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일지

[울릉도] 울릉도와 독도의 첫날

윤길재. 2018. 10. 22. 09:51

독도에 도착하면 누구나 애국자가 된다고 한다.

독도 땅을 여러번 밟아봐도 역시 감정은 똑 같다.

아침에 울릉도에 들어가는 배가 파도에 롤러코스트를 타는 기분이라,

독도에 접안을 할수 있을까 했는데,

다행히 독도에 접안을 합니다.

배타고 울릉도 갔다가, 또 배타고 울릉도로,,

6시간 넘게 배를타고 이동하네요.

▲ 독도에 도착했습니다.


▲ 성인봉에 올라섰습니다.


▲ 식당에서 좀 쉬었다가,

대합실로 이동을 하면서,

울릉도 타고갈 배가 보이네요.


▲ 대합실 안에 있는 사진들,,


▲ 지도도 잠깐 보고,


▲ 일출을 보러 가는 중인데,

경매가 시작되려나봅니다.

손수레에 산소통이 실려있습니다.


▲ 하늘이 붉게 물들었습니다.


▲ 밋밋한 사진보다 배 한척이 있으니,

그림이 더 멋지네요.


▲ 드디어 고개를 내미려하고 있습니다.


▲ 드디어 고개를 내밀었습니다.

소원을 못 빌으신분들은

이 사진을 보면서 소원을 빌어보세요.


▲ 감동의 물결이 밀려옵니다.


▲ 오랫만에 이렇게 깨끗한 일출을 보네요.


▲ 어느곳에서 일출을 맞이하냐도 중요한 것 같습니다.


▲ 산에서 보는 일출도 멋지지만,


▲ 바다에서 이렇게 오메가가 생기는 일출은,


▲ 그렇게 쉽지만은 않습니다.


▲ 감동,, 또 감동


▲ 대포가 아닌것을 후회합니다.


▲ 배를 타고 이동중


▲ 창밖으로 독도가 보입니다.


▲ 독도의 땅에 내려섰습니다.

주위의 사람들은 배경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 멋져,, 감동,,


▲ 이 각도에서 보면 구멍이 두개가 보입니다.


▲ 그저 감탄만,,


▲ 다정하게,,


▲ 보너스로 한장 더,,


▲ 경비대원과 함께도,


▲ 나도 남겨봅니다.


▲ 멋집니다. 모델이? 배경이?


▲ 독도는 우리땅 노래도 따라 불러보고,


▲ 주어진 짧은 시간동안 맘껏 즐깁니다.


▲ 한장 담아드립니다.


▲ 요거 못보신들을 위해서,

제가 모니터앞으로 불러왔습니다.


▲ 여기는 사람이 하두 많아서,

그냥 사진만 남겨봅니다.


▲ 사람들 적은쪽으로만 다닙니다.


▲ 그래야 사진찍기도 편하고,,


▲ 애국자가 됬답니다.


▲ 나도 한번,,


▲ 멋진 독도입니다.

저 위까지 올라가보고 싶네요.


▲ 점프샷을 담아달랬더니만,,


▲ 이렇게밖에 안됬네요.


▲ 다른 카메라가 촬영한 모습

그래도 발이 떠있네요.


▲ 안전하게 착지


▲ 이틀동안 붙어다니느라 수고하셨습니다.


▲ 아쉽게도 독도와 헤어질 시간이 됬습니다.


▲ 다시 울릉도로 향합니다.

독도야! 잘있거라,,

다음에 또 만나자~~


▲ 차창밖으로 코끼리도 담아봅니다.

-------------------- 이제 울릉도에 도착해서 행남등대까지의 트래킹을 합니다. ------------------------

▲ 잠시 이런곳도 들려봅니다.


▲ 파도에 의해 굴이 생겼다는데..


▲ 그래도 몇번은 카메라에 잡히네요.


▲ 취침중이라 사진을 빼버릴까 하다가,,


▲ ㅋㅋㅋ

소녀들로 변신,,


▲ 여기도 포토존인데,

저분들이 계속 버티고 계셔서,,


▲ 바위 멋지네요.


▲ 멋진 바위


▲ 여기도 멋지고,,


▲ 본인은 누구인지 아시겠지..


▲ 때 맞춰 지나는 배한척


▲ 진흙 발라놓은 것 같네요.


▲ 조금전 촬영하던 곳


▲ 트래킹이 아니라 등산 같습니다.


▲ 요기서도 까꿍~


▲ 흔들흔들 출렁다리


▲ 이 다리도 재밌네요.


▲ 여기도 역시 억새가 피었네요.


▲ 바위 모양이 이채롭습니다.


▲ 요리로는 통행금지라네요.

예전에는 이리로 다녔는데..


▲ 우회길을 만들었습니다.


▲ 등대가 멀지 않았습니다.



▲ 등대뒤 전망대에서 저동쪽을 바라봅니다.


▲ 촛대바위


▲ 작은 섬들도 보입니다.


▲ 멋진 뒤의 배경


▲ 작년에 저쪽길 조금 걸었었는데,,


▲ 함께 움직였던 분들 담아드립니다.


▲ 포즈한번 제대로 취해보셔~


▲ 임무교대해서,


▲ 나도 요렇게 남겨봅니다.


▲ 이젠 김종민만 남아있네요.


▲ 돌아오는 길에

여기서 가볍게 한잔 하기로,,


▲ 이렇게 맛나게 먹었습니다.


▲  중간에 회 한접시랑 한잔하고,

다시 돌아와서 한장 남기고,

저녁먹으러 식당으로 이동합니다.

내일을 위해 일찍 잠자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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