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일지

[양구] 사명산

윤길재. 2015. 9. 28. 23:19

 위   치:  강원 양구

산행일자 : 2015년 9월 28일(월요일)

날     씨  :   맑음

산 행 지  :  사명산(1198m) 

산행시간 :  6시간 (식사및 기타시간 포함)

산행거리 : 약 12km 

참가인원 :  해올산악회

산행코스 :  금강사입구 -->선정사 --> 사명산 정상 --> 문바위 --> 추곡약수 --> 주차장

  

신사역을 7:30분에 출발 들머리인 웅진리 금강사입구에 9:46경에 도착한다.

갈때는 무척 빨리 갔으나 귀가 할때는 차량이 많아서인지 도로가 많이 막힌다.

▲ 사명산 정상 인증 샷.

 

 

                                        ▲ 사명산 산행지도

 

▲ 등산로 지도

 

▲ 금강사입구에 9:46에 도착하다.

 

▲ 사명산 정상까지 4Km

 

▲ 등산 안내도가 낡아서.....

 

▲ 차량에서 내려서 산행준비들 하고 계신다.

 

▲ 여기서 반가운 리본을 만납니다.

 

▲ 꽃을 담는게 쉽지 않습니다.

 

▲ 아직은 더워서인지 물소리가 시원하게 느껴집니다.

 

▲ 첫번째 위치표시

 

▲ 천남성의 열매가 익어갑니다.

 

▲ 나무가 쓰러져 있어서 숙이고 지나야 합니다.

    자연에 겸손하라며 인사를 하는 장소.

 

▲ 이정표는 그런대로 되 있으나,

    거리는 엉망입니다.

 

▲ 이길을 걸으면 소장이 튼튼해진다는데,,,

    우리는 그냥 산으로 계속 올라갑니다.

 

▲ 산으로 오르라는 이정표입니다.

 

▲ 웅진리에서부터 올라오면

    포장도로를 꽤 걸어야합니다.

 

▲ 단풍이 물들기 시작했습니다.

    이렇게 녹색과 붉은색이 공존하는 나무도 있군요.

 

▲ 조금 지나면 이렇게 되겠죠???

 

▲ 작은 헬리포트를 지납니다.

 

▲ 1.86Km라...

    비교적 상세하게 기록했습니다.

    이렇게까지 상세할 필요는 없는데...

 

▲ 붉은색의 단풍을 또 담아봅니다.

 

▲ 이 단풍은 이제 시작하려나 봅니다.

 

▲ 그래도 꽤 많이 올라왔습니다.

 

▲ 구절초도 만나는군요.

 

▲ 1.1Km 남았습니다.

   바람이 안불고 땀이 많이 나는군요.

 

▲ 이쪽에 송이도 있나봅니다.

   등산로로 다니다 보니까 송이는 커녕...

 

▲ 아, 여기가 어디였더라???

    소양호였던가???

 

▲ 시야가 썩 좋지는 않습니다.

 

▲ 진짜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 정상에 도착했습니다.

    사람들 없을때 얼른 정상석을 담아봅니다.

 

▲ 뒷면의 한자표기 정상석도 담습니다.

 

▲ 이쪽이 소양호인지 파로호인지 정신이 오락가락 합니다.

   소양호가 맞을겁니다.

 

▲ 좌우간 날이 가물었던 것은 분명합니다.

   파로호의 전경이 멋집니다.

 

▲ 정상 인증샷 한장...

 

▲ 오늘은 삼각대를 가져오지 않았기때문에,

    다른 분들이 올라와서 촬영해 주셨습니다.

 

▲ 멋진 모습입니다.

 

▲ 추곡약수터로 진행을 합니다.

 

▲ 등산 안내도도 다시 한번 살펴봅니다.

 

▲ 동물이 입을 벌리고 있는 것 같네요.

 

▲ 약수터까지의 거리도 표기했었으면....

 

▲ 문바위에 도착했습니다.

 

▲ 올라가지 말라고 하는데도 올라가 봅니다.

 

▲ 문바위 설명입니다.

 

▲ 문바위쪽에서 바라본 칠층석탑입니다.

 

▲ 칠층석탑은 칠성탑이라 불리우며,,

   칠성탑의 설명입니다.

 

▲ 문바위쪽의 멋진 고사목도 담아봅니다.

 

▲ 칠성탑쪽으로 건너 왔습니다.

 

▲ 뒤에 오시는 분들이 문바위로 올라선 모습.

 

▲ 그래서 멋지게 한장...

 

▲ 약간은 흐릿하지만 그런대로 봐 주세요~~!!

 

▲ 목동서 오셨다는 분,,,

    하산해서 같이 막걸리 한잔...

 

▲ 해올에는 처음 오셨다는데....

 

▲ 간단한 점심상을 폅니다.

 

▲ 점심 먹고 나서 나도 칠성탑에서 기념 촬영.

 

▲ 한장 더 찍어 주셨네요...

 

▲ 사진은 까페에서 퍼 가세요~~

 

▲ 추곡약수까지의 거리가 이제 있습니다.

 

▲ 여기서 주의해야 합니다.

   이쪽으로 가면 오봉산으로 가는 도솔지맥길입니다.

   몇분이 여기서 알바를 하셨다는군요.

   우리도 한참을 토론하다가 다행히 알바는 하지 않았습니다.

 

▲ 이정표에다 돌을 왜 올려 놨나요???

 

▲ 많이 내려 왔습니다.

   하산길이 꽤나 힘듭니다.

   길도 미끄럽고, 경사도 있고,,

    마사토뿐만 아니라 도토리랑, 솔방울도 걸음을 힘들게 합니다.

 

▲ 요괴나무??

 

▲ 조금만 더 당겨 봤습니다.

 

▲ 이제 다 내려 왔습니다.

    포장도로를 따라 터벅터벅...

   잠깐이지만 계곡물에서 씻고, 발도 담가 봅니다.

 

▲ 이런 집에서 살고 싶은데....

 

▲ 추곡약수로 물뜨러 갑니다.

 

▲ 종합 설명판..

 

▲ 약수터가는 길..

 

▲ 약수터 현판..

    물 한통 떠서 페트병에 담고 한잔 마십니다.

 

▲ 버스정류장에서 한잔합니다.

   여기까지 시내버스가 들어오는군요.

 

▲ 버스 시간표,,

   대중교통 이용하실 분은 참고 하세요~~

 

   춘천휴게소에서

▲ 미니 하우스

 

▲ 사연들...

 

▲ 억새도 피었습니다.

 

▲ 춘천시가지도 보입니다.

 

▲ 분수도 있습니다.

 

▲ 아이가 색이 변하는 불빛을 보고 신기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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