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치: 강원 평창
☞산행일자 : 2020년 2월 1일(토요일) 2020-13
☞날 씨 : 맑음
☞산 행 지 : 두타산 (1394m)
☞산행시간 : 5시간 55분 (점심시간 포함)
☞산행거리 : 약 11km
☞누 구 랑 : 엠티산악회
☞산행코스 : 신기리 --> 박지골--> 두타산 --> 아차목이 --> 털보바위 --> 휴양림 --> 수향편의점
☞200대명산
이틀전 설악산의 눈은 아무것도 아니였네요.
무릎까지 푹푹 빠지는 눈,
러셀이 안되어 있어서 선두분들은 힘드셨을 것 같습니다.
눈과 급경사때문에 속도는 느려지고,,
눈구경, 서리꽃 구경에 힘든 줄 모르고 탄성을...
▲ 두타산 정상에서
▲ 들머리에서 올라야 할 산을 쳐다봅니다.
정상부는 직접 올라가서 보라는 듯,
보여주질 않고 있습니다.
▲ 초반에는눈이 없었는데,
오를수록 눈이 많아집니다.
▲ 힘이 들어도,
눈꽃 구경에 마냥 즐겁습니다.
▲ 임도를 만나서,
글씨도 써 봤습니다.
▲ 서서히 바람서리꽃이 나타납니다.
▲ 정상부를 보니 마음이 급해집니다.
▲ 하지만 급경사와
쌓인 눈으로 인해 삘리 갈 수가 없네요.
▲ 손은 푹 파묻힙니다.
▲ 스틱으로 얼만큼 눈이 쌓였는지..
▲ 강한 생명력을 보여주는 나무
▲ 여기서 모델들 불러서 촬영을 합니다.
▲ 잉크블루에 하얀 서리꽃
▲ 정상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 하지만 얘들이 자꾸 발걸을믕 잡네요.
▲ 그래 실컷 놀다가자..
▲ 어짜피 시간은 여유가 있으니까..
▲ 한참을 즐기다가 다시 정상으로 향합니다.
▲ 정상에 도착했습니다.
▲ 눈꽃나무
▲ 정상의 모습
▲ 왔으니 흔적을 남겨봅니다.
▲ 많이 찍어주셨네요.
▲ 이젠 정상을 뒤로하고 하산합니다.
▲ 아차목이 도착
▲ 맛있게 드세요~~
▲ 하산길 임도를 만났습니다.
▲ 눈이 싸린 걸 물병으로 비교합니다.
▲ 하산길도 만만치 않습니다.
▲ 너덜길이지만,
그래도 눈이 덮혀있어서 다행입니다.
▲ 이쪽 길은 폐쇄
▲ 털보바위쪽으로 갑니다.
▲ 뭐,, 별로 털보같지 않지만,,
▲ 일엽초랑 이끼가 많습니다.
▲ 털보바위가 아니지만,
여기도 비슷한 분위기가..
▲ 다른 분들은 휴양림쪽으로 그냥 하산하시고,
나는 휴양관쪽으로 갑니다.
▲ 여기가 휴양관
▲ 이정표가 있습니다.
▲ 휴양림의 이름이 특이하네요.
▲ 이것 때문에 좀 더 먼길을 택했습니다.
▲ 선비바위입니다.
▲ 날이 춥지 않으면,
이 벤치에 앉아서,
선비바위를 즐겼을첸데...
▲ 이제 하산합니다.
▲ 두타산 자연휴양림
▲ 차량이 서 있는 곳,,
생각보다 일찍 서울로 출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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