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 운무산

☞위   치:  강원 횡성 / 홍천

☞산행일자 : 2019년 10월 27일(일)           2019-100

☞날     씨  :   맑음

☞산 행 지  :  운무산 (980m)

☞산행시간 :  4시간 20분 

☞산행거리 :  약 9km 

☞누 구 랑  :  엠티산악회

☞산행코스 :  먼드래재 --> 내촌고개 --> 운무산 --> 원넘이재 --> 청량지 주차장 

☞200대 명산 : 

200대 명산인 운무산이다.

홍천과 횡성에 걸쳐있는 한강기맥길에 있는 산,

오지산치고는 이정표가 잘 되있다.

급경사와 밧줄,, 꽤나 힘든 산,,

▲ 운무산 정상에 도착했습니다.

▲ 들머리인 먼드래재에 도착했습니다.

▲ 간판들도 피곤한가?

전부 누워있네?!

▲ 초반부터 급경사 계단..

▲ 몸도 안풀린 상태에서 급경사라..

▲ 이제 좀 살것 같네요.

어제 무박의 여파로 몸이 무거워요.

▲ 3킬로정도 남았네요.

▲ 잠시 감상

▲ 1차 휴식

바로 뒤 바위에 올라봅니다.

▲ 조망도 좋고,,

시원한 바람도 불고,,

▲ 단풍도 좋네요.

▲ 태기산 선풍기도 당겨봅니다.

▲ 두분께 명당자리 양보,,

▲ 또 암봉을 오릅니다.

▲ 바위도 감상하면서..

▲ 능현사 갈림길..

▲ 단풍이 말라가도 있네요.

▲ 능현사를 당겨봅니다.

▲ 울긎불긎

▲ 조망 끝내줍니다.

▲ 바로 이곳이 조망처입니다.

▲ 이거 쌓느라 힘좀 쓰셨을 듯,,

▲ 가끔씩 멋진 조망이

▲ 말이 0.8킬로지..

▲ 헬기장입니다.

▲ 잠시 단풍도 즐겨보지만,

▲ 경사가 장난이 아닙니다.

▲ 비만도 체크하는 나무인가?

어쨌든 나는 무사히 통과

▲ 색깔 곱다..

▲ 힘들어도 순식간에 피로가 쏵~

▲ 정상에 도착했습니다.

▲ 짠 것처럼 정각 12시

▲ 인증 남기고,,

▲ 귀요미 정상석도 담아주고,,

▲ 정상부에서 점심상을 펼칩니다.

뭐 우리뿐이라 아무데서나 드셔도 될 것 같습니다.

▲ 다시 정상석 담아주고,,

▲ 삼각점도 담아주고,,

▲ 후미분들과 함깨 출발합니다.

▲ 멋진데,,

뿌리가 다 드러나고,,

제대로 살 수 있으려나?

▲ 하산 할 청량지가 보입니다.

▲ 언놈이 여기다 원넘이고개라 쓴겨?

원넘이 고개는 더 가야되는데..

일단은 덕고산방향으로 갑니다.

▲ 바위에 담쟁이

▲ 지도상엔 여기가 원넘이고개입니다.

청량저수지로 하산합니다.

▲ 임도를 만납니다.

▲ 다 내려왔습니다.

▲ 주차장에 도착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