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백봉산

 ☞위   치:  경기 남양주시

☞산행일자 : 2015년 11월 29일(일요일)

☞날     씨  :   비/눈

☞산 행 지  :  백봉산(587m) 

☞산행시간 :  3시간 30분(휴식시간 포함)

☞산행거리 : 약 6.8km 

☞누 구 랑  :  왕재산악회 5명 

☞산행코스 :  평내호평역 -->백봉산 정상 --> 평내호평역 

  

철산역을 9:00분에 집합,,

평내호평역에 도착하여 2번출구로 나선다.

비가 제법 내린다.

비는 점차 눈으로 바뀌고 거의 하산하니 그친다.

어제에 이어 오늘도 연짱 산행,,

 ▲ 눈을 맞으며 정상에 섰다.

 

 ▲ 산행지도 1

 

 ▲ 산행지도 2

 

 ▲ 산행지도 3

 ▲  춘천행 전철로 평내호평역까지 이동.

 

 ▲ 비가 부슬부슬 내린다.

    2번출구로 나와서 백봉초등학교를 찾아가면 들머리이다.

 

 ▲ 역사를 나오면 보이는 사거리..

    어쨌든 길을 건너가야 한다.

 

 ▲ 우리는 이쪽길로 가보기로 한다.

    결론은 무지 험한길입니다.

 

                            ▲ 일행은 굴다리를 통과합니다.

 

 ▲ 포장도로를 따라 오르다보니 백봉터널쪽을 지나게 됩니다.

    밑으로는 고속도로를 달리는 차들의 소리가 시끄럽습니다.

 

 ▲ 길도 없는 곳을 치고 올라갑니다.

    남성분들은 괜찮은데 여성분 힘들어 하십니다.

 

                          ▲ 비는 진눈개비로, 다시 눈으로 변합니다.

     

 ▲ 길도 희미하고 위로 오를수록 눈이 많이 쌓여 있습니다.

    낙엽이 젖어 있고,, 그 위에 눈이 덮혀 있어서 미끄럽습니다.

 

 ▲ 최대한 조심조심 올라갑니다.

    날이 안좋을때는 이쪽으로의 오름은 하지 마세요...

 

 ▲ 점점 눈이 많아지고 등로도 희미합니다.

 

 ▲ 나무위에 눈이 쌓여 있습니다.

 

 ▲ 아직은 비정규코스라 힘이 듭니다.

 

                          ▲ 여기가 정상이 아니었군요..

 

 ▲ 정상쪽으로 가는길입니다.

 

 ▲ 눈보라가 매섭게 일어납니다.

    갑자기 시야도 꽉 막히고,,

 

 ▲ 눈꽃이 매달릴 준비를 하나봅니다.

 

 ▲ 조금씩 솔잎에 눈이 붙어갑니다.

 

 ▲ 조금만 더 춥고 눈이 내린다면,,

    아주 멋질 것 같습니다.

 

 ▲ 일행분들 담아 드립니다.

     뒤의 경치가 환상적입니다.

 

 ▲ 왕재회장님도 한장...

 

 ▲ 나무가지에 눈꽃이 붙기 시작했습니다.

 

 ▲ 아무것도 안보이지만,,,

     그래도 멋집니다.

 

 ▲ 이 멋진 곳을 그냥 지나치면 예의가 아니죠...

 

 ▲ 눈발까지 흩날려서 멋진 그림입니다.

 

 ▲ 정상에서 오늘 산행하신 5명이 단체로 촬영을 합니다.

 

 ▲ 모자를 벋었더니만 바람이 많이 부네요.

 

 ▲ 앞쪽에서 바람이 불어서 눈뜨기도 힘이 듭니다.

 

 ▲ 원래의 계획과는 다르게 평내호평역으로 하산하기로 합니다.

    날씨도 안좋고,, 길도 미끄럽기 때문에,

    하산해서 점심을 먹기로 합니다.

 

 ▲ 수도권 55산할때 또 와야하는 곳입니다.

     지형 미리 잘 익혀 두려 했지만,,

    시야가 꽉 막혀서 별로 도움이 안될 것 같네요..

 

 ▲ 단독으로 인증 샷 한장 남깁니다.

 

 ▲ 눈이 제법 쌓여 있습니다.

 

 ▲ 태극기가 활짝 펼쳐 있습니다.

    바람이 많이 분다는 말이겠죠??

 

 ▲ 일행들 태극기 앞에 세워봅니다.

 

 ▲ 오늘 몇번이나 미끄러지신 회장님도 담아드립니다.

 

 ▲ 평내호평역으로 진행합니다.

 

 ▲ 이정표가 같이 있으면서도 서로 거리가 다르군요.

 

 ▲ 다 내려와서 있는 목교.

 

 ▲ 이 아파트쪽으로 내려옵니다.

 

 ▲ 조그만 소공원이 있습니다.

 

 ▲ 이런 귀요미도 있구요..

 

 ▲ 미니 사이즈 인공폭포도 있습니다.

 

 ▲ 회장님 귀엽게~~

 

 ▲ 길이 멋집니다.

 

 ▲ 눈 많이 쌓이면 썰매타기 좋을 것 같은데....

 

 ▲ 백봉초등학교입니다.

 

 ▲ 알록달록 담도 담아봅니다.

 

 ▲ 우리가 걸어 내려온 길입니다.

 

 ▲ 오늘 산행했던 백봉을 돌아봅니다.

 

 ▲ 길가에 있는 작품(작품명 : 도롱뇽)

 

 ▲ 누구신지 잘 모르겠습니다.

 

 ▲ 사당인가 봅니다.

     들어가지는 않고 그냥 밖에서 보고 지나칩니다.

 

 ▲ 비석들도 있습니다.

 

 ▲ 요새 드라마에 한참 나오는 것 같은데,,,

     설명을 한참 읽어 봅니다.

 

 ▲ 춥기도 하고,,

     따끈한게 먹고 싶다고들 합니다.

    오늘 올랐던 산만큼 뾰쪽하게 올라와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