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치: 제주
☞산행일자 : 2018년 4월 8일(일요일) 2018-32
☞날 씨 : 맑음
☞산 행 지 : 한라산(1,915 m)
☞산행시간 : 8시간 20분(점심시간포함)
☞산행거리 : 약 16km
☞누 구 랑 : 엠티 산악회
☞산행코스 : 성판악 --> 진달래밭 대피소 --> 한라산정상--> 성판악 주차장
☞ 산림청 100대명산 ; 인기순위 27위
아침 4:30분에 숙소를 출발해서 5:30분부터 성판악에서 산행을 시작합니다.
이른 새벽이라 대형버스는 우리뿐이 없고, 승용차 몇대만 보입니다.
랜턴을 켜고 산행을 시작합니다.
진달래밭 대피소근처에 오니 정상부의 바람서리꽃이 너무 멋지게 보입니다.
하산할 때 보니 다 없어졌네요.
우리가 시간을 잘 맞춰서 올라간 것 같습니다.
정상에서도 거의 우리만 있었을 뿐입니다.
정상에서 한참 놀다보니 다른분들도 올라 오시네요.
여유있게 산행을 마치고 공항으로 와서 귀가합니다.
서울에 오니 비가 내리네요.
결론은 일정을 바꾸기를 너무 잘 한 것 같습니다.
모두들 적극협조해주셔서 이자리를 빌어 다시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 한라산 정상에서 단체로
▲ 5시 30분에 산행을 시작합니다.
깜깜해서 아무것도 안보이더니,
쌓인 눈이 보입니다.
▲ 어제와 오늘 계속 함께 다니네요.
▲ 나무가지 사이로 해가 떠오릅니다.
▲ 함께 다니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 사진도 잘 담아주시고,,,
▲ 드디어 해발 천고지를 돌파합니다.
▲ 나도 한장 남겨봅니다.
▲ 멋진 포토죤.
▲ 여기서도 한장
▲ 무인 속밭휴게소.
▲ 어렸을적에는 구두신고 올라갔었는데,,,
누가 구두신고 못간다고 그래요?
▲ 1100고지 돌파
▲ 사라오름 다녀 오시라니까..
내려오면서 생각해 보잔다네요.
▲ 진달래대피소에서 오는 모노레일
▲ 위로 갈수록 눈은 점점 많아집니다.
▲ 그래서 한장 남겨봅니다.
▲ 정상부가 하얗게 보입니다.
▲ 진달래밭 대피소
▲ 해발 1,600미터를 지납니다.
▲ 대박~~
▲ 주목나무위의 눈꽃
▲ 녹용 색깔 쥑입니다.
▲ 쎌룰리안 블루~~
▲ 사라오름도 내려봅니다.
▲ 정상에 도착했습니다.
▲ 백록담에 얼음 하트가...
▲ 예전에는 이리 쭉 가서
저 아래가서 손도 씻었는데...
▲ 혹시 몰라서 예비로,
▲ 저랑 동침하시느라...
▲ 빈 정상석도,,
▲ 여기서 블랙약 완등하신분이 계시네요.
▲ 그래서 이렇게 축하해드립니다.
▲ 정상에서 음주는 안되니까,,,
쥬스로 축하해 드립니다.
▲ 두분도
▲ 담아드립니다.
▲ 우리뿐이니 여기저기 돌아다녀도,,
▲ 누가 뭐라는 사람 없습니다.
▲ 조금 후에는 다른 분들도 오셨지만,,
▲ 어쨌든 여기서도 단체로 남깁니다.
▲ 나도 한장 남깁니다.
▲ 정상서 간식을 먹는데,
이 녀석이 자기도 좀 달라고,,,
▲ 정상에서 한참 놀다가 하산을 합니다.
▲ 갑자기 구름이 몰려옵니다.
▲ 즐거우셨죠?
▲ 아까는 텅 비었던 대피소에,
이젠 사람이 많아졌네요.
▲ 우리는 내려갑니다.
일찍 왔으니까 멋진 광경을 봤지만,
조금 늦으신분들은 정상부의 상고대는..
▲ 많이 내려 왔습니다.
▲ 공항으로 출발에 앞서 성판악에서,
▲ 이렇게 단체로 납겨봅니다.
▲ 오늘 산행 정말 끝내줬습니다.
▲ 공항에서 정상부가 보이기가 쉽니 않은데,,,
힘껏 당겨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