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치: 강원 춘천
☞산행일자 : 2018년 11월 26일(월요일) 2018-103
☞날 씨 : 맑음/안개
☞산 행 지 : 삼악산 용화봉(654m), 등선봉(632m)
☞산행시간 : 5시간 50분
☞산행거리 : 약 8km
☞누 구 랑 : 빅톨님과
☞산행코스 : 강촌교 --> 등선봉--> 삼악산성 --> 삼악산 -->등선폭포
☞100대 명산 : 인기명산 72위
일욜날 산행을 쉬었더니 몸이 근질글질,,
혼자라도 산행을 떠나려 했더니만,
삼악산에 가고 싶다고 연락이 와서 동행을 한다.
멋진 운무덕에 환상적인 산행이었네요.
▲ 삼악산 정상인 용화봉에서
▲ 강촌역에 도착했습니다.
▲ 요거 구경 못햇다고 해서,,
▲ 이쪽으로 안내를 합니다.
▲ 뭐, 프로포즈 할건 아니지만,,
▲ 일몰에는 등이 들어오나 봅니다.
▲ 어느쪽으로 올건지...
▲ YES or NO!!
▲ 우리는 산으로 가야하니까.
▲ 도보로 강촌교까지 이동하기로 합니다.
▲ 예전 기차기 다니던 곳,,
학창시절 이쪽으로 M.T.도 왔었는데,,
▲ 그 시절 참 좋았는데,,
▲ 레일바이크는 이제 영업을 안하나 봅니다.
▲ 들머리에서 한장
▲ 산에 눈이 조금 쌓여 있네요.
▲ 초반부터 빡센 오르막인데,,
못보던 벤취가 쉬라고 하니 쉬어 가야죠,,
▲ 짙은 안개가 걷힐 줄 모르네요.
▲ 여기서 보면 한강이 잘 보이는데,,
▲ 뵈는 거 없으니 촬영도 덜 하네요.
▲ 그러니 이런 바위에서 담아주고,,
▲ 재미난 바위네요.
▲ 한참 온 것 같은데,,,
▲ 등선봉까지는 가서 점심을 먹어야지...
▲ 등선봉 가는길이 만만치 않습니다.
▲ 저기를 올라가야 됩니다.
▲ 환상적인 운무덕에,,
넋을 읺고 바라봅니다.
▲ 북사면에는 눈이 아직 남아 있습니다.
▲ 이 근처에 섬이 없는데,,
▲ 당연히 암릉쪽으로 갑니다.
▲ 줄도 없지만,
그래도 오를만 합니다.
▲ 이렇게 줄과 발받침이 있는 곳도 있구요.
▲ 캬~ 멋지다..
▲ 여지껏 1.4Km 온거야?
▲ 멋진 소나무도 많습니다.
▲ 등선봉에 도착했습니다.
▲ 요렇게 남기고,
여기서 점심을 해결합니다.
▲ 오후 되면 걷힐줄 알았던 운무의 향연은 계속됩니다.
▲ 눈도 남아 있구요.
▲ 이런 장면에 누군들 카메라를 들이대지 않을 수 없습니다.
▲ 와우~!
너무 멋져,,
환타스틱!!
▲ 삼악산성인가 본데,,
이 높은 곳에도 산성을 쌓았네요.
▲ 흥국사쪽으로 갑니다.
▲ 흥국사로 가면 한참을 내려갔다가 다시 올라야 하니,
삼악산성쪽으로 갑니다.
▲ 눈 산행,,
발이 모델입니다.
▲ 청운봉은 예전에 코팅지가 있었던 것 같은데...
▲ 손으로 적었네요.
▲ 삼악산성지 설명
▲ 용화봉에 도착했습니다.
▲ 저 아래로 붕어섬이 보여야 하는데,,
▲ 일단 왔으니까 한장 남깁니다.
▲ 봉우리 뒤에 섬..
▲ 가평쪽인 것 같은데..
▲ 이제 하산합니다.
▲ 이 계단은 세에보기를 포기합니다.
▲ 돌탑군들.
▲ 한장 남기고..
▲ 물소리가 제법 들립니다.
▲ 주왕산이 생각나는 협곡,,
▲ 드디어 폭포들이 시작됩니다.
▲ 물이 별로 없을 줄 알았는데,,
▲ 힘차게 흐르니 보기 좋습니다.
▲ 위쪽에서 모델,,
▲ 난 아래서 모델,,
▲ 등선폭포에서
▲ 어랏!
입장료가 올랐네요,,
▲ 이 동네 왔으니까,
닭갈비는 먹고 가야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