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일지

[합천] 가야산

윤길재. 2015. 12. 6. 20:24

 위   치:  경남 합천 / 성주

산행일자 : 2015년 12월 5일(토요일)

날     씨  :   흐림

산 행 지  :  가야산 칠불봉(1433m) , 상왕봉(1430m)

산행시간 :  5시간 30분(점심시간 포함)

산행거리 : 약 11km 

누 구 랑  :  해올산악회  

산행코스 :  백운동 -->만물상--> 서장대 --> 서성재 --> 칠불봉 --> 상왕봉 --> 해인사 --> 주차장 

100대 명산 : 5위

예로부터 우리나라의 12 명산 또는 8경에 속하는 산으로서 '72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으며, 특히 '95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국보 팔만대장경과 해인사가 있는 역사·문화적 가치가 높은 점을 고려하여 선정,
`
가야국' 있었던 곳으로 전해지며, `택리지'에서는 가야산의 기암괴봉을 불꽃에 비유하여 석화성(石火星)이라 하였음. 산위에서의 조망이 좋고, 특히 용문폭포와 홍류동 계곡 등이 유명 

 

 

신사역을 7:10분에 출발한 버스는,,

백운동 주차장에 11시가  되서야 도착한다.

산행시간은 6시간 30분이 주어진다..

딱 두분이 4분가량 늦었다.

해인사와 팔만대장경의 포스팅 바로가기 ☞ 여기를 클릭

 

 가 야 산

가야산은 경남 합천군 가야면과 거창군 가북면, 경북 성주군 가천면 수륜면에 걸쳐 위치한 높이 1,433m의 산으로,

옛날 가야국이 있던 이 지역에서 가장 높고 훌륭한 산이었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가야의 산'이라는 뜻으로 부른 것이라고 전해지며,
빼어난 자태에 덕스러움까지 지녀 예로부터 '산세가 천하에 으뜸이고, 지덕은
해동에서 제일' 이라 칭하여 온 조선 8경에 속한 우리나라 12대 명산중의 하나다. 
 
주봉인 칠불봉을 중심으로 암봉인 두리봉과 남산, 비계산, 북두산 등 해발고도
1,000m가 넘는 높은 산들이 이어져 있으며, 합천군쪽으로는 산세가 부드러운 편이지만 성주군쪽은 가파르고 험하다. 
38년만에 개방된 만물상 능선은 거북이, 호랑이, 곰에서부터 기도하는 여인과 자애로운 미소의 부처상에 이르기까지

보기에 따라 셀 수 없이 다양한 모습과 형상으로 다가와 보는 이의 넋을 빼앗는데

천의무봉으로 솟아오른 기암괴석 외에도 그 사이사이 홀로 뿌리를 내린 노송들

의 자태도 한폭의 동양화를 연출하며 대자연의 교향악을 완성시킨다.>

[네이버 지식백과] 가야산 [伽倻山] (두산백과)

 

 ▲ 칠불봉 정상에서 인증 샷

 

 ▲ 산행지도

 ▲ 버스가 백운동 주차장에 도착한다.

 

 ▲ 그래도 지도는 한번 살펴보구 가야지..

 

 ▲ 백운동 들머리에 위치한 호텔

 

 ▲ 산을 한번 올려본다.

 

 ▲ 많은 등산객들이 다녀 가셨네요.

 

 ▲ 마음의 여유가 있으면 들어가보고 싶은데...

 

 ▲ 여기도 한번 들어거보고 싶네요..

 

 ▲ 하지만 오늘은 산행만 신경써야 합니다.

 

 ▲ 백운동 탐방 지원센터를 통과합니다.

 

 ▲ 산행지도 다시 한번 봅니다.

 

 ▲ 손에 들고 있는 지도랑 차이가 없습니다.

 

 ▲ 시간까지 안내를 해줍니다.

 

 ▲ 여기서부터 본격적인 등산로입니다.

