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일지

[평창] 오대산

윤길재. 2015. 10. 5. 09:55

 위   치:  강원 평창/홍천

산행일자 : 2015년 10월 4일(일요일)

날     씨  :   맑음

산 행 지  :  오대산 (1563.4m) 

산행시간 :  6시간 (점심,휴식시간 포함)

산행거리 : 약 11km 

참가인원 :  해누리 산악회 

산행코스 :  동피골 주차장 -->상원사 --> 적멸보궁 --> 비로봉(정상) --> 적멸보궁 --> 주차장(원점) 

 

교대역 7:30분에 출발한 버스는 죽전을 거쳐서 나머지 인원이 탑승.

문막휴게소에 들른 후 A코스(종주팀)을 진고개에서 내려주고

동피골 주차장에서 나머지 인원들이 하차한다.

동대산에서 종주를 컨디션 난조로 포기하고,,그나마 B코스로 산행하려 했는데,

시간이 부족 할 것 같아서 눈물을 머금고 다시 빽..

그러다보니 여기저기 구경 다하고 천천히 산행한다.

아직은 이른 단풍도 실컷 눈에 담고,,

힐링 산행을 한 것 같다.

▲ 비로봉 정상에 올랐습니다.

 

▲ 산행 지도1

 

▲ 산행지도 2

 

▲ 원래 상원사에서 출발하려던게,,

    훨씬 못미쳐서부터 출발을 합니다.

    덕분에 3Km정도를 더 걷게 됩니다.

 

▲ 선재길의 지도입니다.

 

▲ 선재길은 걷기에는 아주 좋은 길인 것 같습니다.

   다만 산행을 목적으로 하는 우리에겐

   시간을 허비하는 길이기도 했습니다.

 

▲ 오대산은 애기단풍이 멋진곳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아직은 조금 이른 것 같습니다.

 

▲ 하지만 군데군데 성질 급한 단풍들이

   고운 색으로 치장을 하고 있습니다.

 

▲ 변신중인 단풍

 

▲ 같은 나무에서도 이렇게 다른 색이....

 

▲ 물위로 멋진 목교가 있습니다.

 

▲ 이렇게 출렁다리도 건너 봅니다.

    너무 흔들려서 촬영은 못합니다.

 

▲ 한번 살펴보고...

 

▲ 지도도 한번 살펴봅니다.

    오늘 산행코스는 충분히 숙지 했지만,,,

 

▲ 상원사 입구의 입석.

 

▲ 그 앞에서 한번 폼잡아 봅니다.

 

▲ 상원사까지 얼마 남지 않았는데,,

   벌써 12시가 다 되어 갑니다.

 

▲ 관대걸이

 

▲ 관대걸이 설명

 

▲ 비로봉까지는 3Km입니다.

   전에 한번 왔다가 입산금지 기간에 와서,,

   산행을 못하고 신나게 걸어만 다녔던 곳입니다.

 

▲ 등도 되고, 스피커도 되나봅니다.

 

▲ 아직 한참 가야 되는데,

 

▲ 사찰을 통과합니다.

 

▲ 돌계단이 많습니다.

 

▲ 전에 적멸보궁까지은 왔었답니다.

 

▲ 못보던 샘물이 있습니다.

   물이 거의 없어 바닥의 물을 겨우 건져 마실 수있습니다.

   잠시 간식(쵸코바) 하나 먹고 잠시 휴식..

 

▲ 적멸보궁은 하산시에 들러보기로 합니다.

 

▲ 아직 1.5Km 남았는데

   워낙 일찍 아침을 먹었더니 배가 살살 고프네요.

 

▲ 그렇다고 먹고 올라가기는 좀....

 

▲ 오늘은 어짜피 천천히 가기로 한거니까,,

    서둘지 않고 유유자적입니다.

 

▲ 산이불러 대장님,,

   열심히 촬영중이시다.

 

▲ 단풍도 담아 보면서,,

 

▲ 다른색으로 물들어 가는 단풍도 담아보면서,,

 

▲ 생명을 다한 나무 조차도 멋진 경치를 선사해 줍니다.

 

▲ 이젠 얼마 남지 않은 것 같습니다.

 

▲ 가물어서인지

   단풍잎이 말라가고 있는 것도 많습니다.

 

▲ 멋진 고사목도 담아봅니다.

 

▲ 고사목과 단풍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합니다.

 

▲ 오늘 같이 동반해주신 분이 촬영해 주셨답니다.

 

▲ 진짜로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 멀리 능선을 담아봅니다.

    저산의 단풍이 곱게 물들면 너무 멋질 것 같습니다.

 

▲ 정상에 도착 했습니다.

 

▲ 멀리 주문진 바닷가쪽을 당겨봅니다.

