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일지

[양산] 영남알프스 하프종주(두번째)

윤길재. 2015. 10. 25. 08:54

 위   치:  울산광역시 / 경남 양산

산행일자 : 2015년 10월 23~24일(금,토요일)

날     씨  :   맑음

산 행 지  :  배내봉 (966m), 간월산(1069m), 신불산(1159m), 영축산(1081m) 

산행시간 :  9시간 (아침,휴식시간 포함)

산행거리 : 약 18km 

참가인원 :  해누리 산악회

산행코스 :  배내고개 -->배내봉 --> 간월산 --> 간월재 --> 신불산 --> 영축산--> 파래소유스호스텔

 

전편에 이어 신불산에서 날머리까지의 산행기록입니다.

첫번째 배내고개에서 신불산까지의 기록을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 ☞ 영남알프스 하프종주 첫번째 보기

오후 1시까지 하산하라고 했는데,,

 충분할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너무 여유를 부렸나보다.

오후 1시가 조금 넘어 도착했지만,, 나보다 늦은 사람이 많아서 걱정은 안한다.

오후 1시 30분에 출발한 버스는 신도림에 8시가 넘어서 도착한다

▲ 영축산쪽으로 진행하면서 신불산쪽을 뒤돌아본다.

 

 ▲ 영축산쪽으로 펼쳐진 억새평원

 

▲ 2.2Km 남았지만,,

    촬영하느라 진행이 안된다.

 

▲ 신불산에서 내려오는 전경..

 

▲ 동영상은 잘 안 담는데,,,

    비록 짧은 시간이지만 블친님들을 위해서....

 

▲ 멋지십니다.

 

▲ 비록 머리카락이 엉망이 되고,

    모자가 날아가려고 해도,,,

   담고 갈껀 담고 가야겠죠???

 

▲ 어느새 이분들도 일행이 되어 버렸답니다.

 

▲ 까짓것 원하는대로 담아 드립니다.

 

▲ 혼자 포즈를 취하는 것도 담아보고,,

 

▲ 다른 포즈로도 담아 드리고,,

 

▲ 인물 바꿔서 다시 담아보고...

 

▲ 김여사도 담아 드리고...

 

▲ 눈이 부신가요???

 

▲ 이젠 내차례인가요???

 

▲ 나두 요리조리 담아봅니다.

 

▲ 캬, 사진 찍을 기분 난다...

 

▲ 요건 써비스로.... ㅋㅋㅋㅋ

    동성들에게 보내는 거 아니니까 안심하시구요.....

 

▲ 여인네들도 해보고 싶었나보다...

 

▲ 그 포즈가 아니라니까요~~

 

▲ 왜 여자들끼리는 이렇게 담아도 되는데,,,,

 

▲ 남자들끼리는 이렇게 담으면 이상하지????

 

▲ 아니 이사람들,,,

   기껏 촬영해줬더니만 먼저 출발을 해???

   너무 멋진 길이라 너그러운 마음으로 용서해준다....

 

▲ 억새도 실컷 담는다.

 

▲ 멋지다라는 말 밖에는....

 

▲ 참 자연은 위대하다라는 걸 새삼 다시 느껴본다.

 

▲ 이 그림을 보고 무어라 표현을 할까??

   단지 멋지다라는 표현으로는 한참 부족하다.

 

▲ 바위와 억새

 

▲ 지나온 능선들을 뒤돌아본다.

 

▲ 영축산으로 올라가는 길의 바위.

 

▲ 절벽 아래의 단풍을 담으려 했는데,,

   바람때문에 너무 흔들렸나보다.

 

▲ 영축산까지 거의 다 왔네요..

 

▲ 설명.

 

▲ 억새평원

 

▲ 영축산으로 오르는 중입니다.

 

▲ 그래도 아직 헷깔리는 용담과 과남풀

    이건 확실히 과남풀이 맞는 것 같습니다.

 

▲ 홀로 피어있는 녀석도 담아주고...

 

▲ 이름하여 신불릿지??

 

▲ 햇볕에 걸린 이정표..

 

▲ 바람이 불때마다 이리저리 눕는 억새...

 

▲ 아침일찍 보다는 확실히 더 탐스럽게 보인다.