 

 ▲ 초반부터 경사가 꽤나 치고 오릅니다.

 

 ▲ 아직은 여유가 있습니다.

     사찰이름은 모르겠습니다.

 

 ▲ 오늘리딩을 맡아주신 높은뫼 대장님,,

 

 ▲ 오늘은 경치구경하러 온거니까,,

 

 ▲ 경치나 실컷 감상하고 가렵니다.

 

 ▲ 잠깐 올라 왔는데 더워서 얇은 옷으로 갈아 입습니다.

 

 ▲ 만물상코스니 만물 감상하셔야죠??

 

 ▲ 한참 온것 같은데,,,,

 

 ▲ 누가 만들었는지 모르지만,,,

     산행하시면서 이런 것 만드실 여유도 있으셨나 봅니다.

 

 ▲ 생각보다 힘듭니다.

 

 ▲ 하지만 오를수록 멋진 비경에

    힘들어도 계속 오릅니다.

 

 ▲ 너무 멋집니다.

     하나하나를 전부 클로우즈 업 해서 담고는 싶은데,,,

    그러러면 오늘 하루 종일 담아야 할 것 같습니다.

 

 ▲ 위로 오를수록 눈도 쌓여있지만,,

     경치도 점점 멋집니다.

 

 ▲ 응달쪽에는 잔설이 그대로 남아 있습니다.

 

 ▲ 동양화가 바로 이것입니다.

 

 ▲ 멋진 그림앞에서 계속 셧터를 눌러 댑니다.

 

 ▲ 워낙 멋진 바위들이 많아서

     일일이 이름을 붙이진 못하겠습니다만.

     거북이가 한발 들고 환영인사를 합니다.

     산행하시는분들 반가워요~~!!

 

 ▲ 멋진 바위

 

 ▲ 멋진바위

 

 ▲ 그냥 감상만 하세요.

 

 ▲ 이제 1Km 왔습니다.

 

 ▲ 그냥 감상하세요..

 

 ▲ 보시고 즐기시면 됩니다.

 

 ▲ 멋진 바위에서 동행해주신 요네스님에게 한장 부탁합니다.

 

 ▲ 브이도 한번 해 보구요.

 

 ▲ 길이 쉽지 않습니다.

    게다가 촬영하느라 계속 멈추고...

 

 ▲ 아까거랑 같은분이 만드신건가???

 

 ▲ 계단의 경사도 장난이 아닙니다.

 

 ▲ 지나온 곳을 뒤돌아봅니다.

 

 ▲ 뒤따라 오시는 분들도

 

 ▲ 현위치를 알려줍니다.

 

 ▲ 멋진바위

 

 ▲ 물살을 거슬러 올라가는 연어..

 

 ▲ 째진바위.

 

 ▲ 이런길이 계속 됩니다.

 

 ▲ 멋진바위

 

 ▲ 멋진바위

 

 ▲ 멋진바위

 

 ▲ 설경이 멋집니다.

 

 ▲ 동행해주신 요네스 형님도 한장 담아드리고...

 

 ▲ 저팔계 바위??

 

 ▲ 멋진바위

 

 ▲ 멋진바위

 

 ▲ 서성재까지 1Km 남았답니다.

 

 ▲ 우리가 지나온 길 건너편에서 우리쪽을 담고 있습니다.

 

 ▲ 나도 그분들 당겨 봅니다.

     바람이 불어서 당겨서 촬영이 쉽지 않네요.

 

 ▲ 멋진 바위

 

 ▲ 멋진바위

 

 ▲ 멋진 바위

 

 ▲ 상부로 오를수록 눈이 많이 쌓여 있습니다.

 

 ▲ 발목은 충분히 잠기겠습니다.

 

 ▲ 멋진바위

 

 ▲ 山바위

 

 ▲ 이제 서성재에 다와 갑니다.

 

 ▲ 상아덤 설명.

 

 ▲ 지나온 곳입니다.

