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일지

[합천] 철쭉동산 황매산

윤길재. 2015. 5. 6. 16:30

 위   치:  경남 합천/산청

산행일자 : 2015년 5월 5일(화요일)

날     씨  : 맑음

산 행 지  :  황매산 (1108m) 

산행시간 : 4시간 50분(식사, 휴식시간 포함)

산행거리 : 약 ??km

참가인원 : 해누리산악회

산행코스 :  만암마을 --> 철쭉군락지 --> 황매산 정상 --> 산불감시초소 --> 모산재 --> 주차장

 

높이 1,108m. 소백산맥에 솟아 있으며, 주위에는 송의산(539m)·효염봉(636m)·전암산(696m)·정수산(828m)·삼봉(843m)·월여산(863m) 등이 있다. 남북방향으로 능선이 뻗어 있으며, 남쪽 능선에는 이검이고개·천황재가, 북쪽 능선에는 떡갈재가 있다.

산 전체의 사면은 급경사를 이루며, 남사면의 산정 부근에는 고위평탄면이 나타난다. 동남쪽 사면을 흐르는 계류는 가회면에서 사정천에 흘러들며, 북쪽 사면을 흐르는 계류는 황강의 지류인 옥계천을 이룬다. 황매산 가운데 합천군 일대의 면적 17.99㎢ 지역은 1983년 11월에 군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기암괴석이 곳곳에 분포하여 경치가 아름다우며, 정상부에서는 북동쪽으로 합천호가 내려다보인다.

남동쪽 기슭 가회면 둔내리에는 신라시대의 절터인 합천영암사지(사적 제131호)가 있으며, 그곳에는 영암사지귀부(보물 제489호)·영암사지쌍사자석등(보물 제353호)·영암사지3층석탑(보물 제480호) 등의 유물·유적이 있다. (브리태니카 사전)

 

▲ 황매산 정상에서 인증샷을 남긴다.

 

                      ▲ 오늘의 산행 코스

 

▲ 저는 선물로 헤드랜턴을 받았습니다.

    다른 것을 받으신분들도 계시구요.

 

▲ 6시 송내역을 풀발한 버스가

   신도림과 죽전을 거쳐서 11시가 되지 않아 도착한다.

 

▲ 이곳 만암마을을 들머리로 한다.

 

▲ 간단하게 스트레칭 몸풀기 체조를 한다.

 

▲ 본격적으로 산행 시작이다.

   포장도로이다.

    나 뿐만 아니라 거의 모든 산행하시는 분들은 포장도로를 싫어 하실 것 같다.

 

▲ 멋진 집한채가 서있다.

   먹고 살 걱정만 없다면,,   이런 곳에서 살고 싶다.

 

▲ 돌탑을 정교하게도 쌓았다.

 

▲ 크기를 잘 모르니까 사람과의 비교를 해보라..

 

▲ 돌탑의 크기 짐작됩니까?

 

▲ 황매산 정상부를 올려본다.

 

▲ 여기가 800고지에 위치한 식당이다.

 

▲ 본격적인 산행 입구의 입석,

   무슨 글씨가 있었으면 더 좋았을텐데....

 

▲ 황매산 설명..

    사계절 다 좋다는 말이죠???

 

▲ 짐작컨데 스틱으로 가리키다가 수없이 긁힌것 같다.

 

▲ 드디어 철쭉의 향연이 시작된다.

 

▲ 오히려 산딸기꽃이 더 귀하다.

 

▲ 넓다란 길도 좋지만,,

   이렇게 철쭉터널을 통과하는 것도 또한 재미이다.

 

▲ 분홍물결이 인다.

 

▲ 이 멋진 배경을 놓칠 수 있는가.

   지나는 등산객에게 촬영을 부탁한다.

 

▲ 오늘은 홀로 빠르게 오르다보니,,

   일행들은 잘 모르겠고,, 사진이나 잔뜩 남기자..

 

▲ 황매정에서 휴식을 하시는 분들도 보인다.

 

▲ 자그마한 연못에 멋진돌..