 

▲ 이런 잔돌들이 발바닥을 아프게 한다.

 

▲ 영축산으로 힘내서 오른다.

 

▲ 멀리 영축산 정상부를 당겨본다.

 

▲ 영축산으로 오르면서 억새평원을 뒤돌아본다.

 

 

▲ 정상에 도착했습니다.

 

▲ 정상에서 인증 샷을 하시는 님도 담아 드리고,

 

▲ 김여사도 담아드리고,,

    여기는 100대명산 아니래두...

 

▲ 육중한 영축산의 정상석...

 

▲ 이건 양산시에서 세웠나보네요...

 

▲ 정상 인증샷을 담는 님도 담아 드립니다.

 

▲ 셋이 함께도 담아드리고,,

 

▲ 좀 더 당겨서 한번 더...

 

▲ 나두 한번 폼잡아 봅니다.

 

▲ 오늘 4개의 정상석 인증샷을 남깁니다.

 

▲ 먼저 출발 하더니 여기서 다 만나네요...

 

▲ 삼각점도 담아봅니다.

 

▲ 신불산 휴양림쪽으로 내려섭니다.

 

▲ 단조성터

 

▲ 단조성터 설명

 

▲ 여지껏 억새만 보다가 단풍도 보이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가뭄탓에 단풍상태가 썩 좋아 보이지는 않습니다.

 

▲ 하산길에는 그래도 나무가 많습니다.

 

▲ 바싹 마른 단풍

 

▲ 계곡도 바싹 말라 있다.

 

▲ 그래도 간혹 고운 빛을 자랑하는 단풍들이 보인다.

 

▲ 그 앞에서 또 포즈를 취해본다.

 

▲ 김여사도 포즈~~

 

▲ 셋이서도 포즈~~

 

▲ 7시간 정도 지났더니만,,

    발좀 적시고 가야지...

    이때까지만 해도 시간이 넉넉할 것이라고 생각했다.

 

▲ 계곡에 발 담그고,,

   배낭에 남은 먹거리들 꺼내서 먹고,,,

 

▲ 오랜시간 산행의 피로들을 풀어본다.

 

▲ 서로의 모습들을 담느라 바쁘기만 하고,,

 

▲ 발이 너무 시려서 더이상 못 담그겠다고,,

 

▲ 일찍 내려가서 밑에 가서 쉬자고들 해서 휴식 정리,,,

 

▲ 님은 벌써 휴식 끝??

 

▲ 신불재에서 내려오는 길과 만나는 곳의 이정표

 

▲ 금방 벤 것인가 봅니다.

 

▲ 아래로 내려오니 고운 색의 단풍들이 보입니다.

 

▲ 이런 바위들 꼭 있다니까....

 

▲ 무척 굵은 소나무인데,,,

    비교 대상이 없으니까...

 

▲ 짧은 목교도 있습니다.

 

▲ 휴양림길까지 왔습니다.

 

▲ 휴양림 상단으로 가면 파래소 폭포도 있습니다.

   우리는 휴양림 하단쪽으로 진행해야 하기 때문에...

 

▲ 요것조것 담아 봅니다.

 

▲ 파래소 폭포는 다음에 가보기로 합니다.

 

▲ 맥문동의 씨방..

 

▲ 딱 한가지만 단풍이 들었군요.

 

▲ 신불산교,,,

 

▲ 다리 아래의 계곡..

 

▲ 물이 없습니다.

 

▲ 입장료도 있군요..

   우리는 반대편에서 오니까 입장료 없었습니다.

 

▲ 산행 후 포장도로 걷기 정말 힘듭니다.

 

▲ 파래소교 아래의 물길..

 

▲ 물들기 시작하는 단풍나무..

 

▲ 이때가 더 멋진 것 같습니다.

 

▲ 멋진데 각종 쓰레기가....

 

▲ 하산해서 아쉬움에 뒤돌아봅니다.

 

▲ 아 벌써 13시가 넘어버렸군요.

 

▲ 날머리의 버스가 있는 곳에 도착합니다.

 

▲ 귀가 하는 도중 금강휴게소에서....

 

그래도 생각보다는 일찍 귀가 했습니다.

잠을 제대로 못잤더니만 무척 피곤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