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사봉에서 점심을 먹고 가막머리로 향한다.
국사봉 출발부터 가막머리를 거쳐 산행종점인 장봉4리 날머리까지의 기록입니다.
▲ 가막머리 멋진 바위에서..
▲ 점심을 거나하게 먹고 가막머리로 향한다.
▲ 중간에 갈림길이 있어 후미를 기다리느라 잠시 머문다.
▲ 풀 사이로 뭔가가 있는 것 같아서 자세히 살펴보는데,,
이런 이런,, 파파라치에게 딱 걸렸네...
▲ 먼지가 풀풀나는 흙길에서는 앞사람과 간격을 두고,,
▲ 이렇게 돌이 많은 곳에서는 간격을 좁히고,,,
▲ 갈림길에 도착한다.
팔각정을 들리면 약 150미터정도 더 가야한다는 이정표..
▲ 저 멀리 보이는 곳이 국사봉인가??
▲ 가막머리를 향해 부지런히 걷는다.
▲ 바로 이곳이 팔각정이다.
▲ 이곳에 봉화대도 위치하고 있다.
▲ 팔각정에서 건너편을 바라본다.
오전과는 달리 시야가 탁 트여서 전망이 좋다.
저기가 마니산인가??
▲ 이름 모를 섬까지...
▲ 전망 좋다고 촬영하느라 바쁘다.
▲ 나도 팔각정 주변을 돌아본다.
혹시나 뭐가 있을까???
▲ 팔각정에서 날도 더운데 그만 갈까요?? 했더니만,,
끝까지 가야 된다고 한다.
봉대장님 그러니까 술 좀 작작 마셔요!!
▲ 지나온 팔각정을 돌아다 본다.
가막머리에서 한잔하고 쉬려면 부지런히 서둘러야 한다니까,,
전부 산행꾼들이 날아 다닌다.
▲ 여긴 헬기장인가??
▲ 경치는 끝내준다.
섬산행은 바다와 나무와 하늘이 어우러져서,
멋진 조망을 보여주기때문에 피곤함을 잊게 해준다.
▲ 가막머리 전망대에 도착했다.
의도하지않은 셀카놀이 중....
▲ 요기가 갈매기네 집인가???
▲ 뫼터랑님이 일찍 도착해서 포즈를 잡는다.
▲ 쉬리님은 배낭에서 아직도 시원한 음료수를 꺼내고..
▲ 경치 감상하느라 정신들 없다.
▲ 가막머리 전망대에서 또 한번의 단체포즈를 ....
▲ 화이팅 하라는데 안한 사람 누구???
▲ 내 얼굴도 찍혀야지....
▲ 해변가는 멋진 바위들이 많이 있다.
그런데 내려가기는 만만치 않다.
▲ 멋진 바위를 조금 당겨본다.
▲ 악어 같기도 하고,,
고릴라 얼굴이 숨은그림찾기 하듯이 숨어 있기도 하다.
▲ 봉대장님 M-16소총 메고 있는 것 같네요,,
스틱 사용도 안하면서 왜 들고 다녀요??
장식용? 배낭 균형용??
▲ 자동촬영을 위해 카메라를 세팅하는데,,
바위에 올라타면 좀 잘 잡히나???
▲ 내려갈 길을 물끄러미 바라본다.
어떻게 내려가야 잘했다고 소문날까?
▲ 날아가던 갈매기가 실례를 했나??
왜들 표정이 이래요??
▲ 바닷가 쪽으로 내려와서 또 같이 촬영한다.
▲ 자동모드로 놓고 전체인원이 전부 촬영했다.
▲ 다시 한번,,
▲셔터 눌러놓고 부지런히 날으는 마중물,,,,
▲ 올라갈 때는 그럭저럭 올라갔는데...
내려갈라 하니까 만만치 않네,,!!
▲ 이렇게 촬영한 것이다.
▲ 이렇게 편집하니 더욱 멋진걸??!!
▲ 가막머리해변에서 위로 다시 올라간다.
▲ 그래도 발디딜 틈이 있으니까...
▲ 나 촬영하는 청솔모님을 같이 피사체로...
▲ 바로 요렇게 촬영했는데...
▲ 이런 모습의 촬영이다.
▲ 봉대장님과 한장 더...
▲ 이젠 위로 올라가야지...
▲ 올라가서 막걸리 한 잔 쭈~~욱
▲ 청솔모까지 합류한다.
▲ 위로 올라와서 막걸리 한잔,,,
배낭에 들은 주류는 이제 다 처치했나보다..
▲ 예쁜 꽃만 남겨두고,,
▲ 우리는 왔던길을 되돌아간다.
산행을 마치려 한다.
▲ 날머리 장봉4리에 도착했다.
아~~~ 버스가 방금 떠나버렸다..
▲ 버스는 떠났기 때문에 어찌 할까 토론중..
그래도 다음 버스를 타기로 결정한다.
▲ 버스 시간도 한참 남았겠다..
대표선수 세명이서 주류및 안주를 사러 보낸다.
▲ 손에 먹을꺼 들고서 돌아온다.
▲ 경호씨도 많이 들고 오네....!!
▲ 힘들게 사왔으니 시원하게 한잔 쭈~~욱
▲ 부티나게 무슨 맥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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