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구로 올레길 산림형 3,4코스

오늘은 관악산 산행을 했지만,, 뭔가가 조금 부족하다.

너무 일찍 하산하는 바람에 도시락도 못 열어보고 하산을 했다.

귀가길 전철에서 구로올레길 얘기가 나와서,,

작년에 걸어봤던 구로올레길과 항동철길을 다시 가보기로 한다.

 

구로올레길 산림형은 총 4개의 코스로 되어있다.

1코스 (1.8Km) :계남근린공원 ~ 오류중학교

2코스(4.8Km) : 매봉초등학교 ~ 온수역

3코스(2.5Km) : 온수역 ~ 천왕중학교

4코스(1.4Km) : 천왕중학교 ~ 계명소공원 이다.

물론 산림형이지만 전부 산길은 아니고 중간에 도심을 약간은 통과하는 구간도 있다.

 

 

▲ 작년에는 못 봤었는데...

 

▲ 온수역까지 와서 구로올레길 3,4코스를 걸어보기로 한다.

 

▲ 먼저 푸른수목원으로 향한다.

    원래의 코스와는 조금 벗어나지만,,

 

▲ 앞에 보이는 육교를 건넌다.

 

▲ 성공회 대학교..

 

▲ 이정표.

 

▲ 구두인관..

    한글로 표기하면 무슨말인지,,,

    (Goodwin house)  이럴때는 영어가 더 좋구만요.

 

▲ 푸른 수목원으로..

   

▲ 정문은 조금 더 가야되지만,,

    이곳으로도 입장이 가능합니다.

   어짜피 수목원의 꽃도 다 시들었을테니...

 

▲ 이녀석도 일광욕중인가??

 

▲ 이건 갈대가 맞습니다.

 

▲ 이런 앙증맞은 다리도 있습니다.

 

▲ 많은 시가 걸려있는데,,,

    그중에 딱 하나만 선택 했습니다.

 

▲ 수목원 담장너머로 항동철길역이 보입니다.

 

▲ 수목원을 나와서 철길 한번 담아봅니다.

    작년에 많이 걸어본 길이라서 그냥 통과합니다.

 

▲ 다만 작년에 못보던 곳에서 한장 담고 갑니다.

 

▲ 앞역은 개성이요, 지나온 역은 해남이랍니다.

 

▲ 이젠 많이 알려져서인지,,

    철길을 걷는 사람들도 많아졌고...

   낙서도 많아지고 있습니다.

 

▲ 특히 젊은 커플들이 많이 오는군요.

 

▲ 가지고 온 도시락 먹어 치우고,,

    본격적으로 산행(?)인지 트래킹인지를 시작합니다.

 

▲ 숫자의 의미를 곧 눈치 챘습니다.

 

▲ 계단이 많다 했더니,,,

    10단위로 계단위에 표기 해 왔답니다.

 

▲ 산행하고 난 후에다,

    금방 밥 먹고 나서인지 300개의 계단이 힘들게 합니다.

 

▲ 천왕산 오름길은 336계단입니다.

 

▲ 천왕산 정상에 도착합니다.

 

▲ 삼각점의 내용이  잘 보이질 않습니다.

 

▲ 천왕중학교쪽으로 갑니다.

 

▲ 메뚜기 바위?

 

▲ 붉은 팥배나무 열매가,,,

    왜 색이 이렇게 나왔을까요??

 

 

▲ 이펜하우스쪽으로...

 

▲ 생태터널 상부로 통행합니다.

 

▲ 3코스가 끝나고 4코스 시작인가요??

 

▲ 계단과 목교..

    내려올때도 계단이 많습니다.

    작년보다는 확실히 계단도 많이 늘었습니다.

 

▲ 4코스로 계속 직진합니다.

 

▲ 이펜하우스 윗쪽에 있는 정자..

 

▲ 개웅산 정상으로 향합니다.

 

▲ 팔각정이 있는 곳이 개웅산 정상부입니다.

 

▲ 개웅산 정상에서 오전에 산행했던 관악산을 당겨보고...

 

▲ 전주에 갔던 가학산의 굴뚝도 보이구요...

 

▲ 하천형 3코스가 시작 되는 개명교쪽으로 향합니다.

 

▲ 개명교 방향으로..

 

 ▲ 근린공원에 도착하면서 산림형 4코스가 끝이 납니다.

 

▲ 하천형 3코스가 시작되는 곳으로 향합니다.

 

▲ 구로 올레길 윤곽지도.

 

▲ 하천으로 내려섭니다.

 

▲ 하천길을 걸어봅니다.

    포장도로라 조금 피곤합니다.

 

▲ 배수펌프장도 있구요...

 

▲ 개웅교지나 개봉교에서 트래킹을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