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치: 강원 양양
☞산행일자 : 2019년 10월 15일~16일(1박 2일) 2019-96
☞날 씨 : 흐림 / 맑음
☞산 행 지 : 설악산(1,708 m)
☞산행시간 : 15시간 30분(식사시간, 휴식시간포함 아주 느긎하게)
☞산행거리 : 약 16km
☞누 구 랑 : 개별출발
☞산행코스 : 백담사 --> 영시암 --> 오세암(1박)-->봉정암 --> 대청봉--> 남설악분소
☞ 산림청 100대명산 ; 인기순위 2위
평일에 설악에 들어가서 하루를 묵는다.
한상적인 단풍,, 올 첫눈,,
환상적인 이틀을 보내고 온다.
▲ 설악의 정상 대청봉에서
▲ 동서울에서 8:20분 시외버스를 타고
백담사입구에서 하차한다.
▲ 여지껏 하산을 이리로 했지,,
이쪽으로 오르기는 처음이네요.
▲ 평일인데도 백담사행 셔틀버스는 줄이 길다.
1인당 2,500 원,,
7키로인데 너무 비싸다.
▲ 산행에 앞서 백담사에 들러본다.
▲ 설악산 백담사
▲ 왔다는 흔적을 남기고,
▲ 등산객과 단풍을 즐기러 오신분들이 많다.
▲ 뭘 보시나?
▲ 참 많이도 쌓았네요.
▲ 단풍이 아직은 아래까지는 내려오지 않은 것 같습니다.
▲ 그래도 여기저기 붉게 물든 단풍에,
여기저기서 셧터를 누릅니다.
▲ 아침까지 비가 내렸다는데,,
아직 정상부는 구름으로,,
▲ 여기서 한장씩 남기고,
▲ 이젠 산으로 들어가야죠,,
▲ 산에는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계실까?
▲ 올라가 봅시다~
▲ 여기저기 붉은 단풍에,
발걸음이 느려집니다.
▲ 여기서도 좀 놀구,,
▲ 일단은 오세암쪽으로 방향을 잡습니다.
▲ 탐방지원센터 통과
▲ 다정하게~
▲ 혼자서도~
▲ 단풍을 즐겨봅니다.
▲ 벌써 배가 고파지네요.
▲ 점심도 먹고,,
▲ 단풍 감상하며 천천히 오릅니다.
▲ 개구장이~
▲ 설악의 단풍은 역시입니다.
▲ 영시암 도착,,
▲ 여기서도 잠시 휴식,,
▲ 영시암
▲ 오세암 방향으로..
▲ 길은 꽤 괜찮은 편입니다.
▲ 영시암까지는 거의 평지였지만,
그래도 산길이네요.
▲ 오세암에 거의 다 왔습니다.
▲ 하늘도 맑아지고,,
구름도 멋지네요.
▲ 설악의 속살들..
▲ 운해와 어우러진 풍경에,,
▲ 넋을 잃고 감상중..
▲ 구름이 몰려가면서,
보였다 가렸다를 반복합니다.
▲ 무슨바위?
▲ 환상의 작품~
▲ 오세암이 내려보이네요~
▲ 여기서 한참을 머무릅니다.
▲ 오세암으로 들어옵니다.
▲ 동자전 뒤로 멋진 바위가~
▲ 저 바위위에도 나무가 자라네요.
▲ 오늘은 오세암에서 자고 가기로 합니다.
너무 이른 저녁시간인데,,
저녁 먹고나니 할 일이 없네요.
음주, 취사 금지니,,,
▲ 원래 아침이 6시부터인데..
얼른 먹고 준비합니다.
▲ 다음날 새벽 아직은 깜깜하지만,
이른 아침을 먹고 출발합니다.
▲ 랜턴 성능 좋네요~
▲ 오세암에서 봉정암의 단풍은,
가히 환상입니다.
▲ 깜깜해서 잘 몰랐던 것이,
▲ 날이 밝아지면서,
서서히 모습을 드러냅니다.
▲ 게다가 멋진 암릉까지..
▲ 사진으로 다 담을 수 없는 단풍,,
▲ 가슴으로 실컷 담아옵니다.
▲ 거리가 빨리 줄어들질 않네요.
▲ 7시가 넘었는데 아직 달이...
▲ 커다란 고목이,,
▲ 여기서도 잠깐,,
▲ 포토타임을 가져봅니다.
▲많이 왔네요.
봉정암에서 주무신 분들을 만나기 시작합니다.
▲단풍이 환상입니다.
▲ 용의 이빨들이 등장합니다.
▲ 운해도 장관입니다.
이럴때 대포가 있어야 되는데,,
▲ 어미닭과 병아리
▲ 봉정암 다 왔네요.
▲ 잠깐 또 올라봅니다.
▲여기서도 한참을 놀다 갑니다.
▲ 봉정암에서도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또 출발합니다.
▲ 이제 소청을 향해서,,
▲ 살짝 내린눈이 녹고 있습니다.
▲ 조금 더 일찍 올라왔으면..
▲ 소청 대피소
▲ 울산바위와 속초바닷가.
▲ 살짝 내린 눈이 녹고 있습니다.
▲ 이제 대청봉을 향합니다.
▲ 눈이 내렸는데 반팔을..
▲ 울바쪽을 다시 한번,,
▲ 여기는 확실히 서리네요.
▲ 소청봉 도착
▲ 중청을 향해
▲ 중청대피소와 대청봉,,
얼마전에 왔을때는,
안개가 자욱했는데,,
▲ 중청 대피소에서 이른 점심(?)을 해결하고,,
▲ 대청봉 도착
▲ 왔으니까 남기고,,
▲ 인증 하시는 분이 많지 않으니
▲ 여유롭게 단체도 남겨봅니다.
▲ 소공원으로 하산하려던 계획을 수정합니다.
일행 한분이 무릎이 아프다고 해서,,
▲ 오색으로 하산합니다.
▲ 거리가 짧아도 경사도 있고,
돌이 많아서,,
▲ 단풍은 아침에 너무 멋져서,,
▲ 웬만한 단풍은 눈에 차질 않네요.
▲ 탁족도 좀 하고,,
▲ 남설악 분소로 내려왔습니다.
▲ 시외버스로 귀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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