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치: 울산광역시 / 경남 양산
☞산행일자 : 2015년 10월 23~24일(금,토요일)
☞날 씨 : 맑음 ☞산 행 지 : 배내봉 (966m), 간월산(1069m), 신불산(1159m), 영취산(1081m) ☞산행시간 : 9시간 (아침,휴식시간 포함) ☞산행거리 : 약 18km ☞참가인원 : 해누리 산악회 ☞산행코스 : 배내고개 -->배내봉 --> 간월산 --> 간월재 --> 신불산 --> 영축산--> 파래소유스호스텔
신도림을 11:10분에 출발한 버스는 새벽 04:10분 배내고개에 도착한다.
버스에서 잠을 잘 못자는 터라 무박을 피해 왔건만,
이번에는 꼭 가고 싶었던 곳이라 피곤하더라도 용기를 내서 무박산행을 감행한다.
올해 벌써 민둥산으로 억새 산행은 다녀왔지만,
영남알프스의 억새를 보고 싶어서 또 발걸음을 한다.
새벽부터 산행,, 오후 1시까지 하산하라고 한다.
충분할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너무 여유를 부렸나보다.
오후 1시 30분에 출발한 버스는 신도림에 8시가 넘어서 도착한다.
▲ 100대명산중 하나인 신불산 정상에서 인증 샷.
▲ 산행 코스
▲ 다른 코스로 진행했던 산행지도.
▲ 칠곡휴게소에서 야참들을 먹느라고 버스가 정차한다.
난, 저녁을 워낙 든든하게 먹어서 그냥 패스..
▲ 새벽 4시 15분경 버스가 도착한다.
오늘 옆자리 탑승하셨던 여성분,,
이분은 완전 선수이신지 초반에 벌써 제 시야에서 벗어나셨다.
이분은 7시간만에 산행을 마치셨단다.
▲ 간단히 정비를 하고 본격적인 산행을 시작한다.
▲ 깜깜하지만 그래도 지도 한번 들여다보고...
▲ 첫번째 목적지인 배내봉을 향한다.
깜깜한 길에다 오르막이라 조금은 힘이든다.
게다가 생체리듬상 잠자는 시간이라 더 그런가보다.
▲ 오두메기의 설명,,
읽어봐도 뭔말인지 쏙 들어오질 않네,,,
▲ 깜깜한 밤길을 랜턴에 의지해 올라오고들 있다.
▲ 벌써 1Km정도를 올라왔다.
산행하시는 분들이 적어서 좋기는 한데,,
앞서간 분들이 보이질 않아,
깜깜한 길을 찾아서 앞장서니 어렵다.
▲ 그래도 할껀 해야지....
처음으로 내 사진 한장..
▲ 벌써 바람막이는 벋어버리고,,
바람에 머리카락은 엉망이 되고,,,
▲ 신불산 산행 후 다시 만난 김여사.
억새 볼때만 만나는가??
▲ 오늘 리딩을 맡으신 경기맨 대장님..
▲ 배내봉의 정상석입니다.
워낙 깜깜해서 환할때의 사진을 대신합니다.
▲ 배내봉 정상석의 뒷면.
▲ 배내봉에서 발자취를 남겨봅니다.
▲ 김여사도 인증 샷.
▲ 간월산을 향합니다.
▲ 선짐이 질등... 설명
▲ 아직 간월산 도착전인데,,
벌써 동쪽하늘이 붉어지기 시작한다.
▲ 머리의 헤드랜턴을 꺼도 되는 정도로 밝아졌다.
▲ 간월산의 정상석도 담아보고,
▲ 뒷면도 담아보면서...
▲ 간월산에서의 인증샷을 또 남겨본다.
바람불어서 머리카락이 난장판...
▲ 서서히 하늘이 밝아져 온다.
인증샷 남기면서 해 뜨기를 기다리는 중.
▲ 김여사도 인증샷..
여기는 100대명산 아니것 같은데....
▲ 하늘이 점점 더 밝아진다.
▲ 지나온 배내봉도 뒤돌아보고
▲ 해뜨기를 기다려본다.
▲ 분명히 찍었는데,,,
손위에 있던 해가 사라져서 인위적으로 올려놓았다...
▲ 간월재까지는 가까운 거리다.
▲ 뒤늦게 도착하신 김여사 동행분들...
▲ 김여사와 동행하신 세분을 같이 담아본다.
▲ 까짓것 한장 더..
▲ 머리카락 엉망이 됬던 정상 인증샷을 다시 촬영.
그냥 일출을 기다리니 추워서 바람막이를 걸쳤다.
모자도 쓰고 새로이 인증 샷..
▲ 계속해서 사람들이 올라오고 있다.
▲ 멋진 소나무도 담아주고...
▲ 이제 억새도 담아보기 시작한다.
▲ 억새와 태양과 사람들...
▲ 쉴만큼 쉬고 일출도 감상했으니 간월재로 출발...
▲ 소나무 사이로 비추는 태양..
▲ 아래 간월재 방향의 억새평원..
▲ 간월재 방향..
▲ 그냥 지나치지 못하고 또다시 촬영..
▲ 비록 역광이지만,,
그래도 어느정도는 나오는군요...
▲ 늬들만 찍냐???
나두 한장...
▲ 내친김에 한장 더...
▲ 억새가 시작된다.