 

▲ 잠시 뒤돌아본다.

   길은 비좁고, 등에 있는 스틱이 자꾸 발걸음을 방해한다.

 

▲ 멋진 분홍의 향연을 넋잃고 바라본다.

 

▲ 드디어 데크길에 당도했다.

   수 많은 사람들이 정상을 향해 오르고 있다.

 

▲ 멋진 봉우리..

   가장 꼭대기 부분의 사람몇명 있는 곳에서 점심..

 

▲ 데크 난간에 설치 되어 있는 이정표(?)

 

▲ 바로 정상으로 가지 않고 전망대에 들러본다.

 

▲ 멋진 바위들..

   여기가 정상이 아니다.

 

▲ 앞 봉우리에서 바라본 정상부,,

    산객들이 무지 많다.

 

▲ 이 멋진 곳에서 또 촬영...

 

▲ 이젠 뻔뻔해져서 아무나에게 사진기를 내민다.

 

▲ 봉우리에서 올라오는 쪽을 촬영.

 

▲ 작은 애교 돌탑..

 

▲ 정상 바로밑의 이정표

 

▲ 일단은 정상석을 촬영한다.

 

▲ 줄서서 7분만에 촬영 성공..

 

▲ 뒤에 사람이 있어도 할 수 없다.

   이래서 일찍 오던가, 아주 늦게 와야한다니까....

 

▲ 정상 인증샷을 찍고 하산하려는데,

   전화벨이 울린다.

   다른 산악회로 온 지인들이 한창 오르는 중이란다.

   점심식사를 하고 이곳 전망 좋은 곳에서 한잔 커피도 즐기고..

   아래로 펼쳐지는 멋진 풍경을 감상한다.

 

▲ 봉우리 바로 아랫부분이다.

 

▲ 또 아무나 붙들고 사진 찍어 달라고 조른다.

 

▲ 아래로 멋진 철쭉이 살짝 보인다.

 

▲ 지인들이 헬기장에 도착했다고 해서 나도 부지런히 내려선다.

   드디어 일행들을 만난다.

 

▲ 멋진 철쭉 옆에서 자리를 폈구만...

 

▲ 이분들 전부 탁구장 멤버들입니다.

 

▲ 탁구장에서 거의 매일 보던 얼굴들이지만,,

    이곳에 와서 만나니 더욱 반갑다.

 

▲ 한폭의 그림이다.

 

▲ 여기 이름이 뭐라구요???

 

▲ 지인들과 만나는 바람에너무 많은 시간을 소비했다.

 

▲ 산불감시초소에 도착한다.

 

▲ 산불감시초소에서 정상쪽을 바라본다.

 

▲ 산불감시초소에서 살짝 내려와서 촬영..

 

▲ 감탄사 연발하면서 계속 셧터를 눌러댄다.

 

▲ 가야할 코스를 잠시 벗어난다.

    경관이 이쪽이 훨씬 좋기 때문에...

 

▲ 멋진 바위기도 하지만,,,

   위에 올라서면 좋은 촬영 장소이기도 하다.

 

▲ 사람들 없을때 찍는 것은 도저히 불가능하다.

    사람들도 하나의 배경으로...

 

▲ 기가 막힌다...

 

▲ 연신 셧터를 눌러댄다.

 

▲ 모산재까지의 거리가 조금 늘었다.

   이쪽의 철쭉도 카메라에 담으려고 조금 우회한다.

   지인들 안만났으면 감암산 갔다와도 충분한데......

 

▲ 그래 사진이나 잔뜩 남기자....

    요렇게도 포즈 취해보고...

 

▲ 브이도 한번 해본다.

 

▲ 위에 산불감시초소가 보인다.

 

▲ 촬영을 잘해서만은 아니다.

 

▲ 네, 잘 알겠습니다.

    굳이 설명 안해주셔두 안다구요...

 

▲ 정상부쪽을 되돌아본다.

 

▲ 모산재 가는길에 또..

 

▲ 또 브이도 하고...

 

▲ 철쭉 최곱니다.

