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치: 경기 안양
☞산행일자 : 2015년 11월 2일(월요일)
☞날 씨 : 맑음 ☞산 행 지 : 석수산, 꽃메산 ☞산행시간 : ?? ☞산행거리 : ?? ☞참가인원 : 나홀로 ☞산행코스 : 관악역 -->석수산 --> 꽃메산 --> 충훈공원 --> 안양천--> 생태이야기관 --> 덕안터널
주왕산 무박 산행 후 충분한 휴식을 취했더니,월요일에 몸이 근질근질하다.
궁금하던 산을 잠시 시간내서 가보기로 한다.
원래는 석수산, 와룡산,꽃메산 세개의 산을 가보려 했지만,,
길을 잘 못 들어 하나의 와룡산은 짤라 먹었답니다.
동네 할머니들 마실 다니는 산을 산행기라고 쓰기가 쬐끔~~
▲ 꽃메산 정상에서
▲ 관악역 1번 출구로 나선다.
▲ 계단을 내려오자 마자 우측으로 보이는 음식점.
이골목으로 큰길 만날때까지 직진하여 횡단보도를 건너면 됩니다.
다른 방법은 계단 내려와 좌측으로 50미터쯤 전진하다가 좌측길따라 직진해도 됩니다.
▲ 이렇게 버스가 다니는 길을 만나게 됩니다.
▲ 버스들이 꽤 많이 다니는군요.
▲ 보이는 나즈막한 건물이 신정아파트입니다.
겉에서 아파트 이름이 보이질 않더군요.
▲ 횡단보도를 건너면서 바로 우측길 보이시죠,,
그리로 가시면 됩니다.
▲ 아파트와 건너편의 건물사이로 말입니다.
▲ 보이는 곳이 들머리입니다.
▲ 산 가까운 곳에 사시는 분들이 버리지는 않았으리라고 생각됩니다만
쓰레기가 많이 있습니다.
▲ 그래서인지 꽃도 일부러 심어놨습니다.
보통 꽃을 심어 놓으면 쓰레기들을 안버리더라구요....
▲ 마을 뒷산이라서 갈레길이 너무 많습니다.
산을 한바퀴 도는 산책로도 있구요...
여기서부터는 완전히 감으로 찾아갑니다.
▲ 이런 갈래길이 너무 많습니다.
초반에는 둘레길 같은 산책로를 따라봅니다.
바로 치고 올라도 되겠지만,, 일단은 둘러 봅니다.
▲ 앞에 삼성산도 보이는군요.
▲ 계속된 갈림길입니다.
나중에 저보고 다시 안내하라고 해도 못 찾을 것 같습니다.
▲ 그래서 저명한 지형지물이 나올때까지 계속 돌아보기로 합니다.
그래 바로 이런게 있어야지 기억하기 쉽지...
▲ 수리산쪽이었던가??
▲ 이런 곳을 만납니다.
이젠 위로 올라보기로 합니다.
▲ 요런 귀요미도 한번 담아줍니다.
살짝 Focus가 맞지 않았군요.
▲ 뭐 이건 평지 수준입니다.
▲ 조금 올라와보니 화재 흔적이 있습니다.
▲ 겉이 시커멓게 그을려 있지만,
그래도 푸른 잎을 내밀었네요...
▲ 요즈음 산불강조기간입니다.
산불 나지않도록 주의해 주세요~~
▲ 아래에 학교도 보입니다.
그리고 학교 앞쪽으로 꽃메산이 보입니다.
이리로 없는 길 뚫고라도 내려갈 수는 있지만,,
▲ 거의 정상부에 다 온 것 같습니다.
▲ 멋진 소나무도 한번 담아 줍니다.
▲ 야구장에서 연습들을 하는군요..
▲ 홈그라운드 광명시쪽을 바라봅니다.
▲ 삼성산쪽도 잘 보입니다.
▲ 정상부에 군 벙커 흔적이 있습니다.
▲ 교통호도 있지만, 풀이 무성한걸로 봐서
지금은 사용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 갑자기 구름 사이로 햇살이 비춥니다.
해내림을 여기서 보니 멋집니다.
▲ 광명역사도 지척으로 보이는군요.
▲ 말 많았던 이케아 건물도 보이구요..
롯데아울렛쪽에서 우회전하시면 덕안터널입니다.
차를 타고 가시면 터널의 벽화는 볼 수 없습니다.
순전히 보행자만을 위한 벽화입니다.
▲ 생태이야기관입니다.
이따가 하산하면서 저길 가볼 생각이었습니다.
▲ 광명 역세권 개발이 한창입니다.
▲ 석수산 정상의 삼각점...
너무 관리를 안하신 것 같습니다.
