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치: 강원도 태백시
☞산행일자 : 2015년 2월 1일 (일요일)
☞날 씨 : 맑음
☞산 행 지 : 함백산 (1572.9m)
☞산행시간 : 3시간30분(식사시간 포함)
☞산행거리 : 5.4km
☞참가인원 : 푸른사람들 산악회(46명)
☞산행코스 : 만항재 --> 함백산정상 --> 만항재
☞이동수단 ; 관광버스
또 하나의 눈꽃 산행을 즐길 수 있는 함백산..
그런데 날이 너무 화창하고 온화하니,,
눈꽃, 상고대는 구경도 못하고,, 바닥에 쌓인 눈만 구경하다왔다.
원래 계획은 중함백까지 갔다 오려 했으나,,
워낙 사람이 많아서 밀려서 지체되는 관계로 정상까지만 다녀온다.
▲ 정상석에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독사진 포기하고...
▲ 출발에 앞서 단체 촬영하려는데,,
너무 촬영하기 힘들다. 차도 왔다 갔다하고,
하나 둘씩 빠지고...
▲ 오늘 코스는 만항재를 출발해서 다시 원점 회귀하는 코스이다.
코스를 다시 한번 살펴본다. 뭐 사실은 살펴볼 필요도 없지만...
▲ 두문동재 몇킬로라는 이정표였던것 같은데...
밑부분이 눈에 가려 있어서인가???
▲ 기원단 설명..
▲ 기원단 기념 촬영.
▲ 정상 1킬로미터 남았네??
▲ 근데 이건 갑자기 1.9Km???
▲ 방송 중계탑을 당겨본다.
예전에는 이 나무들에 전부 눈꽃이 붙어 있었는데...
▲ 멋진 바위도 담아본다.
▲ 시야가 트이면서,
주변의 산들이 보인다.
어떤 산인지는 좀 더 공부할께요...
▲ 이쪽도 한번 담아보고..
▲ 정상 인증샷들 찍겠다고 난리다.
독사진은 그냥 포기하고,,
▲ 대신 요 아래서 포즈를 취해본다.
▲ 그래도 명당자리 잡아서 점심을 먹는다.
▲ 저분은 자전거 끌고 올라 오셨네???
▲ 정상 바로 밑에서,, 식사후 하산준비.
하늘이 정말 푸르다...
▲ 마침 사람들도 별로 없고,,
썰매 타기에 적합한 장소 발견
▲ 준비해간 비닐썰매를 타본다.
▲ 생각보다 엄청 빠르다.
▲ 그럼 나도 타 봐야지...
▲ 진우 형님도 타보고...
▲ 수길씨도 타본다...
▲ 다 내려와서 뒷풀이..
▲ 요런 고드름도 열려 있네???
▲ 만항재 돌위에 누워서..
함백산 정상을 배경으로...
▲ 아예 드러누워 자란다...
▲ 영애씨도 올라가서 포즈...
▲ 옆지기도 포즈..
▲ 진우형님은 안올라가신단다.
▲ 따뜻해지면 야생화가 잔뜩 필텐데...
매번 올때마다 눈 쌓인 것만 보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