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일지

설악산 대청봉

윤길재. 2014. 9. 30. 22:33

위   치: 강원도 양양군

산행일자 : 2014년 9월 28일

날     씨  :  흐림 / 보슬비

산 행 지  :  설악산 (1708m )

산행시간 : 8시간00분(식사시간 포함)

산행거리 :  11.6km

참가인원 :  왕재산악회 회원(36명)

                  대청봉팀 12명, 귀때기청봉팀 20명,

산행코스 :  한계령--> 삼거리 --> 대청봉--> 오색분소

▲ 설악산 최고봉인 대청봉에서..

 

                      ▲ 오늘의 산행코스

 

▲ 출발에 앞서 단체 사진..

 

▲ 오늘 올라야 할 대청봉 안내판

 

▲ 두가지코스의 안내..

    하지만 이걸로만은 지형의 험한정도는 알 수 없다.

 

▲ 전체 설악의 안내도.

    이거 다 돌아보려면 ...

 

                                      ▲ 산행 들머리인 계단..

 

 

 

▲ 아이쿠 이제 500미터 올라왔는데...

 

▲ 산행대장 동원님 한장..

 

▲ 일지매님도 한컷

 

▲ 아직 아랫쪽은 단풍 색깔이 별로...

 

▲ 이제 1킬로 왔는데,, 40분이나 걸렸다.

    초반 된비얄에 모두들 힘들어한다.

 

▲ 요즘은 촬영부탁하면 의례 한장 더 촬영해 주신다.

 

▲ 날씨가 흐리고 안개도 꼈지만 가끔씩은 멋진 모습을 열어준다.

 

▲ 조금 올라왔다고 확실히 단풍의 색이 곱다.

 

▲ 이 멋진 풍경앞에 그냥 지나칠 사람이 누가 있을까?

 

▲ 두 부부가 함께 산행하시니 얼마나 좋을까?

 

▲ 멋진 풍경앞에 저절로 포즈를 취한다.

 

▲ 대변인님도 거들어 한장,,

 

▲ 색깔이 곱다.

 

▲ 이건 뭐 닮았을까?

 

▲ 요건 U.F.O.바위란다.

    이쪽에서만 이렇게 보이고 좀 더 올라가면 이런 모습으로 보이질 않는다.

 

▲ 귀때기청 방향과 대청방향의 삼거리

 

▲ 산행 가능시간도 표시되어 있다.

 

▲ 안개와 어우러진 환상적인 모습이다.

    비록 깨끗하게 보이진 않지만,,

    오히려 그게 더 아름다움을 배가하는건 아닐까?

 

▲ 막걸리 타임..

 

▲ 고사목마저 한폭의 그림이 된다.

 

▲ 하늘과 바위와 단풍이 자아낸 걸작품..

 

▲ 강아지 닮았나요?

   그렇다고 생각하고 보면 진짜로 그렇게 보입니다.

 

▲ 비록 안개가 많이 꼈더라도,,

   가끔씩은 셧터를 누를 기회를 줍니다.

 

▲ 너덜지대의 바위와 고사목의 조합도 멋집니다.

 

▲ 이렇게 뿌옇게 낄때는 진짜 안타깝습니다.

 

▲ 돌위에 또 돌..

 

▲ 안개인지 운무인지 구분은 못하겠지만,,

   하여간 또 몰려온다.

 

▲ 이건 단풍나무는 아닌데,,,

    이 나무도 색이 변해가고 있다.

 

▲ 4.1킬로나 왔네요..

 

▲ 너덜지대와 단풍,,

   하나의 예술품을 보는 것 같다.

 

▲ 또 다시 밀려온다.

 

▲ 너무 배고파서 선두팀 7명이서 점심상을 편다.

 

▲ 갑자기 대청봉 가는길에 왜??

 

▲ 끝청까지 도착했다.

 

▲ 안개에 둘러쌓인 중청대피소.

 

▲ 중청대피소와 대청봉 정상부

 

▲ 선두 7명의 중청대피소 기념촬영..

 

▲ 대청봉으로 오르는 길,,

    정상부분은 가려서 보이질 않는다.

 

▲ 잠깐 보여주고는 얼른 도로 가려버린다.

 

▲ 원래 여기서 촬영하면 멋지게 나오는 포토죤인데....

 

▲ 대청봉정상석 말고 또다른 돌맹이..

 

▲ 대청봉에서 인증 샷..

   이거 찍으려고 줄 서서 기다리는 사람들이 많다.

 

▲ 한장 더..

 

▲ 후미 그룹이 도착해서 함께 촬영..

    그런데 내가 셧터를 누르는 바람에 나만 없네...

 

▲ 부탁해서 나 포함 단체 촬영.

 

▲ 이제 하산길 5킬로미터.

 

▲ 정상주 못했다고 조금 내려와서 정상주 대신...

    술 안먹는 몇사람은 다시 선두로 하산..

 

▲ 3킬로 남았다.

   안개가 더욱 자욱해진다.

 

▲ 건너편은 도무지 보이질 않을정도이다.

 

▲ 1킬로 전방인데,,

    산에서는 빨리 어두워진다.

    이제 5시 10분인데 사진에서 보다시피 어둠이 밀려온다.

 

▲ 후미 기다렸다가  날머리인 오색분소로..

 

▲ 귀가 버스 안에서..

 

▲ 저녁대신 술로 배 채우려나??

 

▲ 먹다 죽은 귀신은 때깔도 좋다며,,,

 

▲ 귀때기청으로 산행하신팀들의 날머리 장수대분소..

    깜깜해서 촬영 못해서 다른 사진으로 대체..

'산행일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운흥산 및 관무산  (0) 2014.11.03
광덕산(경기 안산)  (0) 2014.10.13
설악산 대청봉 경치  (0) 2014.09.30
장봉도(집으로)  (0) 2014.09.25
장봉도(가막머리)  (0) 2014.09.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