 

 ▲ 멋진바위

 

 ▲ 다른 표현 방법이 없습니다.

 

 ▲ 멋지다는 표현외에는....

 

 ▲ 여기 오시는 분들은 눈은 완전히 호강 하실겁니다.

 

 ▲ 다리는 조금 피곤할 것 같습니다.

 

 ▲ 멋진 광경에 힘든 줄 모르고 산행했다가..

    하산하면 다리가 뻐근하실 겁니다.

 

 ▲ 칠불봉에 거의 다 왔습니다.

 

 ▲ 쇠로 만든 계단은 튼튼할지는 모르지만,,

    아이젠을 착용하고 나서는 좀 불편합니다.

 

 ▲ 칠불봉 다 왔으니 주변 경치 한번 보고...

 

 ▲ 귀여운 모습의 나무..

 

 ▲ 멋진 바위

 

 ▲ 건너편 상왕봉에 계신분들...

 

 ▲ 칠불봉 정상석

 

 ▲ 고도가 높기도 하지만,,

    바람이 엄청 불어 너무 춥다.

 

 ▲ 아무리 추워도 인증샷은 남겨야지...

 

 ▲ 요네스 형님도 한장 담아 드립니다.

     벙어리장갑에 스패츠까지,,,

     완전무장을 하셨네요..

 

 ▲ 문이 닫혀 있네요.

 

 ▲ 코스별 설명

 

 ▲ 상왕봉쪽 우비정에서 이쪽을 담고 계시네요.

 

 ▲ 상왕봉으로 향합니다.

 

 ▲ 지나온 칠불봉을 돌아봅니다.

 

 ▲ 우비정..

     꽁꽁 얼어 있습니다.

 

 ▲ 우비정 설명.

 

 ▲ 기다렸다가 우두봉(상왕봉) 정상석을 담아봅니다.

 

 ▲ 내차례가 왔군요.

 

 ▲ 나도 담아봅니다.

 

 ▲ 코큰 얼굴

 

 ▲ 봉천대

 

 ▲ 미니 슬랩

 

 ▲ 봉천대 설명

 

 ▲ 봉천대 상부만..

 

 ▲ 고드름이 주렁주렁

 

 ▲ 빙벽도 생겼습니다.

 

 ▲ 굴도 있네요...

 

 ▲ 멋진바위

 

 ▲ 바위위로 올라가 봅니다.

 

 ▲ 멋집니다.

 

 ▲ 내가 멋진건지 바위가 멋진건지....

 

 ▲ 비닐텐트 뒤집어 쓰고 늦은 점심을 먹고

    하산합니다.

    하산하면서는 촬영하지 않고 그냥 내려 옵니다.

    착용했던 아이젠을 풀어서 깨끗하게 세척..

 

 ▲ 다 내려 왔습니다.

 

 ▲ 여기도 한번 가봤어야 하는데....

 

 ▲ 비석군...

    해인사를 둘러보고 나옵니다.

    해인사의 포스팅을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

 

 ▲ 성철스님 사리탑이 여기 있군요.

 

 ▲ 시간도 충분하니 들러봅니다.

 

 ▲ 잘 닦아 놨습니다.

 

 ▲ 이쁜 소나무도 있구요.

 

 ▲ 사리탑입니다.

 

 ▲ 성철스님의 말씀중,,

     산은 산이요, 물은 물이로다의 깊은 뜻...

 

 ▲ 겨우살이가 잔뜩 붙어있다.

 

 ▲ 팔만대장경을 지켜내셨답니다.

 

 ▲ 공적비

 

 ▲ 이젠 주차장까지만 가면 됩니다.

 

 ▲ 남산제일봉도 가까운데,,,

     얼른 갔다오면 안될까요???

 

 ▲ 물속에서 헤엄치던 물고기?

 

 ▲ 잠시 소폭포도 담고 주차장으로 갑니다.

    5시반까지 오라고 했는데,, 그래도 약간 시간이 남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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