 

▲ 합천으로 놀러 오세요..

 

▲ 모산재로 향합니다.

 

▲ 행사가 열리고 있는 주차장..

 

▲ 고맙게도 저를 촬영해주신 분이 계시네요.

 

▲ 비록 뒷모습이지만 촬영 감사합니다.

 

▲ 태극기가 펄럭이니 더욱 멋지다.

 

▲ 모산재쪽으로 갈수록 멋진 암릉이 나타난다.

 

▲ 철쭉과의 만남이 아쉬워 한장.....

 

▲ 이 멋진 철쭉보러 황매산으로 오세요..

 

▲ 이제 몇일 지나면 이 멋진 광경을 보기위해 1년을 기다려야 합니다.

 

▲ 드디어 그늘속으로 걸어갑니다.

 

▲ 한참 철쭉 감상에 젖어 있다가,

   다시 오르려니 쬐끔은 힘이 듭니다.

 

▲ 어린이날 누가 어린이를 이곳으로 데려 왔는지요??

 

▲ 모산재에 도착합니다.

 

▲ 300미터 이상의 고도를 낮췄지만,,

    오히려 정상만큼 다시 올라온 것 같다.

 

▲ 모산재 설명,,

   재에도 높이 표시가 있네요...

 

▲ 모산재에서 바라본 철계단쪽...

    순결바위쪽으로 가라고 했는데,,,,

    말 잘 듣는 분은 대부분 그리로 가셨을테고,,,

   저는 저쪽으로 가보고 싶어집니다.

 

▲ 죽은 나무는 맞는것 같은데....

   그래도 이건 좀...

 

▲ 앵무새 부리 같기도 하고....

 

▲ 모산재 부러진 입석...

 

▲ 1.7킬로지만 맨손 릿지 구간도 꽤 있다.

 

▲ 건너편에서 바라본 모산재쪽.

 

▲ 모산재쪽의 암릉..

 

▲ 황매산 기적길 설명..

 

▲ 돌고래 입 부분 같기도 하다.

 

▲ 뭐라 딱히 설명하기 어렵지만 멋지다.

 

▲ 무지개터 설명..

 

▲ 녹색의 짙음이 점차 속도를 내고 있다.

 

▲ 푸르른 저 모습을 보고 반하지 않을 사람이 있으랴?

 

▲ 영암사지로...

 

▲ 다른 산에 가면 바위 이름 명찰도 많이 있던데....

 

▲ 그 흔한 이름표좀 하나 만들어 주세요...

 

▲ 저 나무들의 생명력을 보라...

 

▲ 영암사

 

▲ 멋진 바위 위로 올라가 본다.

 

▲ 여기서 점프 한번 해볼까?

 

▲ 기가 막힌 풍경이다.

 

▲ 이 바위도 멋지고,,,

 

▲ 대기 저수지와의  어울림도 멋지다.

 

 

▲ 돛대바위

 

▲ 돛대바위 설명

 

▲ 이 바위 이름 공모좀 해 봐야겠다.

 

▲ 왜 이렇게 멋진 바위들이 많지?

 

▲ 아찔한 경사의 계단.

   촬영하고나니 별거 아닌데??

 

▲ 내려와서 올려봐도 별로???

 

▲ 다른 곳에서 눈썹바위라 명명하던데....

 

▲ 맨손으로 오르내리는 구간.

 

▲ 석문..

   통행가능한 지역이 아닙니다.

 

▲ 가끔은 이렇게 밧줄도 있답니다.

 

▲ 돌에 핀 소나무는 좀 봤는데,,

   철쭉도 피었네.??

 

▲ 영암사지 방향으로..

 

▲ 수 많은 산악회 리본들..

   남산에 걸려 잇는 자물쇠가 생각난다.

 

▲ 시원하게 탁족도 좀 하고,,

   약속시간이 다 되서 하산한다.

 

▲ 주차장까지 500미터.

 

▲ 황매산기적길 안내판.

 

▲ 하산 완료..

    셀카놀이 얼굴을 가려 버렸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