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치: 강원 평창/홍천
☞산행일자 : 2015년 10월 4일(일요일)
☞날 씨 : 맑음 ☞산 행 지 : 오대산 (1563.4m) ☞산행시간 : 6시간 (점심,휴식시간 포함) ☞산행거리 : 약 11km ☞참가인원 : 해누리 산악회 ☞산행코스 : 동피골 주차장 -->상원사 --> 적멸보궁 --> 비로봉(정상) --> 적멸보궁 --> 주차장(원점)
교대역 7:30분에 출발한 버스는 죽전을 거쳐서 나머지 인원이 탑승.
문막휴게소에 들른 후 A코스(종주팀)을 진고개에서 내려주고
동피골 주차장에서 나머지 인원들이 하차한다.
동대산에서 종주를 컨디션 난조로 포기하고,,그나마 B코스로 산행하려 했는데,
시간이 부족 할 것 같아서 눈물을 머금고 다시 빽..
그러다보니 여기저기 구경 다하고 천천히 산행한다.
아직은 이른 단풍도 실컷 눈에 담고,,
힐링 산행을 한 것 같다.
▲ 비로봉 정상에 올랐습니다.
▲ 산행 지도1
▲ 산행지도 2
▲ 원래 상원사에서 출발하려던게,,
훨씬 못미쳐서부터 출발을 합니다.
덕분에 3Km정도를 더 걷게 됩니다.
▲ 선재길의 지도입니다.
▲ 선재길은 걷기에는 아주 좋은 길인 것 같습니다.
다만 산행을 목적으로 하는 우리에겐
시간을 허비하는 길이기도 했습니다.
▲ 오대산은 애기단풍이 멋진곳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아직은 조금 이른 것 같습니다.
▲ 하지만 군데군데 성질 급한 단풍들이
고운 색으로 치장을 하고 있습니다.
▲ 변신중인 단풍
▲ 같은 나무에서도 이렇게 다른 색이....
▲ 물위로 멋진 목교가 있습니다.
▲ 이렇게 출렁다리도 건너 봅니다.
너무 흔들려서 촬영은 못합니다.
▲ 한번 살펴보고...
▲ 지도도 한번 살펴봅니다.
오늘 산행코스는 충분히 숙지 했지만,,,
▲ 상원사 입구의 입석.
▲ 그 앞에서 한번 폼잡아 봅니다.
▲ 상원사까지 얼마 남지 않았는데,,
벌써 12시가 다 되어 갑니다.
▲ 관대걸이
▲ 관대걸이 설명
▲ 비로봉까지는 3Km입니다.
전에 한번 왔다가 입산금지 기간에 와서,,
산행을 못하고 신나게 걸어만 다녔던 곳입니다.
▲ 등도 되고, 스피커도 되나봅니다.
▲ 아직 한참 가야 되는데,
▲ 사찰을 통과합니다.
▲ 돌계단이 많습니다.
▲ 전에 적멸보궁까지은 왔었답니다.
▲ 못보던 샘물이 있습니다.
물이 거의 없어 바닥의 물을 겨우 건져 마실 수있습니다.
잠시 간식(쵸코바) 하나 먹고 잠시 휴식..
▲ 적멸보궁은 하산시에 들러보기로 합니다.
▲ 아직 1.5Km 남았는데
워낙 일찍 아침을 먹었더니 배가 살살 고프네요.
▲ 그렇다고 먹고 올라가기는 좀....
▲ 오늘은 어짜피 천천히 가기로 한거니까,,
서둘지 않고 유유자적입니다.
▲ 산이불러 대장님,,
열심히 촬영중이시다.
▲ 단풍도 담아 보면서,,
▲ 다른색으로 물들어 가는 단풍도 담아보면서,,
▲ 생명을 다한 나무 조차도 멋진 경치를 선사해 줍니다.
▲ 이젠 얼마 남지 않은 것 같습니다.
▲ 가물어서인지
단풍잎이 말라가고 있는 것도 많습니다.
▲ 멋진 고사목도 담아봅니다.
▲ 고사목과 단풍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합니다.
▲ 오늘 같이 동반해주신 분이 촬영해 주셨답니다.
▲ 진짜로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 멀리 능선을 담아봅니다.
