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서울의 중심에 있는 남산엘 간다.
케이블카 아랫쪽의 집에서 내가 태어났다.
날씨는 엄청 춥고,,
말이 산이지 흙 밟기가 너무 힘든 곳이다.
도시락을 안 가져와도 편의점에서 해결하면 된다.
제가 컵라면을 하나 먹는동안
옆에서는 부부가 도시락 가져와서 컵라면에 말아서....
교통도 편리하고 같이 둘러 보기도 좋은 곳입니다.
▲ 남산골 한옥마을 후문쪽으로 나와 우틀
오른쪽을 보면 육교가 보인다.
이곳으로 건너가면 된다.
▲ 알록달록 터널을 통과한다.
▲ 표지판은 명칭이라도 좀 통일시켰으면....
어디는 N서울타워고 어디는 서울타워이고....
▲ 와!! 얼음 단단히 얼었다.
▲ 청소도구함(?) 멋지다.
밑에 종이박스만 없었으면....
▲ N타워가 코앞인데,,,
산길로 직접 가지는 못하고 길 양쪽으로 우회해서
계단으로 올라야 한다.
하기사 그냥 오르게 놔두면 금방 망가질테니....
▲ 계단을 지그재그로 만들었다.
왜 이렇게 만들었지??
▲ 곳곳에 쉼터도 있고 하지만,,,
저 돌에 앉으면 너무 차가워서,,,,
▲ 바로 코앞인데 또 성곽쪽으로 잠시 새본다.
▲ 성곽길 설명..
▲ 성곽길 설명..
▲ 성곽..
▲ 성곽..
성곽옆으로 따라 걷는 길이 있었으면 좋을텐데....
▲ 시계가 좋지않아서,
뒷쪽은 잘 보이질 않는다.
▲ 참 짖궂다...
어느 님이 그리했는지 모르지만...
0.4Km가 4Km로 둔갑...
▲ 단풍나무와 단풍잎,,, 그리고 눈의 조화
▲ 한국인의 미소란다.
한국인들 잘 안웃는다고 그러던데???.....
▲ 좀 비슷한가요???
▲ 이 목각품의 설명.
▲ 화장실앞의 나무에다도 낙서..
가만보니 외국어도 많네!!
내가 촬영하는중에도 외국인이 또 낙서....
▲ N타워앞의 크리스마스 트리..
색상이 특이하다.
▲ 팔각정..
초딩 시절에는 많이 왔었는데....
참고로 저는 남산국민학교 졸업생이랍니다.
▲ 남산 봉수대.
▲ 나같이 이렇게 자연스럽게 숙이면 되지...
티 안나게..
▲ 남산 명물 자물쇠들..
외국어로 쓰여진 것들도 보인다.
▲ 커플들만 하는줄 알았더니...
오직 하고 싶었으면.....
▲ 사랑의 자물쇠및 하트의자 설명..
▲ 이거 누구 아이디어지???
뒤에 트리는 자물쇠로 만든 트리랍니다.
▲ 올라왔던 곳과는 다른 남산도서관 방향으로 내려간다.
옆으로는 계속 버스들이 내려간다.
이길은 하행만 있는 일방통행로이다.
▲ 남산도서관 뒤로 해서 와본다.
▲ 이곳에는 안중근 의사의 박물관도 있다.
나 어렸을때도 있었던 것 같다.
▲ 안중근 의사 동상앞에서..
▲ 이건 빛을 받는 모습으로 촬영해본다나....?
▲ 안중근 의사 작품..
▲ 자나깨나 국가생각...
▲ 백범 김구 선생 동상..
옛기억에도 이곳에 있었던 것 같다.
내이름은 김삼순에 나오던 계단을 보니....
폭도 좁아졌고 길이도 짧아진 것 같다.
▲ 성제 이시영선생 동상..
이 동상은 어릴때 기억으로는 없었던 것 같다.
▲ 이곳으로 내려가 본다.
이 아래가 회현제2시범아파트인데,,,,
초딩시절에 친구가 이곳에 살아서 와본적이 잇는데....
그럼 아파트는50년정도 됬다는건데....
▲ 벽화마을처럼 여러곳이 아니라,,,
한집(?) 담장에 그려진 벽화이다.
▲ 그래 삭막한 콘크리트벽 보다는....
▲ 훨씬 보기 좋은걸!!
옆집 옆집으로 확산되 나갔으면....
▲ 오늘의 또 다른 목적인 남대문 시장에서 장보기를 마치고,
말썽 많은 복원 숭례문...
▲ 웬 해군들인가 했더니만,,,
우리나라 해군이 아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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