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재의 매일

아침 일찍들 일어나네.

친구들과 동해안 여행을 나선다. 평일이라 사람들도 없고, 조용한게 너무 좋다. 날씨도 끝내주네요.

☞위 치: 경기 이천 ☞산행일자 : 2023년 3월 22일(수) 2023-34 ☞날 씨 : 맑음 ☞여 행 지 : 이천 산수유마을 ☞산행시간 : 4시간 11분(점심시간 포함, 느리게) ☞산행거리 : 약 4.23km ☞누 구 랑 : 해피님, 빅톨, 또비님과 함께 ☞산행코스 :산수유마을 ☞난이도 : 산길 조금 (2:약간쉬움) 이천의 산수유도 볼만하다. 산수유축제는 24일부터지만 주말에는 사람도 많을 것 같아서 미리 다녀왔다.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많았다. 주말에는 더 많을 것 같다. 원적산을 오르려고 했으나, 반대 의견 때문에 바닥에서만.. 4km를 돌아다니는데 4시간이 넘었으니,,,

2023년 3월 7일(화) 오산 산행을 마치고 산수유마을에 들려본다. 축제는 11일부터니까 아직은 좀 이르다. 여기저기서 축제 준비에 바쁜것 같다. 아직 산수유는 덜 피었네요.

2코스는 나혼자 다녀왔지만, 이번에는 산친구들과 함께한다. 애기봉 평화전망대도 들려보고,, 즐겁게 산행했네요.

궁평항에서 캐빈님과 만나서 문어숙회에다 한잔하고 온다. 캐빈님은 서해랑길을 걸으시고, 나는 발이 약간 불편해서 그냥 날머리쪽으로 찾아간다. 궁평항을 대중교통으로 다니기는 많이 불편하고 시간도 많이 소요된다.

홍천의 산행을 마치고 나서, 잘하면 정서진에서 일몰을 볼 수 있겠다는 생각에 전철과 택시로 정서진을 향한다. 청라국제도시역에서 44번 버스로 갈 수는 있는데, 배차시간이 맞질않아서 택시로 이동합니다.

광명동굴 관람을 마치고 상암동 하늘공원으로 억새를 보러간다.

산친구들과 함께 광명동굴을 찾는다.

서울식물원이 잘 꾸며져있다고 해서 방문을 해본다. 65세 이상은 입장료가 무료라는데 나는,,, 아직,, 교통편 9호선 마곡나루역 하차(3번 또는 4번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