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 성제봉

☞위   치:  경남 하동

☞산행일자 : 2018년 11월 24일(토요일)           2018-102

☞날     씨  :   비/흐림

☞산 행 지  :  성제봉(1115m)

☞산행시간 :  4시간 20분

☞산행거리 : 약 10km 

☞누 구 랑  :   엠티산악회

☞산행코스 :  덕계리 --> 청학사--> 성제봉 --> 철쭉제단 -->강선암터 --> 악양농협 

아침에 시청에 도착하니 눈이 내린다.

아직 겨울을 맞을 준비가 안되있는데,,,

출발해서 산행지로 가는동안 비로 바뀌었다.

산행중 다행히 비가 거의 내리지않아서 다행이었지만,

짙은 안개때문에 시야는 완전 꽝이었다.

멋진 운무로 그나마 위안을 삼아본다.

▲ 성제봉 정상에 도착했습니다.

▲ 들머리에 도착했습니다.

부슬부슬 내리는 비에 우의를 입으신분도 계시고,,

▲ 가야할 곳은 운무에 가려서 보이지도 않고,,

▲ 일단은 긴급히 제작(?)한 바닥지 깔고,,

▲ 청학사를 향합니다.

▲ 말이 3Km지 고도를 750m정도 올려야 합니다.

▲ 아담한 청학사..

▲ 시간도 별로 없어서,

그냥 대충 바라보고 그냥 갑니다.

▲ 요기 석문도 가서 놀고 싶지만,,

▲ 벌써 배가 고파오는데,,

먹고 오를 수는 없고,,

▲ 일단은 정상에 가서 먹는걸로 하고 올라봅니다.

▲ 암릉도 있고 제법 경사도 있고,,

▲ 조망은 터지지만,,

잘 뵈지는 않지만,

대신 운무가 멋지네요.

▲ 캬~ 멋지다~

▲ 한참 온것 같은데,,

아직 해발 840정도네요.

여기가 수리봉입니다.

▲ 수리봉에서부터는 혼자 가게 됩니다.

함께 오르시던분은 수리봉에서 좀 드신다고,,

앞서 가면서 뒤돌아본 수리봉쪽

▲ 통천문입니다.

지도에 표기된 통천문과는 다른 곳입니다.

▲ 비만도 체크하는 통천문

▲ 이제 얼마 남지 않았는데,,

▲ 뭐가 좀 보여야지 촬영을 할텐데..

불과 몇미터 앞에 있는 바위도 이정도니,,

▲ 그냥 가까이 있는 이런 난간이나 담아주고,,

▲ 엉덩이바위도 담아보고,,

▲ 사진 찍을게 없으니,

▲ 이런 삼각점 담아보고,

▲ 형제봉 거의 다 왔네요.

▲ 이 멋진 바위는 안개때문에,,

▲ 일단 형제2봉에 도착했습니다.

▲ 정상모습 담아보고,

▲ 정상석도 담고,,

도로 약간 빽해서,

다른 분들 오실때까지 기다리면서,

점심을 먹습니다.

▲ 점심을 먹고 나서,

여기서 남기고..

▲ 바람도 불고,,

▲ 안개도 짙게 끼고,,

다시 성제봉으로 출발합니다.

▲ 정상석에서 담아드립니다.

▲ 2봉과 3미터 차이네요.

▲ 나도 얼른 남겨봅니다.

▲ 일단은 출발합니다.

▲ 강선암까지 3km라는데,,

▲ 철쭉제단입니다.

▲ 봄에 철쭉 필때도 좋을 것 같습니다.

▲ 이때는 구름다리가 그래도 보였는데,,

더 가까이 가서 찍으려고 그냥 내려갔습니다.

▲ 샘터는 그냥 통과합니다.

물이 그대로 남아 있어서,,

▲ 강선암쪽으로 갈까, 아니면 원래 A코스로 갈까,,

고민합니다.

▲ 구름다리 보려고 갔더니 이렇네요.

▲ 아쉬운대로 이렇게나마,,

▲ 정서쪽으로 갑니다.

입석쪽은 어디로 갈까?

▲ 여기가 강선암인가 본데,,

강선암은 보이질 않고,

공사 현장 같은..

▲ 도로공사도 새로 하는 모양입니다.

▲ 최참판댁도 멀지는 않네요.

▲ 나무에 남아 있는 감도 담아보면서,

하산을 완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