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일지

[서울] 관악산

윤길재. 2015. 12. 13. 21:19

위   치:  서울 & 경기도 /과천시/안양시

산행일자 : 2015년 12월 13일(일요일)

날     씨  :   맑음

산 행 지  :  관악산(629.9m)

산행시간 : 4시간  (휴식시간 포함)

산행거리 : 약 7km 

누 구 랑  : 풍경산악회, 우정산악회 연합(총 21명)

산행코스 :  사당역--> 관악산 --> 서울대 

 

 

 

우정산악회의 송년산행에 풍경 식구들도 같이 참석한다.

게다가 오늘은 블친이신 도솔산님이 천안서 오신다고 한다.

온라인에서만 보다가 오프라인으로 연결 된 세번째 만남..

비록 짧은 시간이었지만 너무 반가웠답니다.

사당역 9시 집합. 10시반쯤 도솔산님께 정상에 도착하셨다는 전화가 왔다.

난 아직 멀었는데,,,, 전화 받고서는 완전 날아서 정상까지....

---------------------------------------------- 블친이신 도솔산님을 관악산 정상에서 만나다 --------------------------------------------------

 

   만나서 정말 반가웠습니다..

   온라인상에서만 뵙다가 실제로 오프라인에서 만났는데도,

    오랜 친구같은,, 형님같은 도솔산님을 만나게 됩니다.

   선물로 주신 머루주 맛나게 마셨답니다.

---------------------------------------------- 블친이신 도솔산님을 관악산 정상에서 만나다 --------------------------------------------------

▲ 정상에서 일행들 오기 기다리면서 단독 인증 샷..

 

▲ 사당역에서 9시에 모여서 산행준비를 한다.

 

▲ 봉대장이 담은 사진,,

▲ 관악산 안내도..

 

▲ 사당역 옆에 있는 남서울미술관..

    시라칸스님이 한번 소개 하신 것 같은데....

    어짜피 산행 시작이라 못가지만,,

  

▲ 오늘은 관음사로 가질 않고,,,

 

▲ 들머리에서 단체로..

▲ 들머리에서 단체로 한장 더~~

▲ 어짜피 위에 가면 다 만날텐데....

 

▲ 시간이 벌써 이렇게 됬군요.

    사람이 여러명 움직이다보니....

 

▲ 한달전 산행때의 모습도 감상하시길...

 

▲ 올라야할 봉우리..

 

▲ 열심히 사진 담고 있는 나를 담아줬네요..

▲ 올라오는분들 촬영하고 있는 나..

▲ 복잡한 영어(evergreen tree)말구 그냥 상록수라고 할께요....

    미소가 멋집니다.

 

▲ 봉대장님도 브이~~

 

▲ 선영님은 너무 오랫만에 뵙네요..

 

▲ 어서들 올라 오세요..

 

▲ 국기봉..

 

▲ 이제 시작인데 경사때문인지,,

    날씨 탓인지 땀이 흐른다.

 

▲ 국기봉에 도착..

    많이 촬영했으니까 그냥 통과...

 

▲ 일찍 자리잡고 있는 일지매님...

 

▲ 멋진 경치에 자동 포즈...

 

▲ 땅강아지??

 

▲ 나도 바람막이로 갈아입었다.

    정상까지 아직 멀었는데....

 

▲ 많이 찍으시라구요...

 

▲ 일지매님..

   포즈 좋고~~

 

▲ 전문 모델 같은데요~~!!

 

▲ 지나온 전망대에 많은 분들이 모여 있다.

 

▲ 도솔산님에게 정상에 도착 하셨다고 전화가 왔다.

    난 1시간이 훨씬 넘게 걸릴텐데....

    여기서부터 터보엔진 장착을 하고 속도를 내본다.

 

▲ 하지만 좁은 길에 등산객들이 있을때는

   어쩔 수 없이 서행을 해야만 한다.

 

▲ 그래서 추월하려고 올라서면 오히려 더 늦어지고,,,

 

▲ 50분이나 걸린다고???

    난 23분이 걸렸구만.. 그러니 얼마나 제가 속력을 냈는지 아시겠죠??

 

▲ 관악문,,

   오늘은 내가 통과하는 모습은 촬영해주실 분이 없다.

 

▲ 한반도 모양의 지도바위..

 

▲ 드디어 도솔산님을 11:14분에 만난다...

    같이 촬영두 하고,,

   도솔산님은 일행들을 따라 하산하시고,

    나는 일행들 오기를 기다리다가 인증 샷이나 찍으면서 ....

 

▲ 한참 기다린다,

 

▲ 할일 없으니까 한강도 담아보고...

 

▲ 건너편 청계산도 담아보고...

 

▲ 경마장도 담아봅니다.

 

▲ 힘이 들지만 많은 분들이 이 코스를 좋아하십니다.

 

▲ 드디어 일행들이 도착해서 인증 샷을 남깁니다.

    난 30분이나 기다렸다구요...

 

▲ 행복나무님은 또 있네요..

 

▲ 열심히 담아주시는 봉대장님..

 

▲ 단체 촬영 후,,,

 

▲ 어이쿠,, 표정이...

 

▲ 전문 모델인지 여기저기서 셧터 소리가....

 

▲ 정상에서 단체

▲ 정상에서 단체로

▲ 연주대..

 

▲ 위에서 한강 보고 오겠다고 다시 올라갑니다.

 

▲ 한강 실컷 보셨수??

 

▲ 오늘도 어김없이 일지매표 참치회가 등장합니다.

    매주 이렇게 퍼 나르다가 적자나는거 아닌가 몰라...

 

▲ 도솔산님이 선물해 주신 머루주,,,

    맛나게 참치 안주해서 먹습니다.

     맛있게 마셨습니다. 감사합니다.

 

▲ 서울대쪽으로 하산합니다.

    왜 편안한 길 놔두고 이쪽길로 가시는지..

 

▲ 병나발???

 

▲ 과메기까지 먹고는 다시 출발 합니다.

 

▲ 무너미고개로 갔으면,, 삼성산까지 마저 탈껄,,,,

 

▲ 오늘의 풍경 모델,,,

 

▲ 가끔은 얼음이 있기도 합니다.

 

▲ 거북이만 너무 많으니까 이건 자라??

 

▲ 잠시 휴식...

 

▲ 단체로 휴식 중...

▲ 봉대장은 촬영하느라 또 밑으로...

 

▲ 따뜻한 물 한잔...

 

▲ 제3왕관바위던가??

 

▲ 자운암..

 

▲ 포대화상..

 

▲ 포대화상 설명.

 

▲ 제1공학관에서 버스로 낙성대역으로...

   우정산악회 분들과 몇분의 풍경 사람들은 회식장소로 가고,

    나머지는 전철로 귀가..

    귀가 도중 구로 올레길 얘기가 나와서 나는 그리로 향한다.

    전철로 귀가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