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

인천 차이나타운

윤길재. 2014. 9. 11. 15:19

8월의 마지막날,,

식구들과 뭘할까 고민하다가,,

꼬맹이들을 데리고 동화마을과 차이나타운을 방문한다.

아이들이 없었다면,,

자유공원과 월미도까지 한번에 다녀 올 수 있는 코스이기도 하다.

 

▲ 이 엄청난 자장면 한그릇이면 배 터지겠다.

 

▲ 동화마을과 차이나타운입구는 붙어 있다.

    차량을 송월동 시장에 주차를 하다보니

    차이나타운 입구를 통해서 동화마을을 들어간다.

 

▲ 전철을 타고와도 인천역에서 바로 차이나타운을 들어갈 수 있다.

 

▲ 차이나타운이라고 맨홀 뚜껑부터 색다르다.

   근데 요 담배꽁초만 없었다면....

 

▲ 니들이 만두소냐?

 

▲ 자장면 모형 앞에서...

    이곳의 몇몇 자장면집은 줄을 서서 기다리지만,,

   나머지 집들은 파리가 날린다.

   맛있게 먹고싶으면 줄서서 기다리는 고통은 감내해야 한다.

 

▲ 키가 작으니까 매달린다..

 

▲ 이곳에 왔으니 월병을 하나 구입했다.

   맛 없다고 투덜대면서 해태나 먹으라고 준다.

 

▲ 너무 돌아다녔다고 좀 쉬어야 한단다..

 

▲ 선인장에 이런 꽃이 피어나려고 한다.

 

▲ 여긴 차이나타운 벗어난 곳인가?

    재활용 코끼리??

 

▲ 뭔가 시끄러운 소리에 발걸음을 향한다.

 

▲ 힘들다고 투덜 투덜,,

   솜사탕 안 사줬다고 투덜 투덜...

 

▲ 틈만나면 앉아서 쉬려고 한다.

   신발을 그런거 신고 왔으니....

 

▲ 꽃병 속의 꽃??

 

▲ 이게 청마인가??

 

▲ 아주 사진촬영 하라고 계단까지 만들어 놓았다.

 

▲ 오빠!! 나두 나두

 

▲ 용타기..

   아바타 영화가 생각난다.

 

▲ 어른이라고 타지는 못하고....

 

▲ 아이들은 포즈~~!!

 

▲ 쭈~~욱 댕겨서 한번 더...

 

▲ 여의주가 당구공보다 크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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