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치: 충북 단양 / 경북 영주
☞산행일자 : 2019년 1월 5일(토요일) 2019-2
☞날 씨 : 맑음
☞산 행 지 : 소백산(1440 m)
☞산행시간 : 6시간 10분(점심시간포함)
☞산행거리 : 약 15km
☞누 구 랑 : 엠티산악회
☞산행코스 : 삼가리 --> 비로봉사-> 비로봉 --> 제1연화봉 --> 연화봉 --> 희방사 --> 주차장
☞산림청 100대명산 : 인기순위 7위
소백산의 칼바람치고는 그래도 양호한 편..
소백산의 추위랑 맞짱뜨겠다고 오신분들로,
무려 3대의 버스가 출발한다.
워낙 추울거라는 예상을 하고 간터라, 생각보다는 덜 추웠네요.
게다가 비닐 쉘터속의 점심 식사는 따뜻하게 잘,,
차량이 3대니까 좋기는 하네요.
▲ 조금 일찍 올랐더니 정상에 사람들이 별로 없네요.
▲ 달리는 버스 안에서 일출장면을 촬영했는데,,
화질은 별로네요.
▲ 10시가 조금 안되서 들머리에 도착합니다.
▲ 정상부를 당겨보니 하얗게 내려앉은 바람서리꽃,,
내가 올라 갈때까지 남아 있을까?
▲ 선두에서 갑니다.
▲ 오늘은 후미를 받쳐줄 분들이 계시므로,,
▲ 선두분들과 함께 움직입니다.
▲ 많이 왔네요.
▲ 길이 좋기 때문에,
충분히 속도가 납니다.
▲ 비로사 다녀 오시라니까,
아무도 안가시네요.
▲ 비로사 설명판
▲ 비로사 들르지 않고 비로봉을 향합니다.
▲ 달밭골쪽 갈림길 도착,,
▲ 초암사 갈림길이라고도 불립니다.
자락길(둘레길)도 이쪽으로 가면 됩니다.
국망봉으로 오르는 빠른 길이기도 합니다.
▲ 여기서 잠사 대기합니다.
▲ 한장 남기고,,
▲ 안내도도 한장 담고,,
▲ 이틀 연속으로 만나네요.
▲ 반가웠습니다.
▲ 멋지네요. 폼생폼사~
▲ 여기서도 한장,,
▲ 뒤이어 오시는 분들도 담아드립니다.
▲ 그냥 서계시면 담아 드립니다.
▲ 여기서 10여분 놀다가,,
나도 드디어 출발합니다.
▲ 많이 가까워졌습니다.
▲ 여기가 해발 1천미터지점이랍니다.
▲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 여기까지 오르는데 바람도 별로 없고,
생각보다 날씨가 푸근합니다.
▲ 정상에 도착했습니다.
▲ 일단은 한장 남기고,
교통정리 좀 하다가,,
▲ 조그만 정상석에서도 놀다가,,
▲ 이렇게 남겨드립니다.
광주까지 가시려면 한참 가셔야겠네요.
▲ 나도 한장 남겨봅니다.
▲ 응달쪽에는 바람서리꽃이 남아 있습니다.
▲ 멋지네요~~
주목감시초소에서 비닐 쉘터 속에서 점심을 먹고,,
▲ 한참을 가는데,
전화가 와서 도로 빽,,
벌써 시산제를 지내시는 분들이 계시네요.
▲ 제1연화봉 이정목에서..
▲ 이렇게들 남겨봅니다.
▲ 질주본능 누르고
천천히 가느라고,,
▲ 전부 시커멓네요.
▲ 수고했습니다.
▲ 인증은 남기고 가야죠~
▲ 이정목 담아주고 다시 출발~~
▲ 연화봉에 다 왔습니다.
▲ 연화봉에서도 한장씩,
▲ 남겨봅니다.
▲ 멋진 날이네요.
▲ 뒤에 오시는 분들도 담아드리고,,
▲ 이때부터는 조금 속도를 내봅니다.
▲ 희방사 얼마 남지 않았네요.
▲ 부도탑
▲ 바빠도 희방사 잠깐 둘러보고,,
▲ 요기조기 기웃기웃,,
▲ 둘러보고 갑니다.
▲ 이제 주차장으로 가면 됩니다.
▲ 계곡물이 얼어서,
멋있는 조각품을 만들었네요.
▲ 얼음조각품
▲ 희방폭포..
▲ 이제 산길을 버리고,
나는 포장도로를 따라갑니다.
▲ 이리로 오면 입장료가 있습니다.
차량 3대를 각 주차장별로 배치하고,
서울로 출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