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치: 경기 파주시
☞산행일자 : 2015년 4월 12(일요일)
☞날 씨 : 맑음
☞산 행 지 : 명학산 (177m) , 무지개산(175m)
☞산행시간 : 2시간 40분(휴식시간 포함)
☞산행거리 : ?km
☞참가인원 : 나홀로
☞산행코스 : 연풍초 --> 유격장 --> 미사일봉 --> 명학산 --> 무지개산 --> 민방위 교육장
▲ 명학산 정상에서
▲ 파주역에서 하차하여 600번 버스로 환승하여,
이곳 연풍초등학교 정류장에 하차한다.
한 정류장 전인 민방위교육장에 하차하여도 된다.
▲ 연풍초등학교 정문이 보인다.
이 정문을 통과하여 후문으로 가는게 가장 빠른 길이다.
▲ 휴일이라 후문은 잠겨 있지만,
그래도 한 사람이 다닐 정도의 공간은 열려있다.
이게 바로 배려가 아닐까 생각해 본다.
▲ 후문을 나서면 바로 이정표가 보인다.
▲ 출발에 앞서 셀카놀이를 한다.
크게 한장 찍고...
▲ 작게도 한장 찍어 본다.
▲ 바로 이런 건물과 길이 보인다.
이곳이 들머리이다.
▲ 명학산 등산 안내도이다.
▲ 진달래가 제일 먼저 나를 반긴다.
▲ 정상까지는 2Km정도 인데 벌써 0.5Km왔다.
산행로 치고는 거의 고속도로 수준이다.
길도 넓직하고, 경사도 별로 없고...
▲ 네, 알겠습니다.
국민의 세금으로 만든 시설물인데 잘 관리 해야죠...
▲ 유격장이다.
난 군생활 2년동안 4번이나 유격을 받았다...
▲ 외나무다리 건너기..
여기서보면 깊이가 별로 느껴지지 않는다.
아무튼 이걸 지나치면 좌측 유격장쪽으로 올라야 한다.
▲ 이런 경사판오르기쪽으로 가야 한다.
▲ 이런 리본이 곳곳에 있어 안내를 해주는데,
정작 필요한 곳에 없는 경우가 있다.
헤매지 않도록 뭔가 조치가 필요하다.
▲ 여기 물 채워놓고,,
건너다가 빠지는 걸 보면 웃음이 나서,,,
▲ 명학산 정상으로 가기전에 잠시 미사일봉에 들러 보기로 한다.
이곳의 이정표는 좌,우 딱 두방향이다.
그러다보니 명학산 정상 방향은 땅속으로 가란 얘긴가?
▲ 개나리도 탐스럽게 피었다.
▲ 드디어 미사일봉에 도착했다.
물론 사용불가 하구요..
오래되서 녹까지 슬어있다.
▲ 그래도 이런 것을 전시해준 군관계자들..
감사합니다. 이런 볼거리를 마련해 주셔서.
▲ 왔으니까 기념 촬영이라도 해야지...
타이머 눌러 놓고 한장.
▲ 포즈바꿔 한장 더.
▲ 이건 뭔지 모르겠다.
안에 무슨 글씨를 써 놓은 것 같은데 잘 보이지 않는다.
▲ 명학산 정상부.
▲ 가로본능 소나무..
▲ 암릉이라곤 없는 산에 갑자기 커다란 바위가 나타났다.
▲ 거의 다 왔다.
무지개산으로 갈 예정이지만 명학산 정상에
갔다가 와야지...
▲ 명학산에 정상석은 없고,
이런 현판이 대신하고 있다.
▲ 카메라 놓을데가 이쪽이라,,
남들처럼 뒤의 건물이 제대로 나오질 않는다.
만세를 했더니 조금 짤려 버렸네요...
▲ 어이쿠, 풀어 헤쳤더니,
배 둘래 햄이 그대로 노출이 되네요...
▲ 이 건물의 옥상에도 한번 올라 본다.
▲ 옥상에서 바라본 진행해야 할 방향.
두개의 포상이 있는 좌측으로 계속 진행하면 된다.
▲ 좀 더 북쪽을 바라 보는데 시야가 별로다.
▲ 그다지 큰 기대는 안했어도,
이렇게 뿌~연 경우가 요즘들어 많다.
▲ 헬기장을 통과한다.
▲ 발칸이던가??
▲ 갑자기 나타난 이 화살표 덕분에 잠시 또 알바를 한다.
어째 쫌 이상타 했었는데..
마침 한 무리의 등산객을 만나 방향을 확인하고 다시 진행한다.
▲ 이렇게 우측으로 진행하면 저처럼 알바 합니다.
▲ 좌측길로 가야합니다.
문제의 하얀 종이로 된 화살표 덕분에....
▲ 생강나무가 이제 끝물인가 보다.
잎이 돋아 나고 있고, 꽃은 향기가 없어졌다.
▲ 무지개 정상이 아니라 무지개산 정상 이겠죠?
▲ 무지개산에는 정상석은 없고
전망데크에서 다른분께 부탁해서 한장..
▲ 이쪽에는 이런 글귀가 많다.
평화통일을 염원하는 분인가보다.
그래도 바위에 이렇게 하시는 건,,,
자연도 사랑하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 이런 돌탑은 괜찮은 편인데...
▲ 이런 돌탑에서 귀요미 포즈도 취해본다.
▲ 꽃과 돌탑의 하모니
▲ 돌탑이 꽤 여러개 있다.
▲ 명학산 정상부가 보인다.
▲ 여기저기 또 있다.
▲ 큰 것도 있고, 작은 것도 있고...
▲ 길 알려주신 분을 여기서 다시 만난다.
약수터쪽으로 내려 가려는데,,,
이왕 산행하던 것 계속 더 하라고 알려주신다.
이정표 사이의 가운데로 직진한다.
▲ 또 만난 돌탑.
▲ 바위에 써 놓은 글.
▲ 이리로 해서 산행을 마친다.
너무 시간이 많이 남는다.
어쩔까 고민하다가 궁금중을 풀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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