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

구로구 항동 푸른수목원

윤길재. 2014. 9. 12. 15:37

푸른수목원은 구로올레길을 돌다가 보너스로 얻은 곳이다.

서울 수목원이라고도 하고 푸른수목원이라고도 한다.

서울 구로구 항동에 위치해 있고 주차장도 있다(주차장은 유료)

수목원 입장료는 무료이다.

수목원 소개

[ 공원소개 ]

서울의 서남쪽 구로구의 끝자락에 위치한 푸른수목원은 서울시 최초로 조성되는 시립수목원으로
교육프로그램과 친환경관리의 중심인 “생태의섬(Eco-Island)”입니다.

구로구 항동일대 10만3천㎡의 부지에 기존 항동저수지와 어울려
푸른뜨락, 내음두루, 한울터, 돌티나라 등
1,700여종의 다양한 식물과 25개 테마원을 감상할 수 있고
작은도서관(북카페)와 숲교육센터 등 교육컨텐츠의 활용을 통해
가드닝프로그램(Gardening Program)과 생태학습의 장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 면적 : 103,354㎡

- 개원 : 2013. 6. 5

- 주요시설 : 방문자안내소, 숲교육센타, 북카페, 가든카페, 25개 테마원, 항동저수지

이용안내

- 푸른수목원 개방시간 : 05:00~22:00  (축제기간 및 행사기간에 따라 변동될수 있음)


버스를 이용한 단체관람(30인 이상)은  푸른수목원 관리사무실 ( 2686-3200)로 전화 예약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관람시 유의사항

화단과 관람지역 외의 출입을 제한합니다.

식물, 씨앗 및 토석 등의 채취 및 반출을 제한합니다.

수목원내에서는 취사행위를 할 수 없습니다.(인화성 물질 소지 불가능)

간단한 도시락(단체 배식 금지)은 가져올 수 있으나, 반드시 지정된 장소(푸른뜨락)에서만 식사 가능합니다.

수목원 전 지역은 금연, 금주 구역입니다.

식물∙곤충 채집구, 자전거, 운동기구(공∙라켓 등), 알콜 음료(주류), 과다한 쓰레기 발생음식(수박∙참외)등의
과일은 가져오실수 없습니다.
애완견은 목줄착용 및 배변봉투 지참시에는 입장가능합니다.
수목원 전 지역에서는 고성방가를 할 수 없습니다.
(단체로 노래 및 박수를 치는 행위, 종교행사, 엠프, 악기연주, 확성기를 이용한 행위 금지)
관람은 출입이 가능한 공간에서만 하도록 하고 전시원에 식재된 식물이나 전시 시설물을 훼손해서는 안됩니다.
(식물보호를 위해 카메라 삼각대, 훼손기구 등의 사용은 하지 맙시다.)
개인이 가져오신 쓰레기는 반드시 되가져 가시고, 귀가 시에는 주변을 정리정돈 해주시기 바랍니다


▲ 혼자 방문 했더니 사진 찍기도 어렵다.

    겨우 부탁해서 한컷..

 

▲ 구로 올레길(산림형)을 걷다보면 철길을 건너야 하는데,,

    바로 이곳을 통해서 푸른수목원에 입장할 수 있다.

 

▲ 좌측을 봐도 철길이요...

 

▲ 우측을봐도 철길이다..

    하지만 사람들의 왕래는 꽤 있다.

   기차가 실제로 다니냐구요???

   끝까지 보시면 답이 있습니다.

 

▲ 나도 기찻길 배경으로 포즈

 

▲ 요즘 사람들 꼭 한장씩 더 찍어 주신다니까...

 

▲ 해바라기...

 

▲ 기찻길로 걷다보니 이런곳이 나온다.

    차단기와 건널목,, 옛생각이 난다.

    주차장이 유료라고 이곳에 주차한 차량들이 제법 있다.

 

▲ 버스도 다니지만 직접 확인은 못했습니다.

 

▲ 수목원입구 간판이 보입니다.

 

▲ 드디어 도착했군요...

    그런데 걸어서 오는 사람은 나뿐인지 한참 기다려도

    사진을 찍어줄 사람이 오질 않는다... 그냥 통과

 

▲ 수목원 안내문

 

▲ 시도 있고,,

 

▲ 깻잎 같은데 이름은 모르는 화초두 있고..

 

▲ 저수지도 있다..

 

▲ 꽃은 아름다운데 이름은 모르겠다.

 

▲ 화분에 심었더라도 명찰좀 만들어주지....

 

▲ 이정표도 있고

   입구에서 안내지도도 있으니까 돌아보는 일만 남았다.

 

▲ 이렇게 중간중간 쉼터도 있는데,,

   한가로이 오수를 즐기는 사람들도 있다.

   아직 오전이니 오수라고 하기에는 좀 이른시간인가???

 

▲ 중간중간 요런 돌다리도 있는데,,,

   요기서 장난치다 빠진 사람도 있다...

 

▲ 열매가 색깔이 멋지다.

 

▲ 약 25개의 파트중 하나임을 알려준다..

    위의 번호가 있다,

 

▲ 아까 그 철길로 기차가 다닌다.

   뭔 크락션소리가 나길래 봤더니만,,,

   기차가 지나가니 사람들 철로 밖으로 피하라는 크락션이다.

 

▲ 여기는 이름표가 있다.

    옥잠화

 

▲ 이건 이름표를 못 찾았는데,,

    색상은 예쁘다.

 

▲ 번호를 다 찾지는 못한다.

 

▲ 간판에 설명이 있으니 참고 바랍니다.

 

▲ 무궁화 종류가 많네,,,,

   아침고요수목원에서도 많은 종류의 무궁화를 봤는데...

 

▲ 아직은 단풍이 들지 않았다.

 

▲ 나비들은 잘 뵈질 않네???

 

▲ 한약재로 쓰이는 산사

   참 산사춘이란 술에도 쓰였지???

 

▲ 산딸나무 열매...

    요것도 먹는건데....

 

▲ 수생식물인 부들..

    핫도그가 생각난다.

 

▲ 관람을 대충 마치고 마침 지나가는 사람이 있어서 한장 부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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