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

[마포] 하늘공원

윤길재. 2019. 11. 19. 16:18

연이틀 힘든 산행에 오늘도 산행하자는 제안이 들어왔지만,

다리가 뻐근해서 못가고,

가볍게 산책을 할 수 있는 하늘공원을 찾는다.

그래도 억새가 조금은 남아있겠지 했는데,,

생각보다는 괜찮은 억새를 만날 수 있었다.

▲ 하늘공원을 또 찾는다.



▲ 바로 오르지 않고 잠시,,


▲ 단풍 감상을 한다.


▲ 여기도 멋지네요.






▲ 키기 큰 억새들과 함께..








▲ 이 길도 멋지네요.


▲ 늦은 시각에다가,


▲ 날씨까지 추우니 사람이 별로 없다.


▲ 불과 한달전에는 사람이 무지 많았는데,,










▲ 반짝 반짝 빛나네,,



▲ 하트앞에서 하트발사~


▲ 더블하트~


▲ 추워서 그냥 간다~







▲ 전망대에도 올라본다.


▲ 전망대는 더 춥네!








▲ 그 많던 핑크뮬리가,,


▲ 조금밖에 남지 않았네요.


▲ 대신 북적이던 사람들은 없어 좋네요.




▲ 메타세콰이어길,,





▲ 술도 안마셨는데 왜 이리 얼굴이 빨갛지?


▲ 커피 한 잔





▲ 회먹으러 간다.


▲ 맛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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