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의 첫날: (2018년 4월 7일)
원래는 한라산 등반이었는데 일정을 변경합니다.
강풍으로 정상부까지 못간다고 하니까,
다음날 산행하기로 합니다.
그래서 일출봉--> 섭지코지 --> 중식 --> 가시리 유채꽃 축제장 --> 선녀와 나무꾼 --> 용두암 -->
저녁식사(횟집) --> 대형마트(내일 식사준비)로 움직입니다.
우도를 들어갈 예정이었는데, 강풍으로 우도도 못갑니다.
바쁘게 움직이고 주어진 시간이 넉넉하지만, 춥다고 전부 빨리 차로 오시네요.
변화 무쌍한 날씨속에 유채꽃 축제장에서는 눈도 맞아 봅니다.
숙소로 돌아와 내일을 위해 일찍 잠을 청해봅니다.
▲ 먼저 일출봉으로 향합니다.
▲ 여기는 볼만합니다.
▲ 계단이 많아요.
▲ 바람이 엄청나게 붑니다.
바람, 돌, 여자가 많다고 삼다도라는데,
바람이 세차게 불어 춥네요.
▲ 등경돌 바위 설명
▲ 등경돌 바위
▲ 멋집니다.
▲ 어이쿠,,, 시커멓게 됬네요.
▲ 밝게했더니 조금..
▲ 올때마다 여기서,,
▲ 사진을 남기는 곳입니다.
▲ 바다와 어우러져서,,
▲ 움푹한 곳에서,
▲ 요렇게도 포즈를 취합니다.
▲ 저 아래 내려갈 때가 좋았는데..
▲ 일출봉 정상에서도 남겨봅니다.
▲ 하산(?)합니다.
▲ 요 아래서 놀던때가 생각납니다.
▲ 독수리부리
▲ 병아리도 있네요.
▲ 유채꽃도 감상합니다.
오늘 유채꽃 실컷 봅니다.
▲ 풍랑으로 우도에도 못갑니다.
그러니 사진으로나마,,,
▲ 일출봉에 가시면 여기도 한번 들러보세요.
▲ 완전히 내려가지 않아도,
▲ 이런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 더 내려가면 더 멋지지만..
▲ 오늘은 여기까지만,,
▲ 추워서 전부 일찍 차로 가셨나봅니다.
▲ 뭔꽃이지?
--------------------------------------------- 여기서부터는 섭지코지 입니다. ----------------------------------------------
▲ 이젠 섭지코지로 이동합니다.
▲ 저기만 눈이 왔나?
▲ 얼라들 좋아할 것 같네요.
▲ 모자 날아갈까봐,,
▲ 바람이 엄청나게 부는군요.
▲ 사람들 많네요.
입장료가 없어서 그런가?
▲ 다른 각도에서 본 일출봉
▲ 또 다시 유채꽃밭으로,
▲ 여러장 남깁니다.
▲ 앗~~ 두꺼비!!
▲ 셀피~
▲ 협자연대
▲ 악어 한마리가 바다를 향해서,
--------------------------------------------- 여기서부터는 가시리 유채꽃축제장 입니다. ----------------------------------------------
▲ 가시리 유채꽃 축제장으로 이동했습니다.
갑자기 눈이 엄청나게 쏟아지네요.
구경도 뒷전 잠시 눈을 피하려고,,
▲ 유채꽃이 만개했습니다.
노란꽃에 빨간색 옷이라서 색이 잘 어울리네요.
▲ 오늘도 바쁘네요.
▲ 계속 눌러댑니다.
▲ 이렇게 혼자서도,,
▲ 그럼 나도 한번 남겨볼까?
▲ 남겨봅니다.
▲ 요렇게도.
▲ 기마대가 특별출연..
▲ 날씨 탓인지 사람이 별로 없네요.
▲ 여기서도 한장,,
--------------------------------------------- 여기서부터는 선녀와 나무꾼 입니다. ----------------------------------------------
▲ 포니 픽업,,
옛생각이 납니다.
▲ 19금..
▲ 생각들 나시죠?
▲ 영화관 매표소.
▲ 내가 매표원이 되봅니다.
▲ 이쯤되면 앵커인가요?
▲ 맞다,,
요즘 뉴스는 둘이서 하던데..
▲ 삭바느질
▲ 아이스케키 통도 메봅니다.
▲ 이발도 하고 가시려구요?
▲ 말타기 하다가 시간 가는줄 모르고...
▲ 옛날 교실 생각납니다.
▲ 선도부..
▲ 학창시절로 되돌아 가봅니다.
▲ 학생들~~
도시락 벌써 다 드셨어요?
▲ 옛 생각에 잠겨봅니다.
▲ 선생님 전유물이던 풍금인데,,,
▲ 뭔 학생이 썬그래스를...
▲ 불량학생이신가?
▲ 공굴리기
▲ 동백앞에서도 한장
▲ 백설공주
▲ 백설공주랑 함께,
▲ 좋구~~
▲ 바람이 너무 강해서,
앞자리는 춥다고 우산으로 바람을 막고 있네요.
▲ 그래도 좀 덜 들어네요..
--------------------------------------------- 여기서부터는 용두암 입니다. ----------------------------------------------
▲ 용두암으로 이동합니다.
이쪽은 별로 네요.
▲ 오늘 파도가 엄천나서 우도를 못가는 바람에,
여기도 들르게 됩니다.
▲ 용두암 표지석
▲ 이쪽 반대편 모습이 더 그럴듯 합니다.
▲ 파도와 바람이 장난이 아닙니다.
▲ 파도가 무서워~~
▲ 용두암에서 포즈를 취해봅니다.
빨간바지가 멋집니다.
▲ 나도 남겨봅니다.
▲ 식당으로 이동해서 식사를 하고
밖으로 나오니 해가 저물고 있습니다.
▲ 여기서도 촬영들 하느라고 바쁘십니다.
▲ 노을빛을 보니 내일 산행 이상없을 것 같네요.
가면서 대형마트에 들려서
내일 먹을 것을 준비하고 숙소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