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일지

광명 4산 종주

윤길재. 2014. 7. 29. 16:01

때 : 2014년 7월 27일(일요일)

누구와 : 풍경7 산우님들과...

날씨 : 구름 약간(섭씨 30도)

오랫만에 광명 4산을 종주하기로 한다.

광명 4산은 도덕산 --> 구름산--> 가학산 --> 서독산  순서로 행선지를 정한다.

9시 30분 철산역(7호선) 집합

참석인원 25명,, 오랫만에 꽤 많은 인원이 모였다.

9시반이니까 집에서 느긎하게 출발한다.

320번 버스타고 12번으로 환승해서 철산역 도착

 



▲ 철산역에 바글바글 모였다.

 

▲ 이건 뭐지???

    지금 여름인데 웬 단풍??

      벽화 앞에서 여성분들이 포즈를 잡는다.

   홈그라운드에 왔다고 아침에 요구르트를 쏘신 쎄피아님도 포즈를 잡아본다.

 

▲ 힘들게 올라왔더니 도덕산 정상이 아니네...

 

▲ 다시 힘을 내서 도덕산 정상으로..

 

▲ 도덕산 정상에 있는 그탬프 찍는곳..

   스탬프만 있고 종이는 없네.....

   우리는 스탬프 찍으려고 온건 아니지만...

 

▲ 도덕산 정상(도덕정)에서 잠시 휴식..

 

▲ 우리나라 꽃 무궁화가 탐스럽게 피어 있다.

 

▲ 산행한지 얼마나 됬다고,,,

   벌써 머루주가 바닥을 보인다.

   하기사 인원이 워낙 많으니까,, 한잔씩 돌리니 벌써 바닥..

 

▲ 서로가 서로를 촬영하느라 바쁘다..

 

▲ 이제 휴식이 끝났으니 구름산으로 출발

 

▲ 구름산으로 가려면 이곳 노온정수장을 지나야하는데...

    이곳 노온정수장은 광명시민의 물을 공급해준다.

    그래서 철조망으로 철통방어..

 

▲ 아이구,, 사람이 많으니까 카메라에 다 안잡히네..

 

▲ 날씨가 너무 더워 자주 쉬면서 산행한다.

 

▲ 해당화 열매가 방울토마토처럼 보인다.

 

▲ 노온 정수장에서 구름산가는길의 한치고개육교..

   차로를 건너는 것을 등산객들을 위해 만들었다.

   요건 광명시에서 참 잘했다고 생각된다..

 

▲  한치고개육교에서 한컷..

 

▲ 키높이 맞추라고해서 자세가 어정쩡하다...

 

▲ 그래도 몇사람이 사진찍을때 빠졌네요..

 

▲ 요건 언제 찍으셨데?

 

▲ 누가 화장실 갔다고 기다리던 두사람,,

   그리고 젊은죄로 후미대장 하는 마중물,,

 

▲ 화장실 갔던 사람은 벌써 갔건만,,,

    그래서 맨 후미로 쳐진 두사람..

 

▲ 드디어 구름산을 오르기 시작한다.

   낮은산이라고 얒보면 큰코 다친다.

 

▲ 거봐,,  힘들지???

 

▲ 구름산에서 점심상을 편다.

 

▲ 갖가지 반찬들이 나와서 진수성찬..

 

▲ 머루막걸리 제조현장..

 

▲ 점심먹고 구름산에서 단체 인증샷.

 

▲ 이때부터 가학광산까지는 내사진이 없다.

   먼저가서 표를 받는다고 X나게 속력을 내서..

   난 이미 도착했는데 옆지기는 나랑 통화하고 있다.

 

▲ 그만 쉬고 빨리 오라니까....

 

▲ 동굴관람을 마치고 가학산으로 오른다.

 

▲ 산에 가면 요런것 꼭 있다..

    누가 만들었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보기는 좋다.

 

▲ 목이버섯 채취현장...

 

▲ 가학산을 오르려면 요렇게 동굴을 통과해서 오르는데..

    계단도 있고 사다리도 있다.

 

▲ 사다리로 오르는 것이 더 재밌나보다.

 

▲ 이렇게 직접 돌위로 오르시는분들도 있구요..

 

▲ 스릴은 있겠지만,,

   지정된 통로로 다닙시다!!

 

▲ 드디어 가학산에 도착한다.

   가학산은 정상석 앞뒤에 한글과 한자로 각기 표기 되어있다.

   어떤쪽이 앞쪽인지는 모르겠지만...

  

▲ 지금 뭐하는 거야?

 

▲ 가학산 정상에서 단체 인증..

 

▲ 서독산 얼마 안남았네...

 

▲ 서독산 가는길의 돌탑,,

 

▲ 어쩜 전부 짝다리 포즈일까?

    포즈를 통일하자고 짠건 아닐테고,,,

    소싯적에 전부들 껌좀 씹으셨나?

 

▲ 드디어 서독산에 도착,,

   여기는 왜 정상석이 없지?  대신 서독님이 정상석 대신 서 있다.

   KTX광명역이 보인다...

 



▲ 산행 초부터 용 약수터(?)가 어디냐고 묻던 서독님,,

   이제 궁금증 풀리셨죠?

   이곳은 절골약수터입니다.

 

▲ 애주가이신 마중물은 역시 두꺼비쪽으로,,,

 

▲ 여기 물레방아 있었던 것 같았는데....

 

▲ 구절초 비슷한게 워낙 많아서,,,,

    쑥부쟁이가 맞을 것 같다...

     멀리서 찍으니까 개망초처럼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