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치: 광주광역시
☞산행일자 : 2018년 12월 23일(일요일) 2018-110
☞날 씨 : 맑음
☞산 행 지 : 무등산 (1187m)
☞산행시간 : 5시간 10분 (점심시간포함, 여유롭게)
☞산행거리 : 약 11km
☞누 구 랑 : 엠티산악회
☞산행코스 : 원효사 주차장 --> 무등산옛길 --> 서석대 --> 입석대 --> 장불재 -> 중머리재 --> 증심사 주차장
☞100대 명산 : 블랙약, 인기순위 78위
푸근한 날씨에 전혀 기대치 않았던 눈산행,,
강원도에도 눈이 별로 없었는데,,
너무나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 무등산의 상징적 정상인 서석대에서,,
▲ 무등산옛길로 접어듭니다.
▲ 길은 아주 편안합니다.
▲ 산위에 제법 눈이 보입니다.
▲ 전혀 기대치 않았던 눈이라,
더욱 반갑습니다.
▲ 눈산인 태백산에서도,
눈이 별로 없었는데,,
▲ 너무 멋진 광경을 만났습니다.
▲ 눈때문에 기분이 좋아서인지,
발걸음이 가볍습니다.
▲ 발걸음이 가벼운건 좋은데,
바닥이 미끄럽네요.
▲ 아직은 아이젠을 착용하지 않고 있지만,
▲ 바닥이 미끄럽긴 합니다.
▲ 요런 눈산행이 얼마나 즐겁습니까..
▲ 정상부에 하얗게 모자를 썼네요.
▲ 겨울 산행은 이정표가 이래야 제맛인데,,,
▲ 저 광경을 보니 발걸음이 바빠집니다.
▲ 중봉쪽도 바라보고,,
▲ 와~ 드디어 만났습니다.
조금 빈약하긴 하지만,,,
그래도 생각지 않았던 터라 더욱 반갑네요.
▲ 멋진 조망처에 서봅니다.
▲ 산행하면서 패션이 여러번 바뀌네요.
▲ 캬~ 멋있다~~
▲ 녹지 않고 남아줘서 고맙다..
▲ 서석대에 다 왔습니다.
▲ 추락주의란 말은,,
올라가도 된다는 뜻인거죠?
하지만 올라가지 않고 통과합니다.
▲ 주상절리대
▲ 이곳에서도 잠시 즐깁니다.
▲ 산 정상에 이런 멋진 곳이 있으니,
무등산을 많이들 찾습니다.
▲ 저기도 올라가고 싶은데,,
일년에 한두번정도는 개방을 합니다.
▲ 일단은 인증하고,,
▲ 계속 담아드립니다.
▲ 어이쿠~ 바람에 수건이 뒤집혔네~
▲ 수건 없으면 어떠냐,,
▲ 또 멋진 곳에 올라서봅니다.
▲ 그래 전부 한번씩 모델 해보세요~
▲ 그럼 나도 한번 해봐~!
▲ 한술 더 떠서 아주 올라섰네요.
▲ 점심 먹고 여기서도 놀다 갑니다.
▲ 요렇게 찍으니 높이는 모르겠죠?
▲ 엄청 높은 곳처럼 보이긴 하는데...
▲ 가본 사람만 알 수 있답니다.
▲ 포즈 좋고,,
안방에 있는 듯한 편한 자세로..
▲ 멋지다,,
▲ 그냥 갈 수가 없죠,,
▲ 역광이라 누군지 모를꺼라는데,
그래도 누군지 알겠는데요?
▲ 입석대에서,,
▲ 한장씩 남겨봅니다.
▲ 안쪽까지 갈 수 있었는데,
▲ 이젠 감시카메라가 있어서,,,
▲ 나도 남겨봅니다.
▲ 입석대 전망대에서,
▲ 또 놀다 갑니다.
▲ 수고 많았어요.
질주본능을 누르고 천천히 다니느라,,
▲ 장불재에 도착했습니다.
▲ 포토포인트에 올려보냅니다.
▲ 겁나서 일어서지는 못하겠고,,
▲ 나랑 임무교대,,
▲ 여기 오른걸 보고,
어떤분이 따라 올랐다가,
국공에게 혼납니다.
그러니까 찬스를 잘 잡아야지..
▲ 우린 또 다른 포토포인트로 이동합니다.
▲ 저 뒤에 서리꽃이 폈으면,
더욱 멋진데...
▲ 그래도 멋집니다.
▲ 멋진 장소에서 놀다가,,
▲ 중머리재에 도착했습니다.
▲ 나도 한장 남깁니다.
▲ 혼자서도 남기고,,
▲ 둘이서도 남겨봅니다.
▲ 그냥 바로 증심사로 하산해도 되지만,
▲ 이쪽으로 안가봤다길래.
▲ 봉황대 오랫만에 와봅니다.
▲ 왔으니까 흔적은 남기고,,
▲ 요런게 있는건 모르셨다구요?
▲ 시간여유가 있길래 들려봤습니다.
▲ 나도 남겨봅니다.
▲ 토끼등쪽으로 해서 좀 더 걸었습니다.
▲ 여기서도 한장씩,,
▲ 커다란 표지석 앞에서도,,
두명만 먼저,,
▲ 한사람 추가요~~
▲ 또 한사람 추가요~~
간단하게 목좀 축이고,
귀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