▲ 정상부에 왔으니 폼 한번 잡아봐야겠지요??
▲ 혼자 다닐때는 삼각대를 가지고 다닙니다.
▲ 정상부의 벙커
▲ 곳곳에 화재의 흔적이 남아 있습니다.
▲ 도로에서 보면서 항상 궁금했는데...
저게 과연 뭘까??
▲ 화재의 잔해
▲ 하산길도 아무곳이나 그냥 내려옵니다.
▲ 부지깽이가 생각납니다.
▲ 그래도 누군가가 돌탑도 쌓았군요..
▲ 사람이 많이 다니지는 않는 하산길입니다.
그래도 흔적이 있어서 따라 내려옵니다.
▲ 내려온 슬랩지대(?)
▲ 좀작살나무 열매가 반기는군요.
▲ 아까 오르기 시작했던 곳으로 왔습니다.
▲ 철망을 따라 하산합니다.
▲ 차가 다니는 도로가 나오는군요.
▲ 일단 이쪽으로 우틀합니다.
다음 향할 목표는 석수도서관입니다.
▲ 이런길을 계속 진행해서
▲ 더 큰길을 만납니다.
큰 길인데 다니는 차도 별로 없습니다.
▲ 주위에 아파트도 보이구요..
하여간 석수도서관을 찾아서 계속 진행합니다.
▲ 커다란 이정표도 만납니다.
▲ 화창초등학교와 석수도서관의 안내가 보입니다.
▲ 이런 입석도 있네요...
운동기구도 설치되어 있는데,,, 그냥 통과
▲ 아까 산위에서 봤던 학교건물입니다.
▲ 바로 좌측으로 꽃메산으로 오르는 길이 보입니다.
▲ 여기도 갈레길이 많습니다.
길은 거의 고속도로 수준입니다.
▲ 산불조심 해야겠죠??
▲ 이런 양치식물도 있습니다.
▲ 어느새 산불감시초소가 있는 정상부에 도착했습니다.
여지껏 천미터가 넘는 산들을 오르다가,
동네 뒷산을 오르니 오르다 만것 같습니다.
▲ 여기 꽃메산에도 삼각점이 있습니다.
▲ 그래도 여기 삼각점은 그나마 관리가 되는 모양입니다.
▲ 수리산의 슬기봉도 보입니다.
▲ 산불감시초소를 배경으로 한장..
▲ 브이도 해보고,,
▲ 조금 더 당겨서 한장 더...
▲ 돌이 참 많군요.
▲ 쉴 수 있도록 벤취도 있습니다.
▲ 동네 나즈막한 산에는 꼭 있는 배드민턴장...
▲ 약수터가 있지만 마실 수 없답니다.
▲ 충훈공원 내부입니다.
▲ 짤간 열매도 담아주고..
▲ 멋진 정자도 담아줍니다.
▲ 고운 색의 단풍도 담아주고,,
▲ 빠알간 단풍도 한번 더 담아줍니다.
▲ 이건 분명히 갈대입니다.
▲ 공원에 갈대가 있습니다.
▲ 여기가 충훈공원입니다.
이로서 산행은 끝났지만,,,
생태이야기관을 찾아 발걸음을 계속합니다.
▲ 한참 내려와서 버스가 다니는 큰길로 우틀하여
안양천 방향으로 향합니다.
▲ 안양중학교 옆으로도 지나가는군요.
▲ 안양천까지 가는 중에 빌라 옆에
벽화가 그려져 있습니다.
▲ 그중 한장만 소개하고 나머지는
별도로 포스팅 하겠습니다.
▲ 길을 건너니 안양천길입니다.
▲ 여기는 억새와 갈대가 공존합니다.
▲ 이런 징검다리도 있습니다.
▲ 이게 어디까지의 거리일까요??
네, 맞습니다. 한강까지의 거리입니다.
▲ 아! 여기 표기 되어 있군요.
생태이야기관의 이정표도 보입니다.
▲ 조류관찰대라는데,,,
조류들이 안보여서 통과합니다.
▲ 이렇게 도로 밑으로 터널이 있습니다.
▲ 이곳이 안양천 생태이야기관입니다.
▲ 큰맘먹고 왔더니만 월요일은 휴관일이랍니다.
▲ 할 수 없이 발길을 돌립니다.
언제 다시 와 볼까나....
▲ 구름사이로 햇살이 비춥니다.
해내림은 아니니까 뭐라고 불러야되나 모르겠습니다.
▲ 계속 걸어서 IKEA와 롯데 아울렛쪽으로 진행합니다.
덕안터널의 벽화를 보기 위해서입니다.
▲ 덕안터널을 촬영하면서 지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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