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옹진] 덕적도

☞위   치:  인천 옹진

☞산행일자 : 2019년 9월 14일 (토요일)           2019-86

☞날     씨  :  흐림/비

☞산 행 지  :  국사봉(166m) /오후 맑음

☞산행시간 :  1시간 30분

☞산행거리 :  약 5km 

☞누 구 랑  :  ㅇㅇ 산악회

☞산행코스 :  덕적도항(도우선착장)--> 면사무소 -->비조봉 --> 밭지름해변 -->소야교 -->덕적도항 

덕적도를 향한다.

아침부터 비가 부슬부슬 내린다.

조망은 완전 꽝,,

소야도의 국사봉을 가보려 했으나 시간부족으로 포기하고,

또 다시 숙제로 남겨둔다.

▲ 덕적도 비조봉 정상에서

▲ 배에서 내리니 비가 내린다.

우산을 쓰신분, 우의를 입으신 분,

나는 그냥 모자만 뒤집어 쓰고 출발,,

▲ 면사무소 방향으로,,

소야도는 이따가 들려보기로 하고,,

▲ 갈람길이 나타난다.

아무쪽으로 가도 되지만,

오늘은 면사무소 방향으로,,

▲ 면사무소 앞의 사이길로 면 됩니다.

▲ 면사무소,

▲ 이 집 오른쪽 길로,,

▲ 바닥에 이정표 대신,,

▲ 좌측길은 비조봉쪽으로,,

우측은 운주봉을 거쳐서 가는 길입니다.

원래는 우측으로 가려했는데,,

▲ 서해의 섬들은 태풍의 영향이 컸던 것 같습니다.

등로 곳곳에 이렇게 부러진 나무들,

▲ 여기도 겨우 통과합니다.

▲ 기회가 되면 크게 한번 돌아보고 싶네요.

▲ 명품송도 보이는데,,

조망은 없습니다.

▲ 짙은 안개와  급경사

▲ 바로 앞도 잘 안보이네요.

▲ 정상에 도착했습니다.

▲ 아직 사람들 많기 전에,,

▲ 서둘러서 몇장 담아봅니다.

▲ 부탁해서 내 사진도 남기고,,

▲ 비조정

여기서 잠시 쉬었다가

밭지름 해수욕장 쪽으로 하산합니다.

▲ 조금 내려오니 그래도 조망이 트입니다.

▲ 다 내려왔습니다.

버스를 타려고 시간표를 보니,

시간이 맞질 않습니다.

아때 콜택시가 있는 줄 알았으면...

▲ 아스팔트 도로를 따라서

 선착장으로 다시 갑니다.

▲ 충혼탑도 지나고,,

▲ 해산물 채취현장,,

▲ 진마을 입석도 지나고,,

▲ 소야교를 건너기로 합니다.

▲ 소야교 입니다.

도보로는 못 건너게 되있군요.

▲ 가다가 도저히 다시 돌아 올 시간을 못 마추겠네요.

그래서 다시 오던중 버스를 만나 버스 탑승,

▲ 여기 와서 점심도 먹고 휴식,,

▲ 요금표..

▲ 오면서 배 위에서,,

▲ 이게 무슨 다리였던가?

인천항에 내려서 저녁 먹고,,

내일 산행을 위해 일찍 귀가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