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래산(경기 시흥 / 부천, 인천)

오늘은 나홀로 산행이다.

아침밥을 먹고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소래산에 오르기로 한다.

열심히 인터넷을 뒤져서 성주산까지 계획을 한다.

☞위   치: 경기도 시흥시, 부천시, 인천광역시

☞산행일자 : 2014년8월5일

☞날     씨  :흐림

☞산 행 지  :  소래산 299m

☞산행시간 : 2시간40분(완전 논스톱)

☞산행거리 : ??km

☞참가인원 : 나홀로

☞산행코스 : 신천동→내원사-소래산정상→하우고개→성주산(?)→부천역

☞이동수단 ; 갈때 버스(510번)

                올때 : 버스(75번)

☞특이사항 ;산림청 100대명산선정 이유;

 

▲ 나홀로 산행의 불편함은 내사진이 별로 없다는 것이다.

   증명사진.

 

▲ 510번 버스를 타고 이곳 신천동에서 하차한다.

 

▲ 버스 정류장에서 한번 뒤돌아본다.

 

▲ 몇년전에인지 기억도 잘안나지만 이쪽으로 갔던 기억이 새록새록..

   버스 정류장에 있는 사람에게 물어보니 잘 모른다네....

   몇 발자국 움직여서 연세 드신분께 다시 물어본다.

   바로 이길이 맞단다... 길따라 쭉 올라가면 된다고 하시네...

 

▲ 길따라 쭈~욱 가다보면 이렇게 막힌 도로가 나온다.

   당황하지 말고 우측을  보시면...

 

▲ 요렇게 도로를 넘어가는 육교가 있답니다.

 

▲ 저분은 등산을 마치시고 내려오셔서,,

   신발을 터시는거겠지?   오늘은 땅이 젖어서 먼지도 안났을텐데...

 

▲ 정상까지 1.1 킬로미터?

   이게 등산이야?

 

▲ 왔으니까 화살표 따라가자.

 

▲ 내원사 불상

 

▲ 소래산 등산안내도

 

▲ 길은 잘 되어있다.

 

▲ 아!!  그런데 계단이 너무 많다.

 

▲ 난 계단으로 오르내리는것 싫은데...

 

▲ 헬기장에 도착한다.

    안개겠지?  조망은 완전 꽝이다...

   바로 앞에 있는 사람도 뿌옇게 나올지경이니...

 

▲ 정상 코앞에서..

 

▲ 요 돌탑 잘 쌓았다..

   누가 만들었을까?

 

▲ 표지판이 앙증맞다.

 

▲ 정상에 도착했는데,,

   안개때문인지 조망은 완전 꽝이다.

   대신 이거라도 보고 위안을 삼는다.

 

▲ 측량 삼각점,,(그런데 왜 안양이야?)

 

▲ 삼각점 설명.

 

▲ 정상 인증샷

 

▲ 보너스 한장 더!!

 

▲ 바로 앞에 있는 깃발들도 희미하다..

 

▲ 도대체 정상석이 몇개야?

 

▲ 본격적인 산행은 30분 정도,,,

    뭔가 부족해서 성주산까지 가보기로 한다.

 

▲ 군데군데 철조망이 있고 군부대임을 알려준다.

    오늘은 특히 소총 사격을 하는지

    소리가 무척이나 가깝게 들린다.

 

▲ 분명히 성주산 이정표가 있거늘,,,,

    이 다음부터는 찾지를 못하겠다..

 

▲ 성주산은 어디로 가냐구요???

    거마산입구쪽으로 가본다.

 

▲ 노~오~란 버섯..

    색상은 무척 예쁘다.

 

▲ 비온 후라 그런지 버섯 많다.

 

▲ 요기도 있다.

    그런데 영지는 안보인다...

 

▲ 여기가 하우고개인가본데,,, 성주산 어디 갔냐구요?

 

▲ 오늘은 물어물어 여기까지 왔지만,,

    다음에 또 올지는 모르겠지만,,

    좀 더 자세히 알아보고 와야 할 것 같군요.

 

▲ 사람들은 여기가 성주산이란다.

 

▲ 여기가 정상이라고?

 

▲ 억새를 파종(?)

    칡넝쿨 뿐이 안 보이는데?

 

▲ 일단은 오늘 먹을거리도 안 가져왔으니

    작전상 후퇴(?)

 

▲ 차소리가 들려서 수려사쪽으로 내려선다.

 

▲ 구름다리도 있다.

 

▲ 하우고개 설명..

 

▲ 이길따라 가면 부천역이 나온다고 한다.

    가로등 소나무가 이채롭다.

 

▲ 이건 또 뭐지?

    성주산 제2약수터라니?

 

▲ 칸나 맞겠지?

 

▲ 조금씩 배는 고파오고,,

    심곡공원도 들어가 보고 싶지만 오늘은 통과...

 

▲ 성주산 설명은 이곳에???

    이곳이 성주산인가???

 

▲ 골목길에 버스가 제법 다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