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2015년 10월 31일(토)
장소 : 경북 청송 주산지
올 가을 들어 가장 춥다는 일기예보에 무장을 하고,
무박으로 주산지와 주왕산을 다녀온다.
새벽 0:10분에 신도림을 출발,
비록 서툰 솜씨와 열악한 똑딱이지만 아름다운 주산지의 풍경 감상하세요...
▲ 이른 아침 주산지의 명품 왕버들 앞에서..
플래시를 터트렸더니 얼굴만 환하고 배경이 너무 어둡게 나왔네요..
▲ 아직 해뜨기 전이라 너무 어둡다.
대신 피어오르는 물안개를 볼 수 있는 시간이기도 하다.
▲ 피어오르는 물안개를 배경으로...
▲ 오랫만에 만난 행복한 동행님도 한장 담아드리고,,,
▲ 그래도 몇분새 조금 밝아졌다.
▲ 주산지 설명..
▲ 주산지의 명품 왕버들을 조우한다.
▲ 무박산행이 아니라면 보기 힘든 물안개를 담아본다.
똑딱이 카메라의 한계가 느껴진다.
▲ 왕버들 앞에서 한장 남겨본다.
▲ 여기까지 왔는데 인증 샷정도는 남겨야지...
▲ 갑자기 추워진 날씨로 코끝이 빨갛군요...
▲ 나무 사이로 주산지의 물안개도 담아본다.
▲ 뭔 비석인지 확인은 못했지만,,,
물안개와 비석을 함께 담아 봤답니다.
▲ 단풍과 물안개
이 모습들을 보려고 무지 많은 인원들이 카메라를 설치하고,
해 뜨기전에 연신 셧터들을 눌러댄다.
▲ 멋지다라는 말 밖에는....
멋진 풍경 앞에 잠시 추위도 잊는다.
▲ 아직 남아 있는 달을 올려다보면서,
나는 산행을 위해 해 뜨기를 기다리는 분들을 뒤로 하고,
다시 버스로 돌아온다.
▲ 주산지로 가는 길의 모습을 촬영했는데,,
사진이 흔들렸나 봅니다.
▲ 아름 다운 단풍들을 보면서 주산지길을 내려 옵니다.
▲ 아직은 어둠이 채 가시지 않았는지,,
색상은 선명하지가 않습니다.
▲ 밤에 내렸던 서리가 녹아서인지,
나뭇잎이 물기를 머금어 더욱 반짝입니다.
▲ 멋진 모습을 혼자 눈으로 담기 아쉬어서,,
계속 주변 풍경들을 담아 봅니다.
▲ 아직 밝지가 않아서인지,,,
사진이 좀 흐리 멍텅합니다.
▲ 오르면서 사람이 많아서 지나쳤던 설명판도 담아 봅니다.
▲ 주산지의 이모저모..
▲ 이제 버스로 돌아와서 배낭을 챙기고 산행을 시작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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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의 사진들은 다른 분께서 촬영하신 걸 퍼 왔습니다.
저작권은 모르겠고,,,
블방에 놀러 오시는 여러분들 위해서 특별 서비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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