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일지

[양양] 설악산

윤길재. 2019. 10. 17. 15:33

위   치:  강원 양양

산행일자 : 2019년 10월 15일~16일(1박 2일)           2019-96

날     씨  :   흐림 / 맑음

산 행 지  :  설악산(1,708 m)

산행시간 :  15시간 30분(식사시간, 휴식시간포함 아주 느긎하게)

산행거리 :  약 16km 

누 구 랑  :  개별출발

산행코스 :  백담사 --> 영시암 --> 오세암(1박)-->봉정암 --> 대청봉--> 남설악분소

산림청 100대명산 ;  인기순위 2위



평일에 설악에 들어가서 하루를 묵는다.

한상적인 단풍,, 올 첫눈,,

환상적인 이틀을 보내고 온다.

▲ 설악의 정상 대청봉에서


▲ 동서울에서 8:20분 시외버스를 타고

백담사입구에서 하차한다.


▲ 여지껏 하산을 이리로 했지,,

이쪽으로 오르기는 처음이네요.


▲ 평일인데도 백담사행 셔틀버스는 줄이 길다.

1인당 2,500 원,,

7키로인데 너무 비싸다.


▲ 산행에 앞서 백담사에 들러본다.


▲ 설악산 백담사


▲ 왔다는 흔적을 남기고,


▲ 등산객과 단풍을 즐기러 오신분들이 많다.



▲ 뭘 보시나?


▲ 참 많이도 쌓았네요.




▲ 단풍이 아직은 아래까지는 내려오지 않은 것 같습니다.



▲ 그래도 여기저기 붉게 물든 단풍에,

여기저기서 셧터를 누릅니다.



▲ 아침까지 비가 내렸다는데,,

아직 정상부는 구름으로,,





▲ 여기서 한장씩 남기고,


▲ 이젠 산으로 들어가야죠,,


▲ 산에는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계실까?


▲ 올라가 봅시다~


▲ 여기저기 붉은 단풍에,

발걸음이 느려집니다.


▲ 여기서도 좀 놀구,,


▲ 일단은 오세암쪽으로 방향을 잡습니다.


▲ 탐방지원센터 통과



▲ 다정하게~


▲ 혼자서도~




▲ 단풍을 즐겨봅니다.


▲ 벌써 배가 고파지네요.


▲ 점심도 먹고,,


▲ 단풍 감상하며 천천히 오릅니다.




▲ 개구장이~




▲ 설악의 단풍은 역시입니다.


▲ 영시암 도착,,


▲ 여기서도 잠시 휴식,,


▲ 영시암


▲ 오세암 방향으로..


▲ 길은 꽤 괜찮은 편입니다.


▲ 영시암까지는 거의 평지였지만,

그래도 산길이네요.



▲ 오세암에 거의 다 왔습니다.



▲ 하늘도 맑아지고,,

구름도 멋지네요.


▲ 설악의 속살들..


▲ 운해와 어우러진 풍경에,,


▲ 넋을 잃고 감상중..


▲ 구름이 몰려가면서,

보였다 가렸다를 반복합니다.


▲ 무슨바위?







▲ 환상의 작품~


▲ 오세암이 내려보이네요~



▲ 여기서 한참을 머무릅니다.



▲ 오세암으로 들어옵니다.



▲ 동자전 뒤로 멋진 바위가~


▲ 저 바위위에도 나무가 자라네요.



▲ 오늘은 오세암에서 자고 가기로 합니다.

너무 이른 저녁시간인데,,

저녁 먹고나니 할 일이 없네요.

음주, 취사 금지니,,,


▲ 원래 아침이 6시부터인데..

얼른 먹고 준비합니다.


▲ 다음날 새벽 아직은 깜깜하지만,

이른 아침을 먹고 출발합니다.


▲ 랜턴 성능 좋네요~


▲ 오세암에서 봉정암의 단풍은,

가히 환상입니다.


▲ 깜깜해서 잘 몰랐던 것이,


▲ 날이 밝아지면서,

서서히 모습을 드러냅니다.



▲ 게다가 멋진 암릉까지..



▲ 사진으로 다 담을 수 없는 단풍,,


▲ 가슴으로 실컷 담아옵니다.


▲ 거리가 빨리 줄어들질 않네요.






▲ 7시가 넘었는데 아직 달이...





▲ 커다란 고목이,,


▲ 여기서도 잠깐,,


▲ 포토타임을 가져봅니다.




▲많이 왔네요.

봉정암에서 주무신 분들을 만나기 시작합니다.




▲단풍이 환상입니다.



▲ 용의 이빨들이 등장합니다.


▲ 운해도 장관입니다.

이럴때 대포가 있어야 되는데,,


▲ 어미닭과 병아리



▲ 봉정암 다 왔네요.



▲ 잠깐 또 올라봅니다.





▲여기서도 한참을 놀다 갑니다.






▲ 봉정암에서도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또 출발합니다.




▲ 이제 소청을 향해서,,


▲ 살짝 내린눈이 녹고 있습니다.


▲ 조금 더 일찍 올라왔으면..


▲ 소청 대피소


▲ 울산바위와 속초바닷가.



▲ 살짝 내린 눈이 녹고 있습니다.





▲ 이제 대청봉을 향합니다.


▲ 눈이 내렸는데 반팔을..



▲ 울바쪽을 다시 한번,,



▲ 여기는 확실히 서리네요.


▲ 소청봉 도착



▲ 중청을 향해







▲ 중청대피소와 대청봉,,

얼마전에 왔을때는,

안개가 자욱했는데,,



▲ 중청 대피소에서 이른 점심(?)을 해결하고,,







▲ 대청봉 도착


▲ 왔으니까 남기고,,



▲ 인증 하시는 분이 많지 않으니


▲ 여유롭게 단체도 남겨봅니다.



▲ 소공원으로 하산하려던 계획을 수정합니다.

일행 한분이 무릎이 아프다고 해서,,



▲ 오색으로 하산합니다.


▲ 거리가 짧아도 경사도 있고,

돌이 많아서,,


▲ 단풍은 아침에 너무 멋져서,,


▲ 웬만한 단풍은 눈에 차질 않네요.



▲ 탁족도 좀 하고,,



▲ 남설악 분소로 내려왔습니다.



▲ 시외버스로 귀가합니다.

'산행일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횡성] 운무산  (0) 2019.10.28
[양평] 청계산, 부용산, 하계산  (0) 2019.10.21
[평창] 노인봉과 선재길  (0) 2019.10.14
[양산] 천성산  (0) 2019.10.14
[순천] 조계산  (0) 2019.1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