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 조령산

☞위   치:  충북 괴산 / 경북 문경

☞산행일자 : 2018년 10월 27일 (토요일)           2018-94

☞날     씨  :   흐림 / 비 / 싸래기 눈

☞산 행 지  :  조령산 (1017m) 신선암봉(937m)

☞산행시간 :  5시간 50분 

☞산행거리 :  약 11km 

☞누 구 랑  :  엠티산악회

☞산행코스 :  이화령 --> 조령산 --> 신선암봉 --> 갈림길 --> 마당바위 --> 1관문 --> 주차장 

☞100대 명산 : 블랙약 ,인기순위 77위

변화무쌍한 날씨였네요.

비도 오고, 싸래기눈도 오고, 개었다가 흐렸다가,,

신선암봉쪽 오르는 바위에는 어마어마한 바람이 불어서,

몸이 휘청거릴정도였습니다.

▲ 조령산 정상에서

▲ 신선암봉 정상에서

▲ 고속도로가 많이 밀려서 조금 늦게 산행을 시작합니다.

▲ 1760미터인데 누가 '1'자를 지웠네요.

▲ 800미터,,

비가 조금씩 내리고,

시야는 답답하게 막히고,,

▲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 조령산에 도착했습니다.

▲ 최고의 조망처에 도착합니다.

안개인지 구름인지,,

▲ 너무 멋진 장면이 연출됩니다.

역시 카메라가 눈을 못따라가네,,

▲ 잠시 넋을 잃고 감상중

▲ 주흘산까지 가시는 분들은 이리로 하산..

▲ 시야가 뿌옇지만 그래도 단풍감상을 합니다.

▲ 여기서 점심을 먹고 신선암봉에 다녀오기로 합니다.

▲ 지나온 길

▲ 바람이 심하게 부네요.

▲ 경치 감상

▲ 이런 바위들도 등장하구요,

▲ 멋진 암릉이 등장합니다.

▲ 밧줄 구간이 몇군데 있습니다.

▲ 신선암봉에 도착했습니다.

▲ 여기서도 남겨봅니다.

▲ 이쪽면은 한자로 표기되어 있네요.

▲ 3관문까지 가도 되지만,,

훨씬 시간도 많이 걸리고,,

▲ 잠시 여기서 주변풍경을 감상 합니다.

▲ 바람이 너무 강해서 몸을 가누기가 힘드네요.

▲ 하산길은 너덜길에 경사도 심하고,,

그래도 단풍이 있어서 조금은 위안이 됩니다.

▲ 이마저 없었으면 어쩔뻔 했지?

▲ 여기서도 단풍을 즐깁니다.

▲ 두분이 모델이 됩니다.

▲ 멋지네요.

▲ 거의 다 내려와서인지,,

▲ 발걸음이 가볍네요.

▲ 마당바위입니다.

▲ 모델이 있어야 크기를 알 수 있어서,,

▲ 나도 잠깐 올라봅니다.

▲ 마당바위 설명

▲ 멋지다,,

담에는 조기 올라가봐야겠네요.

▲ 1관문 근처오니 단풍이 색이 더 고와졌네요.

▲ 지름틀바위

▲ 단풍감상

▲ 발걸음이 가볍습니다.

▲ 진짜 사과로 만들었네요.

▲ 은행잎도 노랗게 물들었네요.

▲ 다 내려왔습니다.

남는 시간동안 지역경제에 도움이 되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