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올레길(산림형 3코스)

구로올레길 산림형은 총 4개의 코스로 되어있다.

1코스 (1.8Km) :계남근린공원 ~ 오류중학교

2코스(4.8Km) : 매봉초등학교 ~ 온수역

3코스(2.5Km) : 온수역 ~ 천왕중학교

4코스(1.4Km) : 천왕중학교 ~ 계명소공원 이다.

물론 산림형이지만 전부 산길은 아니고 중간에 도심을 약간은 통과하는 구간도 있다.

 

저는 역으로 4코스부터 출발하여 1코스로 진행하는 것이니 참고 바랍니다.

 

3코스와 4코스의 경계가 불분명하여 명확한 구분이 어려워서,

나름 도로를 기준으로 나누어본다.

3코스에서는 온수역으로 가는 방향이 잘못 찾아서 알바를 한참동안 한다.

▲ 3코스중 이렇게 기찻길도 만나게 된다.

 

▲ 조그마한 봉화대 근린공원에서

 

▲ 이곳 봉화정 우측으로 가면 작은 소로가 보이는데...

   이 길을 따라가면 올레길이 계속된다.

 

▲ 이 나무 이름을 알았었는데.....

    바로 밑에 있어서 다시 기억해낸다.

    그래도 조금 지나면 또 가물가물....

 

▲ 그래 좀작살나무였지!!

 

▲ 이건 뭔지 모르겠다.

 

▲ 이건 화살나무인데,,

    잎사귀가 이렇게 단풍이 드는것은 몰랐다.

 

▲ 벌써 단풍이 드는걸까?

 

▲ 요건 박주가리 씨방이다.

 

▲ 뭔 안테나인가?

 

▲ 이게 쑥부쟁이던가?

    구절초랑 비슷한게 하두 많아서....

 

▲ 천왕산입구까지 70미터???

    그럼 아직 4코스란 말인가??

 

▲ 이미 3코스에 접어들었다.

   3코스와 4코스 경게점에 뭔가 표시가 있었으면 좋겠다.

   현수막 얼마나 오래갈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올레꾼들이라도 버리지 말았으면 좋겟다.

 

▲ 어째 좀 찔리는데????

  

▲ 이게 아마 14번 송전탑일겁니다.

 

▲ 항동약수터가는 갈림길이 나오는데,,,

   전망데크쪽으로 진행을 하면 됩니다.

 

▲ 이런 멋진 바위도 만나고

 

▲ 갑자기 방향이 사라졌다...

    온수역쪽으로 가야되는데....

   반대방향에서 오시는분께 물어서 항동쪽으로 진행한다.

 

▲ 천왕산 정상을 알리는 삼각점이다.

   요기 주위를 둘러보면 가야할 방향을 알 수 잇다.

 

▲ 멋진 고사목

 

▲ 아!! 또 이렇게 되어있네,,,???!!

    항동방향으로 진행하면 된다.

 

▲ 버섯

 

▲ 이곳이 철길이 나타나는 곳이다.

   뒤에 울타리가 보이는데 이곳이 푸른수목원 후문인가?

   하여간 수목원으로 들어가는 자그마한 쪽문이 있다...

   난 여기서도 알바하느라고 철길따라 쭈~~욱 가서 정문으로 들어갔다가 정문으로 나온다.

   알아야 팔다리가 덜 고생하지....

 

▲ 좌측으로도 철길이 있다.

    앞에 가는 두사람 연인인듯.....

     부지런히 쫒아가서 사진 한장 부탁한다.

 

▲ 우측을 봐도 철길이다...

    이곳에는 제법 사람들이 다닌다.

    수목원을 찾는 사람들도 꽤 있는 듯...

 

▲ 푸른 수목원을 들려서 관람하고,,,

    다시 산행을 하려니 시장기가 돈다.

    물 한병과 빵으로 점심을 때운다.

 

▲  계속된 갈림길...

    오정초등학교 방향으로

 

▲ 16번 철탑

 

▲ 계속 오정초등학교 방면으로...

 

▲ 갑자기 올레길이 끊어지면서 아파트길이 나온다.

 

▲ 그래도 안내 표지판이 있어서 다행이다.

 

▲ 오정초등학교 담에 붙어 있는 표지판

 

▲ 길건너편에 보이는 교육관

 

▲ 교육관안으로 보이는 바람개비들...

    안으로 들어가 본격적인 촬영를 해볼까도 생각했지만,,,,

    오늘은 그냥 참기로 한다.

 

▲ 문제의 이정표...

   분명히 좌측으로 가라고 표시가 되었건만....

   그래 420미터라니까 한번 가보자...

 

▲ 좌측으로 바로 이런 육교가 보인다.

    사진속의 이 아주머니께 여쭤봤더니 올레길자체를 모르신단다.

 

▲ 가로수가 소나무??

 

▲ 420미터 생각은 잊어버리고 2코스 가는길 이정표만 계속 찾아본다.

 

▲ 여기까지 와서 아니다 싶으면 물어보던지 햇어야지.....

 

▲ 드디어 서울에서 부천으로 넘어간다.

    왜 나는 온수역이 이쪽 방향이라고 생각했을까???

 

▲ 시계에는 해태가 있는데,,,,

    이 해태는 담쟁이에게 눌려버렸네....

 

▲ 이거 어디까지 온거야??

   이제야 온수역 방향을 찾는다.

 

▲ 다른분들은 이런 경계표시 구경 못하셨을것 같다.

 

▲ 뒷면에는 이렇다.

 

▲ 우여곡절 끝에 2코스 시작할 지점을 찾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