저산의 단풍이 곱게 물들면 너무 멋질 것 같습니다.
▲ 정상에 도착 했습니다.
▲ 멀리 주문진 바닷가쪽을 당겨봅니다.
어디가 바다인지 하늘인지 모르겠습니다.
▲ 정상석에서 인증 샷 찍겠다가 줄서 있는 모습
▲ 정상석에서 촬영하시는 분들이 어낙 많아서,,,
점심 식사를 먼저 하고 촬영하기로 합니다.
▲ 하지만 점심 먹고 나서도 줄은 계속 줄어들지 않습니다.
할 수 없이 줄서서 인증샷을 남깁니다.
▲ 같은 버스로 오신분들 입니다.
▲ 역시 촬영합니다.
▲ 고사목의 뿌리도 멋진 광경을 연출합니다.
▲ 고사목과 짱돌...
▲ 멋집니다... 내눈에만??
▲ 나즈막한 단풍을 담아보려 했는데....
▲ 엄청 큰나무,,
옆에 지나는 사람을 미루어 짐작이 가지요??
▲ 숨은 다람쥐 찾기.....
▲ 단풍
▲ 하산시에 둘러보기로 했던 적멸보궁으로 갑니다.
▲ 소원지가 많이 매달려 있군요..
▲ 왜 여기서 기도를 드리나 했더니....
▲ 이유가 있었군요.....
▲ 진신사리를 모신 곳이라서 그렇군요...
▲ 촛점이 잘 맞지 않아서...
다람쥐의 양볼이 볼록합니다.
▲ 자연의 색은 참 오묘합니다.
▲ 이렇게 물들어가는 가을의 정취를 느끼러,,,
▲ 이 좋은 계절에 부지런히 다니세요...
▲ 이렇게 멋진 단풍을 보면,,
▲ 힐링이 다른 것이겠습니까??
▲ 바람이 불어서 제대로 못잡았네요..
▲ 참 곱습니다.
▲ 갈때 통과했던 사찰들도 들러봅니다.
▲ 비로전은 뭐하는 곳인지 모르겠습니다.
▲ 계속 단풍도 담아봅니다.
▲ 멋진 단풍보면서,
오늘 산행을 서둘지 않은걸 잘 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 다람쥐가 과자도 먹습니다.
촬영을 하라고 포즈를 취해주는군요..
▲ 한강 시원지라는데???
물 한모금 마셔봅니다.
▲ 이렇게 씌어 있으니....
▲ 뭔지는 모르지만...
▲ 상원사로 들어가봅니다.
▲ 나무로 달마상을 만들었네요.
▲ 그 앞에서 한번 촬영해봅니다.
▲ 나도 한번 촬영...
▲ 거울에 반사시켜 천장을 촬영합니다.
▲ 사무실조차도 멋지군요..
▲ 당간지주...
▲ 당간지주 설명..
▲ 부속건물도 담아봅니다.
▲ 이런 조각상도 있는데,,
설명이 없어서...
▲ 석타도 있습니다.
▲ 오대보탑 설명...
전에 왔을때 있었나??
기억이 가물가물,,,
날짜를 보니 제가 그전에 왔었나 봅니다.
▲ 대웅전
▲ 꽃이름은 모르겠습니다만
색은 참 멋집니다.
▲ 유리 안에 있는 상원사 동종..
▲ 국보 36호라는 군요.
▲ 상원사 동종의 설명서 한번 읽어보고...
▲ 이렇게 유리 안의 동종을 촬영하려니,
반사가 되어서 제대로 촬영을 못합니다.
▲ 그래서 이렇게 밖에 모조품을 만들어 놨습니다.
실제 종과 똑 같습니다.
▲ 정교하게 조각되었습니다.
▲ 어느쪽이 뒷면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반대편에서도 촬영합니다.
▲ 종각에서 동종 옆에서 멋진 경치를 배경으로,,,
보는 것보다는 멋지질 않네요...
▲ 문수동자를 촬영했으나,
정면에서는 문이 닫혀 있어서...
▲ 국보 221호 랍니다.
▲ 이쁘죠??
▲ 꽃도 담아보고,,
▲ 삼화상비도 둘러봅니다.
오늘 산행 마치고 오후 5시에 출발합니다.
귀가시에는 많이 막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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