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일지

[영양] 일월산

윤길재. 2019. 2. 27. 14:58

위   치:  경북 영양

산행일자 : 2019년 2월 16일(수요일)           2019-23

날     씨  :   맑음

산 행 지  :  일월산 (1,219m)

산행시간 :  5시간 20분 (식사시간 포함 천천히)

산행거리 :  약 9.35km 

누 구 랑  :  ㅇㅇ산악회 

산행코스 :  윗대티 --> 화엄정사 --> 중계탑--> 월자봉 왕복 --> 쿵쿵목이 --> 일월산 일자봉 -->

                   선녀탕 --> 아랫대티 --> 일월산 자생화공원



오랫만에 100명산이 아닌 산으로 산행을 나선다.

힘들게 산행했던 곳으로 기억될 것 같다.

하기사 요즘은 땅이 겉에는 녹아서 질척이며 미끄럽고,

속에는 얼음이 있어서 더욱 그렇다.

하산길 내내 급경사에다 얼음으로 속도가 나질 않는다.

여름에는 계곡이 괜찮겠지만,

비가 오면 그마저도 힘들 것 같다.

▲ 일월산 정상 표지석에서


▲ 윗대티에 도착했습니다.


▲ 여기서 한장 남기고,,


▲ 모두들 앞서 가고 있네요.


▲ 조형물 멋지네요~


▲ 윗쪽길은 외씨버선길이지만,,

잠깐 올라와 봅니다.


▲ 모델 소환


▲ 조형물이 멋지네요.


▲ 그럼 나도 한번 모델 해봐야지..


▲ 음~ 괜찮네,,


▲ 반변천 발원지..

반변천 자체를 잘 모르는데,,


▲ 용이 수명을 다했나 봅니다.


▲ 지나면서 아쉬워서 한장 더,,


▲ 등산로 지도 살펴봅니다.



▲ 자전거가 다 부서졌네요.


▲ 옆에 입산금지는 뭐지?


▲ 진짜 초가집 같네요.


▲ 화엄정사라는데,,


▲ 참 아담하네요.


▲ 골짜기에는 아직 얼음이,,


▲ 옛마을길로 갑니다.


▲ 여기서 월자봉쪽으로 갑니다.

원래 당초 계획은 직진이었는데,

선두가 이쪽으로 방향을 틀어버렸네요.


▲ 여기서 잠깐 휴식


▲ 좌측으로 향합니다.


▲ 조금 고도를 높이니,

이젠 완전 얼음뿐입니다.


▲ 일월산 1.1km

이정표 간단해서 좋네요.


▲ 산위에 웬 그네가 있지?


▲ 국립공원에나 있는건데..


▲ 정상부에 가까워지면 계단이,,


▲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 드디어 갈림길에 왔습니다.

당연히 월자봉을 다녀와야죠.


▲ KBS중계소



▲ 월자봉에 도착했습니다.


▲ 왔으니 흔적을 남겨봅니다.


▲ 그리 조망은 없지만,,


▲ 월자봉에 있는 이정표


▲ 다시 중계소쪽으로 왔습니다.

여기도 표지석이 하나 있습니다.

실제 정상은 군부대가 차지하고 있어서..


▲ 이리가면 힘들어요.


▲ 이쪽 공터쪽으로 가시는게 좋습니다.

여기도 표지석이 하나 또 있습니다.


▲ 쿵쿵목이에 도착했습니다.


▲ 근처에는 출입금지..


▲ 정상까지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정상가서 점심 먹으려고,,


▲ 여긴 전혀 봉우리 같지 않은데,,



▲ 그래도 여기서 남겨봅니다.



▲ 드디어 일월산 정상에 도착했습니다.


▲ 해맞이 광장인 일자봉,


▲ 실제 정상은 군부대 안에 있습니다.


▲ 여기서 느긎하게 점심을 먹고,,


▲ 또 출발 준비를 합니다.


▲ 아쉬움에 한장 더 남기고,,


▲ 이제 출발을 하려는데,,,


▲ 또 카메라가 쳐들어 옵니다.


▲ 그래,, 남는건 사진 뿐,,


▲ 이젠 진짜 철수 해야겠네요.


▲ 앗,, 클린산행이 빠졌네요..



▲ 진짜로 출발~~

선녀탕에 선녀가 있을까?


▲ 결론은 선녀탕쪽 무지 힘든 하산길이었네요.



▲ 일단은 그리 가기로 했으니까,,


▲ 험해도 가봅시다.


▲ 한장 남겨주고,,


▲ 곧곧에 빙판입니다.

조심조심 건넙니다.


▲ 아이젠을 착용하기도 그렇고,,


▲ 굴도 있습니다.


▲ 조그만 돌들이 참 힘들게 하네요.


▲ 밟으면 무너지는 작은 돌들,,


▲ 기도처가 많네요.

굴도 있구요.


▲ 황씨부인당



▲ 거의 다 내려왔습니다.


▲ 등산로 안임..

어떤 분 솜씨인지..


▲ 선녀암 입석


▲ 이게 능선길로 내려오는 곳인가 봅니다.


▲ 일단 한장 담아두고,,


▲ 조형물 멋진데요?


▲ 자생화공원쪽으로 갑니다.


▲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 데크길로,,


▲ 3층 석탑


▲ 하산도 시간이 많이 걸립니다.


▲ 서울 도착해서 맛나게 굴보쌈,,


▲ 맛있게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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