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 서독산,가학산,구름산

 ☞위   치:  경기 광명

☞산행일자 : 2015년 12월 6일(일요일)

☞날     씨  :   갬

☞산 행 지  :  서독산(?) 가학산(220m) , 구름산(230m)

☞산행시간 :  3시간 30분

☞산행거리 : 약 10km 

☞누 구 랑  :  나홀로  

☞산행코스 :  황룡사입구 -->서독산--> 가학산 --> 구름산 --> 영회원 --> 광명보건소 

  

어제 힘들게 가야산 산행을 했더니 조금은 힘에 부친다,,

원래 계획은 연이틀 가야산으로 갈 예정이었습니다.

같은 곳은 아니고 이번에는 서산 가야산으로...

하지만 입금이 늦어져서 마감이 되는 바람에,,

광명 5산 종주중 앞, 뒤의 두개산은 짤라먹는 하프종주를 한다.

 

▲ 광명동굴이 있는 가학산 정상입니다.

 

▲ 황용사 입구에서 버스를 내려서 산행 준비를 합니다.

    보물창고 가는길이라는 팻말이 있습니다.

 

▲ 보통은 여기가 날머리라 에어건이 설치 되어 있습니다.

    차량 뒤로 보이는 파란 건물이 IKEA 건물입니다.

 

▲ 조금 올라오니 광명역사가 눈에 들어 옵니다.

 

▲ 그래도 물이 좀 흐르던 약수터 였는데....

 

▲ 두꺼비들도 물을 내뿜지 않고,,,

 

▲ 용머리에서도 물이 나오질 않습니다.

 

▲ 금세 서독산 전망대에 도착했습니다.

 

▲ 얼마전에 다녀 왔던 석수산과 꽃메산의 안내도 있습니다.

 

▲ 돌탑도 만들어 놓았습니다.

   하산하면서 가학산쪽으로 진행을 합니다.

 

▲ 꼬부랑 나무도 한번 담아주고요..

 

▲ 처음에 무지 헷갈렸던 길입니다.

   보통 산길에 오거리는 흔치 않은 경우인데....

 

▲ 이곳에서 잠시 보물찾기도 해봅니다.

 

▲ 그래도 완전 꽝은 아닙니다.

   목이버섯이 얼어있습니다.

 

▲ 다시 도고내 오거리로 와서 가학산으로 향합니다.

 

▲ 점점 이정표가 복잡해 지는군요..

   너무 많아도 오히려 불편하던데....

 

▲ 길에서 우측길로 10미터 정도 가야지 가학산으로 갈 수 있습니다.

 

▲ 그냥 상상에 맡깁니다.

 

▲ 그래도 응달에는 눈이 쌓여 있습니다.

 

▲ 굴뚝이 보이는 곳이 광명동굴이 있는 곳입니다.

 

▲ 소나무 한번 담아 봅니다.

 

▲ 벌써 몇년째 공중에 뿌리가 나와 있지만,,

   그래도 꿋꿋하게 잘 살아갑니다.

 

▲ 가학산 정상에 도착했습니다.

 

▲ 전망대에서 한번 살펴봅니다.

 

▲ 어떤 분이 올라 오시길래 촬영 부탁을 합니다.

 

▲ 이분 마구 눌러 대십니다.

 

▲ 이렇게 세워서도...

 

▲ 노두쪽으로 갑니다.

    비록 계단이 좀 있지만,,

    조그만 동굴도 보면서 산행 할 수 있습니다.

 

▲ 바로 이 동굴의 계단및 사다리입니다.

   스텐레스 재질이라 비또는 눈오는 경우에는 미끄럽습니다.

 

▲ 7월에 산행 했을때의 동굴 모습입니다.

 

▲ 7월에 산행 했을때의 동굴 모습입니다.

 

▲ 황금노두 상단에서 담아주고,,

 

▲ 내려왔던 길도 담아 보구요..

 

▲ 광명동굴을 바라볼 수 있는 곳인가 본데,,,

    저야 자주 올라보니 그냥 통과 합니다.

 

▲ 시끌벅쩍 소리와 함께 광명 동굴로 입장하시는 분들이 보입니다.

 

▲ 매점도 보이구요..

 

▲ 황금노두 설명..

 

▲ 황금노두 상단부..

 

▲ 어떤분이 잃어버리셨을까요??

 

▲ 여기는 눈이 녹지않고 그냥 있네요..

    약간 지름길인데 아는 분들만 다녀서 통행이 별로 없어서인가 봅니다.

 

▲ 다니지 말라는 뜻인가요??

   나무가 통행로를 가로막고 있습니다.

 

▲ 자동차소리가 요란하게 들립니다.

 

▲ 이제 구름산으로 향합니다.

 

▲ 구름산을 거치지 않고 갈 수도 있지만,,,

    그래도 기왕 온건데...

 

▲ 약수터 방향으로 갑니다.

 

▲ 유순하던 길이 갑자기 고도를 올립니다.

    잠깐이니까 초보자도 충분합니다.

 

▲ 구름산 정상이 얼마 남지 않았군요.

 

▲ 구름산 정상에서 관악산과 삼성산을 당겨봅니다.

    여름에는 나뭇잎이 무성해서 잘 안보였는데,,,

 

▲ 구름산 정상석 인증샷을 담으려 하는데,,

   완전 역광이라 시커멓게 나옵니다.

 

▲ 햇빛이 직접 들어오지 않게 담으시면 됩니다...

 

▲ 오늘은 특별히 영회원도 들러보기로 합니다.

    이쪽길은 전혀 통행이 없는 것 같습니다.

    낙엽이 그대로 쌓여 있고,, 무지 미끄럽습니다.

 

▲ 조금 진행 했는데 거리는 늘어 났습니다.

   산에 다니다보면 이런 곳 정말 많습니다.

 

▲ 영회원에 도착합니다.

    설명 읽어봅니다.

    왕실 직급(?) 도저히 모르겠습니다.

 

▲ 다시 왔던길을 되돌아서 이제 광명보건소까지 가면 됩니다.

 

▲ 광명 누리길 표시판도 있군요.

 

▲ 웬만한 길은 다 가봤기 때문에,,

    보건소 방향으로 향합니다.

    가다보니 아래쪽으로 잘 정비된 묘소들이 보입니다.

    나뭇잎이 무성할 때는 볼 수 없었던터라...

    여기도 한번 들러보기로 합니다.

 

▲ 금천 강씨는 몰랐습니다.

 

▲ 금천강씨 묘소입니다.

 

▲ 하늘의 구름이 멋집니다.

 

▲ 구름산 정상부의 정자가 보입니다.

 

▲ 고녀석 멋지게 생겼네요..

 

▲ 보건소 방향으로..

 

▲ 우리동네 아파트들...

 

▲ 그래도 한참 가야 됩니다.

    이쪽은 길이 질척질척 합니다.

 

▲ 공영차고지로 하산해도 되지만...

 

▲ 보건소 뒤에 있는 피크닉장...

 

▲ 유격(?)시설도 있습니다.

 

▲ 산림욕 즐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