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치: 경북 상주 / 문경 / 충북 괴산
☞산행일자 : 2018년 4월 21일(토요일) 2018-36
☞날 씨 : 맑음
☞산 행 지 : 청화산(984 m)
☞산행시간 : 6시간 05분(점심시간포함, 쉬엄쉬엄)
☞산행거리 : 약 11km
☞누 구 랑 : 엠티산악회
☞산행코스 : 늘재 --> 정국기원단 --> 청화산 --> 갓바위재 --> 의상저수지 --> 옥양교
☞블랙약 100대명산
청화산 [靑華山] 984m
청화산은 충청북도 괴산군과 경상북도 상주시, 문경시 등 3개 지역의 경계에 우뚝 솟아 위치하고 있으며,
조항산으로 이어진 주능선은 백두대간 길에 해당된다.
산세가 장중하면서도 육중한 산괴로 위압감이 있으며,
곳곳에 암릉이 있어서 산행의 재미와 함께 조망 또한 우수하다.
정상과 이어진 능선상에 오르면 서쪽 발아래로 화양동계곡과 용유동계곡이 내려다 보이고,
그 뒤로 문장대에서 천왕봉으로 이어진 속리산 주능선이 한눈에 들어온다.
북서쪽으로는 낙영산과 도명산이 지척으로 보이고, 남쪽으로는 멀리 구병산이 손에 잡힐 듯하다.
또한 청화산에는 울창한 숲속에 산죽군락지와 소나무가 많이 있어서
삭막하게 보이는 겨울철에도 늘 푸르름을 유지하고 있다. 그래서 산 이름도 청화산이 되었다고 하는데,
"수십리 밖 어느 곳에서 바라보더라도 항상 화려하고 푸르게 빛난다"고 하여 청화산이라고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입산허가서를 못 받아서 갓바위재에서 하산을 합니다.
오늘도 날이 무척 덥네요.
반팔을 입었는데도 땀을 많이 흘렸습니다.
▲ 청화산 정상에 도착했습니다.
▲ 고속도로가 막혀서
들머리에 10시가 조금 넘어 도착합니다.
▲ 늘재에서도 인증 하시고,,
▲ 2.6Km라는데 왜 이렇게 힘든거야?
▲ 여기서 한장
▲ 정국기원단비
▲ 많이 올라 왔습니다.
▲ 줄잡는 곳이 나타났습니다.
▲ 나보다 앞서가면 안된다니까요..
▲ 올라 오시는분들 담아 드립니다.
▲ 멋지게 포즈
▲ 카메라 보구요~~
▲ 예쁘게 포즈~~
▲ 조심해서 올라오세요~
▲ 어느덧 정상에 도착했습니다.
▲ 여기 삼거리에서 식사하면서
길 안내를 해드립니다.
그런데 밥먹는데 조그만 벌레가 마구마구,,,
▲ 바닥지랑 총동원해서 표시하고,,
▲ 한참을 기다렸으니 나도 출발해야죠..
▲ 거길 올라가셨네요.
▲ 저기도 가고 싶은데,,
▲ 의상저수지가 보입니다.
▲ 중간에 계곡서 탁족좀 하다가,
다 내려 왔습니다.
▲ 저수지가 꽤 넓어요.
한참 걸어 오네요.
▲ 왕소나무도 들러봅니다.
▲ 쓰러지지 않았으면 더 멋졌을텐데...
하산해서 시원하게 목을 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