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일지

[춘천] 검봉산 및 봉화산 - (제 1부)

윤길재. 2015. 3. 2. 16:20

위   치:  강원도 춘천시

산행일자 : 2015년 3월 1일 (일요일)

날     씨  :  흐림 / 눈

산 행 지  :  검봉산(530m), 봉화산(520m)

산행시간 : 6시간50분(식사시간 포함)

산행거리 : 12km

참가인원 : 풍경산악회 (24명)

산행코스 :  강선사--> 검봉산 --> 봉화산 --> 강촌역  

▲ 검봉산에서

 

▲ 오늘의 산행은 2코스이다.

 

▲ 상봉역에 8;10분 집합인데...

   얼마나 산행 고팠으면 벌써들 다 오셨다.

   아뿔사 한명이 아직 도착을 하지 못했다.

 

▲ 08:09분 전철은 아슬아슬 타지 못하고,,

   다음 전철을 기다린다.

   두주만에 보는데도 뭐가 그리 반가운지 웃음꽃들이 만발한다.

 

▲ 강촌역에 도착한다.

   운무가 강선봉으로 밀려온다.

   육안으로는 멋진데 사진으로 보니까 별로....

 

   일기예보에는 비가 온다는 말에 우의, 우산, 스패츠까지 준비해 왔건만,,

   다행히 비는 내리지 않는다.

 

▲ 출발에 앞서 단체 촬영

 

▲ 출발에 앞서 단체 촬영을 마치고 강촌교쪽으로 출발..

    일부러 맞춘시간도 아닌데 정확히 10시..

 

▲ 창촌중학교도 지나고...

 

▲ 가장 싼지는 모르겠고..

    하여간 여기서 막걸리 구입하고 각자에게 배분..

 

▲ 마트 바로 옆에 이런 입간판의 좌측으로 진행..

   강선사방향으로 향한다.

 

▲ 강선사 입구의 귀요미..

 

▲ 강선사로 들어선다.

   단체라 강선사 돌아보는것은 생략..

 

▲ 1959??  설립년도 인가?

 

▲ 이 꽃이 생화일까요? 조화일까요??

 

▲ 사찰에 왜 이런게 있는지는 모르겠다.

 

▲ 이런 글귀라면 몰라도...

 

▲ 이리가면 신선이 되는 것일까?

 

▲ 초반부터 빡쎈 등로가 이어진다.

   땀이 흐른다.

 

▲ 신랑 떼 놓구 와서 즐거운건가?

   영희씨 얼굴에 환한 미소가...

 

▲ 이 리얼한 표정...

    껴 입었더니 더우시죠??

 

▲ 통천문도 갔다 와야 되는데.....

 

▲ 첫번째 휴식..

   배낭 서로 비워야 된다고 마구 꺼낸다.

   도시락들 안싸와서 배낭이 가벼울텐데...??

 

▲ 작년에 올랐던 삼악산(등선봉)이 보인다.

 

▲ 멋진 바위도 보이고..

 

▲ 바위와 굴도 보이고..

 

▲ 청솔모님이 촬영해준 사진.

 

▲ 밑에 시원하게 내려다 보인다.

   물이 왜 이리 없어??

 

▲ 전망대에서 단체

 

▲ 전망대에 다다르니 여기저기 촬영하느라 갑자기 분주해진다.

 

▲ 부부가 닮아간다는데 진짜 닮았나요??

 

▲ 백장미님,,

   요즘 드라마에 나오는 이름인데???

 

▲ 카메라 가진자의 비애를 알기 때문에..

   얼른 청솔모의 모습도 담아본다.

 

▲ 강선봉 얼마 남지 않았네???

 

▲ 출발했던 강촌역을 내려다본다.

 

▲ 포스팅에 단골로 등장하는 고사목.

 

▲  미소라는 닉네임에 어울리는 미소 활짝..

 

▲ 오늘 처음 뵌 롱다리의 소유자..

 

▲ 여성분들도 전혀 뒤떨어지지 않고 잘 오신다.

 

▲ 아직까지는 그래도 힘찬 발걸음..

 

▲ 양남순님은 비온다는 일기 예보에 우산까지 챙겨 오셨는데...

 

▲ 지혜님은 카메라 보라니까 땅만 쳐다보고 오시네...

 

▲ 강선봉에 도착한다.

 

▲ 우회로가 있는데도 꼭 이리 내려오셔야겠다는 정창영님..

 

▲ 지도에 아크릴판을 덮어서 반사가 되어 잘 안보이네요..

 

▲ 검봉산 0.7km 남았네요.

 

▲ 검봉산에 도착합니다.

   아무도 없을때 얼른 한장 찍고...

 

▲ 선두 그룹부터 증명사진..

   정창영님..

 

▲ 백장미님도 한장..

 

▲ 너무 진한 안경이라 눈이 전혀 안보입니다.

 

▲ 건치미인도 한장..

 

▲ 이 빨간 모자만 보면 유격이 생각나서....

   군대에서 유격을 네번이나 받고 제대를 해서....

 

▲ 미소님이 앉아서 내려 앉았나???

 

▲ 항상 수고 하시는 봉대장님도 한 컷.

 

▲ 항상 묵묵히... 김정식님도 한장.

 

▲ 네분이 친구사인가?

 

▲ 에라 나두 한장..

 

▲ 포즈 바꿔 또 한장..

 

▲ 뒤로 가서 다시 한 장

 

▲ 내 카메라에서 수면제가 발사되나??

   왜 이리 주무시는 분들이 많지??

 

▲ 확실히 여성들의 사진이 밝다.

   단지 옷 색상만의 문제는 아닌 것 같다.

 

▲ 후미에 계시느라 카메라의 시야에서 벗어나서 사진 못 찍어 드렸네요....

   뫼터랑님..

 

▲ 무거운 카메라 목에 걸구 다니느라 목이 늘어 났다나???

 

▲ 육안보다 이 사진이 선명해서 이걸로 대체..

 

▲ 여기가 엘레시안강촌 스키장??

   막바지 시즌 스키 타시는 분들이 조금 보인다.

 

▲ 봉화산까지 4.7km를 더 가야 한다.

 

▲ 문배마을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

   점심 먹을 마땅한 장소를 찾으러 부지런히 앞서간다.

 

▲ 어짜피 봉화산 갈꺼니까 가는 길목에 자리잡자는 의견을 따른다.

 

▲ 이게 한 그루인가? 아닌가??

   도무지 모르겠다.

 

▲ 점심을 먹는다.

   도시락을 싸오지 말라고 한것 까지는 좋았는데,,

   식사준비까지 시간이 너무 많이 걸린다.

   여러분 산에서 따끈한 계란 후라이 드셔 보셨나요??

   맛이 가히 환상입니다.

   점심은 어묵탕에 우동, 라면, 전등으로 간단(?)하게.....

   저녁 먹을 배는 비워둬야 한다나????

   점심 상은 미처 촬영을 못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