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치: 강원 강릉
☞산행일자 : 2018년 12월 31일(월요일)~2019년 1월 1일(화) 2019-1
☞날 씨 : 맑음
☞산 행 지 : 괘방산(339m)
☞산행시간 : 7시간 20분 (일출을 위한 대기시간 포함)
☞산행거리 : 약 11km
☞누 구 랑 : 엠티산악회 여러분들과
☞산행코스 : 안인삼거리 --> 활공장 -->삼우봉--> 괘방산 --> 당집 -->정동진역--> 대형주차장
날은 생각보다 춥지 않았고,
약간의 구름이 방해를 한듯하면서도,
일출을 맞이하는데 영향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올 한해도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세요~~
▲ 괘방산 정상에서
▲ 새벽 3시쯤 도착합니다.
▲ 산행준비들 하고, 출발합니다.
▲ 뭐 깜깜해서 뵈는건 없지만,
파도소리와 오징어잡이 배의 환한 불빛이,
바다임을 알겠더라구요.
▲ 깜깜하다보니 촛점도 잘 안맞고,,
▲ 삼우봉을 향해 갑니다.
▲ 삼우봉에서 한참을 쉬다가 괘방산으로 갑니다.
▲ 왔으니 흔적은 남겨봅니다.
▲ 일출을 보려면 어디가 좋을까?
▲ 하늘이 붉어지기 시작했습니다.
▲ 용이 입에서 불을 뿜는 것 같네요.
▲ 나는 바위위에서 지켜보고,,
▲ 그렇게 촬영하셨군요,
▲ 하늘이 훠씬 더 붉어졌습니다.
▲ 새해 첫 일출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 고개를 내밀기 직전입니다.
▲ 얼른 올라오렴,,
많은 사람들이 기다리고 있단다..
▲ 드디어 고개를 내밀었습니다.
모두들 환호성~~
▲ 여기저기 촬영하시느라 바쁩니다.
▲ 똑딱이의 한계라 깨끗한 영상은 아니지만,
▲ 눈으로만 담는 것보다는...
▲ 소원을 빌어봅니다.
▲ 황금돼지해의 첫날 해가 떠 올랐습니다.
모두들 부~자 되세요~~
▲ 멋지다~~
▲ 이제 하산을 합니다.
▲ 당집도 잠깐 보고,,
▲ 정동진으로 향합니다.
▲ 꽤 남았습니다.
▲ 잠을 못자서인지,
상당히 피곤합니다.
▲ 괘방산 정상부
▲ 이런것도 보입니다.
▲ 그래도 많이 왔습니다.
▲ 하산해서 정동진역에 들려봅니다.
▲ 역안에 들어가봅니다.
▲ 레일바이크를 즐기는 분들도 계시고,,
▲ 바닷가에서 일출의 여운을
아직도 즐기시는 분들도 있네요.
▲ 바닷가 파도도 한장 담아주고,,
▲ 정동진역 표지석에서 한장 남깁니다.
▲ 기차는 떠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