   어디가 바다인지 하늘인지 모르겠습니다.

 

▲ 정상석에서 인증 샷 찍겠다가 줄서 있는 모습

 

▲ 정상석에서 촬영하시는 분들이 어낙 많아서,,,

   점심 식사를 먼저 하고 촬영하기로 합니다.

 

▲ 하지만 점심 먹고 나서도 줄은 계속 줄어들지 않습니다.

   할 수 없이 줄서서 인증샷을 남깁니다.

 

▲ 같은 버스로 오신분들 입니다.

 

▲ 역시 촬영합니다.

 

▲ 고사목의 뿌리도 멋진 광경을 연출합니다.

 

▲ 고사목과 짱돌...

 

▲ 멋집니다... 내눈에만??

 

▲ 나즈막한 단풍을 담아보려 했는데....

 

▲ 엄청 큰나무,,

   옆에 지나는 사람을 미루어 짐작이 가지요??

 

▲ 숨은 다람쥐 찾기.....

 

▲ 단풍

 

▲ 하산시에 둘러보기로 했던 적멸보궁으로 갑니다.

 

▲ 소원지가 많이 매달려 있군요..

 

▲ 왜 여기서 기도를 드리나 했더니....

 

▲ 이유가 있었군요.....

 

▲ 진신사리를 모신 곳이라서 그렇군요...

 

▲ 촛점이 잘 맞지 않아서...

    다람쥐의 양볼이 볼록합니다.

 

▲ 자연의 색은 참 오묘합니다.

 

▲ 이렇게 물들어가는 가을의 정취를 느끼러,,,

 

▲ 이 좋은 계절에 부지런히 다니세요...

 

▲ 이렇게 멋진 단풍을 보면,,

 

▲ 힐링이 다른 것이겠습니까??

 

▲ 바람이 불어서 제대로 못잡았네요..

 

▲ 참 곱습니다.

 

▲ 갈때 통과했던 사찰들도 들러봅니다.

 

▲ 비로전은 뭐하는 곳인지 모르겠습니다.

 

▲ 계속 단풍도 담아봅니다.

 

▲ 멋진 단풍보면서,

    오늘 산행을 서둘지 않은걸 잘 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 다람쥐가 과자도 먹습니다.

    촬영을 하라고 포즈를 취해주는군요..

 

 

▲ 한강 시원지라는데???

    물 한모금 마셔봅니다.

 

▲ 이렇게 씌어 있으니....

 

▲ 뭔지는 모르지만...

 

▲ 상원사로 들어가봅니다.

 

▲ 나무로 달마상을 만들었네요.

 

▲ 그 앞에서 한번 촬영해봅니다.

 

▲ 나도 한번 촬영...

 

▲ 거울에 반사시켜 천장을 촬영합니다.

 

▲ 사무실조차도 멋지군요..

 

▲ 당간지주...

 

▲ 당간지주 설명..

 

▲ 부속건물도 담아봅니다.

 

▲ 이런 조각상도 있는데,,

   설명이 없어서...

 

▲ 석타도 있습니다.

 

▲ 오대보탑 설명...

    전에 왔을때 있었나??

    기억이 가물가물,,,

    날짜를 보니 제가 그전에 왔었나 봅니다.

 

▲ 대웅전

 

▲ 꽃이름은 모르겠습니다만

   색은 참 멋집니다.

 

▲ 유리 안에 있는 상원사 동종..

 

▲ 국보 36호라는 군요.

 

▲ 상원사 동종의 설명서 한번 읽어보고...

 

▲ 이렇게 유리 안의 동종을 촬영하려니,

    반사가 되어서 제대로 촬영을 못합니다.

 

▲ 그래서 이렇게 밖에 모조품을 만들어 놨습니다.

    실제 종과 똑 같습니다.

 

▲ 정교하게 조각되었습니다.

 

▲ 어느쪽이 뒷면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반대편에서도 촬영합니다.

 

▲ 종각에서 동종 옆에서 멋진 경치를 배경으로,,,

    보는 것보다는 멋지질 않네요...

 

▲ 문수동자를 촬영했으나,

   정면에서는 문이 닫혀 있어서...

 

▲ 국보 221호 랍니다.

 

 

▲ 이쁘죠??

 

▲ 꽃도 담아보고,,

 

▲ 삼화상비도 둘러봅니다.

    오늘 산행 마치고 오후 5시에 출발합니다.

    귀가시에는 많이 막힙니다.

 

 

'산행일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평] 깃대봉  (0) 2015.10.18
[정선] 민둥산의 억새와 춤추다.  (0) 2015.10.10
[양구] 사명산  (0) 2015.09.28
[춘천] 드름산의 또 다른 코스  (0) 2015.09.28
[금산] 서대산  (0) 2015.09.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