☞위 치: 경남 함양
☞산행일자 : 2018년 7월 28일(토) 2018-66
☞날 씨 : 맑음 / 소나기(오후)
☞산 행 지 : 칠선계곡
☞산행시간 : 4시간 10분(물놀이 시간 포함)
☞산행거리 : 약 9km
☞누 구 랑 : ㅇㅇ산악회
☞산행코스 : 주차장--> 두지터--> 칠선교 --> 옥녀탕 --> 비선담 --> 용소 -->주차장
인솔 아닌 산행(?)을 떠나본다.
여름이라 시원한 칠선계곡을 찾는다.
트래킹을 마치고 나니 갑자기 소나기가 쏟아진다.
일찍 내려오길 잘했네,,
4시 30분까지 내려오라고 했는데 1시간이상 일찍 왔네요.
서엄정사 둘러볼까 하다가 비가 와서 그냥 음식점으로,,
남는 시간동안 목좀 축이고 귀가한다.
▲ 더 이상은 갈 수가 없네요.
▲ 추성리 주차장에 도착했습니다.
▲ 이쪽 탐방소쪽으로 올라가시면 됩니다.
▲ 이런 정자도 있습니다.
왼쪽으로 계속 포장도로입니다.
▲ 다리밑에는 물놀이를 즐기고 있습니다,.
▲ 이정표는 잘 되어 있습니다.
▲ 용소는 하산하면서 둘러 보기로 하고,,
▲ 멀리 계곡이 보입니다.
▲ 천왕봉까지 쭉 갔으면 좋겠구만..
▲ 조그만 목교도 지납니다.
▲ 선녀탕쪽으로 갑니다.
▲ 쉼터와 상점이 있습니다.
▲ 최종 목적지인 비선담을 향합니다.
▲ 여기에 와야 비로서 물을 만날 수 있습니다.
▲ 출렁출렁 칠선교를 건넙니다.
땀이 마구 쏟아집니다.
▲ 여기도 쉼터가 있습니다.
▲ 또 계곡은 없고 계속 산길입니다.
▲ 바위틈에 벚나무가 살고 있네요.
▲ 여기서 그동안 없던 물을 또 만날 수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옥녀가 되보는군요.
▲ 남성들도 있는데,,
옥녀 전용탕이라는데..
▲ 저 다리 소리가 요란합니다.
건너보신분은 이해 되실 겁니다.
▲ 비선담
▲ 이제는 더이상 가지 말라네요.
▲ 다른 분께 부탁해서,
▲ 여기서 몇장 남기고,
▲ 조 아래로 내려가서
옷 입은채로 물에 풍덩,
물속에서 점심을 먹습니다.
▲ 물속에서 점심 먹는 기분 아실런지..
▲ 신나게 즐기고 다시 하산합니다.
▲ 다시 비선담에 도착합니다.
▲ 용소에도 들러봅니다.
▲ 일찍 하산해서,
빗속의 파라솔 아래서 목을 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