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는 날,,
무얼할까? 고민한다.
몇개 안남은 수원을 클리어 할까, 식물 관찰을 하러 갈까??
결론은 식물관찰로..
느지막하게 집을 나선다.
너무 일찍 나서면 출근하시는 분들께 방해가 될까봐...
▲ 파주역 도착시간이 10시 29분이다.
▲ 애룡유원지 입구 하차
▲ 애룡저수지와 유원지의 안내
▲ 간현 클라이밍 연습장이 있던데 여기도 못지 않은 직벽이 있다.
▲ 여기는 맨손 릿지는 도저히 안될 것 같다.
▲ 도로를 따라서 애룡저수지에 도착한다.
버스 하차후 바로 산으로 치고 오르려 했으나,
전부 너무 급경사라 오를 수가 없어서 ..
▲ 기왕 온거 저수지라도 한번 구경하자.
▲ 이곳이 유원지인 모양인데,
아직은 철이 일러서인지 장사들도 안하는 것 같다.
드디어 산길로 치고 오른다.
이름 없는 산이다 보니 길도 없다.
▲ 뭔 버섯??
▲ 요기도 버섯..
이런 버섯들은 그냥 통과한다.
▲ 어느 분 것일까?
스틱이 부러질 정도의 급경사는 아닌데....
그래도 산에다 버리는 건 쫌.....
▲ 정상부에 올랐으나 아무것도 없다.
하기사 이런데 정상석이라도 있을리가 만무지....
▲ 요런 버섯들도 있고..
▲ 멋진 소나무도 있고...
▲ 반짝반짝 하는걸보니 신상(?)인가 보다.
▲ 나무 암..
▲ 또 멋진 소나무..
▲ 벌집이 비었는데???
▲ 이런 식물도 구경하고..
▲ 이런 녀석들도 관찰한다.
▲ 삼방교를 건너서..
▲ 애룡 약수터를 지난다.
▲ 이쁘다.
너무 흔해서 천대 받아서 그렇지...
꽤 괜찮은 버섯인데....
▲ 각선미 쥑인다...
나무니까 목선미라고 해야 하나??
점심 간단하게 김밥으로 때우고..
▲ 얼레, 막혀 있네,,??!!
사유지인가 보다.
뭐 여기로만 가야 되는건 아니니까....
▲ 반대편 산으로 오르면 되니까...
▲ 뭐야,,??
아직도 얼음이 있단 말이야??
▲ 체인으로 막았지만 다행히 사람들은 다녀도 된단다.
차량 출입을 통제하는 거런다.
저수지의 나머지 부분을 돌아본다.
물론 산길로,,,
▲ 인공섬이라도 되는 걸까?
태양열 집열판도 있다.
▲ 그래도 곳곳에 볼만한 암릉도 잇다.
▲ 갑자기 산에 고속도로(?)가 나타난다.
▲ 얼래?? 계단도 있네...
여기도 무슨 산인가? 지도에는 아무런 표시도 없다...
▲ 계단을 따라 올라가본다.
아뿔사! 어떤분의 묘지였다. 완전 속았어요...
▲ 오동나무 같은데....
▲ 참 묘하게도 생겼다.
▲ 가지가 이렇게 나오는건가??
▲ 그냥 고속도로(?)를 따라서 내려온다.
▲ 도로를 건설중인가 보다.
오늘 산행을 마무리 한다.
▲ 버스정류장에서 거울로 셀카,,
오늘은 산행 끝나고, 버스 탈때까지도 한사람도 못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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