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치: 경북 영양
☞산행일자 : 2019년 2월 16일(수요일) 2019-23
☞날 씨 : 맑음
☞산 행 지 : 일월산 (1,219m)
☞산행시간 : 5시간 20분 (식사시간 포함 천천히)
☞산행거리 : 약 9.35km
☞누 구 랑 : ㅇㅇ산악회
☞산행코스 : 윗대티 --> 화엄정사 --> 중계탑--> 월자봉 왕복 --> 쿵쿵목이 --> 일월산 일자봉 -->
선녀탕 --> 아랫대티 --> 일월산 자생화공원
오랫만에 100명산이 아닌 산으로 산행을 나선다.
힘들게 산행했던 곳으로 기억될 것 같다.
하기사 요즘은 땅이 겉에는 녹아서 질척이며 미끄럽고,
속에는 얼음이 있어서 더욱 그렇다.
하산길 내내 급경사에다 얼음으로 속도가 나질 않는다.
여름에는 계곡이 괜찮겠지만,
비가 오면 그마저도 힘들 것 같다.
▲ 일월산 정상 표지석에서
▲ 윗대티에 도착했습니다.
▲ 여기서 한장 남기고,,
▲ 모두들 앞서 가고 있네요.
▲ 조형물 멋지네요~
▲ 윗쪽길은 외씨버선길이지만,,
잠깐 올라와 봅니다.
▲ 모델 소환
▲ 조형물이 멋지네요.
▲ 그럼 나도 한번 모델 해봐야지..
▲ 음~ 괜찮네,,
▲ 반변천 발원지..
반변천 자체를 잘 모르는데,,
▲ 용이 수명을 다했나 봅니다.
▲ 지나면서 아쉬워서 한장 더,,
▲ 등산로 지도 살펴봅니다.
▲ 자전거가 다 부서졌네요.
▲ 옆에 입산금지는 뭐지?
▲ 진짜 초가집 같네요.
▲ 화엄정사라는데,,
▲ 참 아담하네요.
▲ 골짜기에는 아직 얼음이,,
▲ 옛마을길로 갑니다.
▲ 여기서 월자봉쪽으로 갑니다.
원래 당초 계획은 직진이었는데,
선두가 이쪽으로 방향을 틀어버렸네요.
▲ 여기서 잠깐 휴식
▲ 좌측으로 향합니다.
▲ 조금 고도를 높이니,
이젠 완전 얼음뿐입니다.
▲ 일월산 1.1km
이정표 간단해서 좋네요.
▲ 산위에 웬 그네가 있지?
▲ 국립공원에나 있는건데..
▲ 정상부에 가까워지면 계단이,,
▲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 드디어 갈림길에 왔습니다.
당연히 월자봉을 다녀와야죠.
▲ KBS중계소
▲ 월자봉에 도착했습니다.
▲ 왔으니 흔적을 남겨봅니다.
▲ 그리 조망은 없지만,,
▲ 월자봉에 있는 이정표
▲ 다시 중계소쪽으로 왔습니다.
여기도 표지석이 하나 있습니다.
실제 정상은 군부대가 차지하고 있어서..
▲ 이리가면 힘들어요.
▲ 이쪽 공터쪽으로 가시는게 좋습니다.
여기도 표지석이 하나 또 있습니다.
▲ 쿵쿵목이에 도착했습니다.
▲ 근처에는 출입금지..
▲ 정상까지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정상가서 점심 먹으려고,,
▲ 여긴 전혀 봉우리 같지 않은데,,
▲ 그래도 여기서 남겨봅니다.
▲ 드디어 일월산 정상에 도착했습니다.
▲ 해맞이 광장인 일자봉,
▲ 실제 정상은 군부대 안에 있습니다.
▲ 여기서 느긎하게 점심을 먹고,,
▲ 또 출발 준비를 합니다.
▲ 아쉬움에 한장 더 남기고,,
▲ 이제 출발을 하려는데,,,
▲ 또 카메라가 쳐들어 옵니다.
▲ 그래,, 남는건 사진 뿐,,
▲ 이젠 진짜 철수 해야겠네요.
▲ 앗,, 클린산행이 빠졌네요..
▲ 진짜로 출발~~
선녀탕에 선녀가 있을까?
▲ 결론은 선녀탕쪽 무지 힘든 하산길이었네요.
▲ 일단은 그리 가기로 했으니까,,
▲ 험해도 가봅시다.
▲ 한장 남겨주고,,
▲ 곧곧에 빙판입니다.
조심조심 건넙니다.
▲ 아이젠을 착용하기도 그렇고,,
▲ 굴도 있습니다.
▲ 조그만 돌들이 참 힘들게 하네요.
▲ 밟으면 무너지는 작은 돌들,,
▲ 기도처가 많네요.
굴도 있구요.
▲ 황씨부인당
▲ 거의 다 내려왔습니다.
▲ 등산로 안임..
어떤 분 솜씨인지..
▲ 선녀암 입석
▲ 이게 능선길로 내려오는 곳인가 봅니다.
▲ 일단 한장 담아두고,,
▲ 조형물 멋진데요?
▲ 자생화공원쪽으로 갑니다.
▲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 데크길로,,
▲ 3층 석탑
▲ 하산도 시간이 많이 걸립니다.
▲ 서울 도착해서 맛나게 굴보쌈,,
▲ 맛있게 먹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