얼른 억새 앞으로 달려가본다.
▲ 민둥산에서의 억새와는 또 다른 느낌...
▲ 김여사도 한번 담아주고..
▲ 데크위의 노숙인집도 담아본다.
▲ 집이 없어서 이곳에서 자는건 아니겠지??? ㅋㅋㅋ
아님,, 마눌에게 쫒겨났나??
▲ 아래 간월재와 신불산으로 오르는 길
아!! 시야만 좀 뒷받침 됬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온통 뿌연 사진들만 남긴다.
▲ 이곳에 이정표는 없어도 되겠구만...
▲ 내리막길의 0.5Km라서 무척 가까워 보인다.
▲ 규화목,,
신선봉에서의 규화목보다 못하다.
신선봉것도 더이상 훼손되지 않도록 잘 좀 관리 했으면 좋겠다.
▲ 규화목 설명
▲ 간월재로 내려서는 중..
▲ 간월산쪽을 뒤돌아본다.
▲ 김여사 오늘도 포즈를 취해본다.
▲ 햇빛과 어우러진 억새..
아직 활짝 피진 않았다.
오후가 되야 억새가 활짝 필 듯....
▲ 억새와 바위..
▲ 간월재 휴게소와 아침 식사중인 산행객들...
저곳이 바람을 막아주어 모두들 저기 다 모여 있는 것 같다.
▲ 잠시 돌아보고,,
▲ 멀리 신불산으로 오르는 길도 당겨본다.
길이 참 멋지다.
▲ 이 멋진길을 놓칠 수 있는가..
김여사 그 앞에서 포즈를 취한다.
▲ 바람이 세차게 분들 어떤가??
저절로 포즈를 취하게 만드는 그림이다.
▲ 간월재 안내도..
▲ 나도 한번 포즈를 취해본다.
뒤의 오름길이 너무 멋지다.
▲ 멋진 신불산 오름길을 소개합니다.
여러분들도 한번 다녀 가세요~~
▲ 저절로 포즈가 취해집니다.
▲ 우리도 간월재 휴게소에소 아침을 먹고,,
간월산쪽을 돌아봅니다.
▲ 대피소에 화장실은 있는데,,,
물이 없습니다.
혹시 모를 대비로 가글액으로 양치를 대신 합니다.
▲ 간월재에 있는 산행지도.
▲ 해발 900미터의 간월재에서도 사진 담기..
▲ 김여사,,
세수는 못했어도 립스틱은 바르셨구만...
▲ 동행 세분..
▲ 조금 당겨서도 담아주고...
▲ 나두 담아야지...
▲ 당겨서 담아보기...
▲ 하늘억새길 설명...
▲ 아쉬움에 간월재를 뒤돌아본다.
▲ 앞쪽의 신불산 오름길에서도
▲ 요런포즈 조런포즈를 취해본다.
▲ 그림 참 멋지다...
▲ 나도 멋진 그림 앞에 서본다.
▲ 또 한무리의 산객들이 신불산으로 출발 하신다.
▲ 신불산으로 오르면서 뒤돌아본 모습
▲ 신불산으로 오르면서 뒤돌아본 모습
▲ 신불산으로 오르면서 뒤돌아본 간월재쪽.
▲ 그 멋진 신불산 오름길을 열심히 올라오고들 있다.
▲ 아쉬움에 간월재를 다시 담아본다.
▲ 아주 가끔은 단풍이 보이는데,
영~~ 시원찮다.
▲ 힘들 내시구려...
거의 다 왔다구요..
▲ 땅만 보고 열심히 걷고 있네요..
▲ 어라?? 0.5Km 온거야??
▲ 앞의 신불산 쪽
▲ 앞쪽의 재약산쪽..
미세먼지 때문인지 도저히 육안으로도 잘 뵈질 않는다.
▲ 간월재까지의 도로가 선명히 보인다.
▲ 전망대에 왔으니 그냥 지나칠 수는 없자나....
▲ 육안으로는 간월산 정상석도 보이던데....
▲ 신불산 쪽으로...
▲ 타이머로 넷이 같이 담아본다.
▲ 어쩌다 보니 세분을 이끌게 되었네...
▲ 지나온 전망대쪽...
▲ 신불산 0.6Km의 이정표
▲ 얼마 지나지 않았는데 또 이정표가 있군요.
▲ 억새 구경 또하고...
▲ 느긎하게 구경할 꺼 다 구경하고,
담을 것 전부 담아가는 산행...
▲ 이거야말로 힐링 산행이 아닐까요??
▲ 나만 찍으면 미안하니까...
골고루 한장씩...
▲ 멋지네요...
▲ 역시 멋져...
▲ 간월재까지 1.41Km라는건가??
▲ 신불산에 도착합니다.
▲ 빈 정상석 담아주고...
▲ 롱다리님도 담아주고,,
▲ 세분도 담아 드리고,,
▲ 한번 더 담아드리고,,
▲ 꼭 100대명산 타올 놓고 담아야겠다는 김여사도 담아 드리고..
▲ 그럼 이제 내 차례인가??
▲ 멋진 포즈로 담아보고,,
▲ 한번 더 담아본다.
▲ 김여사님도 내 포즈가 멋져 보였는지 한번 따라해본다.
▲ 영축산쪽으로 진행을 합니다.
영축산쪽으로 진행하면서의 포스팅은 다음편에서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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