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55산 종주

[서울] 대모산,구룡산,우면산까지

윤길재. 2016. 1. 5. 00:52

위   치:  서울 강남구 / 서초구

산행일자 : 2016년 1월 4일(월요일)     2016-2

날     씨  :   맑음

산 행 지  :  대모산(292m), 구룡산(283m), 우면산(293m)

산행시간 : 5시간 20분 (점심, 휴식시간 포함)

산행거리 : 약 14km 

누 구 랑 :  나홀로

산행코스 :  일원역--> 대모산 --> 구룡산 --> 양재시민의 숲 --> 우면산 --> 사당역 

 

 

 

수도권55산 종주산행 그 여섯번째코스.

느즈막히 집을 나선다.

지난 다섯번째코스의 인릉산을 완결했기때문에,

오늘은 대모산에서 출발하기 위해 일원역에서 하차한다.

서울둘레길과 거의 나란히 진행되기에 혼자서도 별 어려움없이 진행한다.

▲ 구룡산 정상에서

 

▲ 6코스 지도

 

▲ 대모산과 구룡산 산행지도

 

▲ 우면산 산행지도

 

▲ 3호선 일원역에서 하차하여 5번출구로 나선다.

 

▲ 서울 로봇고등학교 이정표를 따라간다.

 

▲ 로봇고등학교가 보인다.

 

▲ 서울 둘레길과 대모산정상의 이정표가 보인다.

 

▲ 둘레길은 수서역에서부터 시작이지만,,

    나는 둘레길 스탬프랑은 무관하니까...

 

▲ 이런것도 있네요.

 

▲ 대모산 정상으로 가는 길이 많은 것 같다.

   나는 오른쪽길을 택해서 위로 오른다.

 

▲ 바위도 나타나고,,

 

▲ 둘레길의 화살표도 있어서 편리하다.

 

▲ 돌탑이 멋지게 서 있다.

 

▲ 돌탑 쌓으신 분까지 기록해 주었네요..

 

▲ 이건물이 가까이 보이네요..

 

▲ 조금 올라왔다고 건물들이 발아래로 보인다.

 

▲ 여기도 돌탑 건축중인가??

 

▲ 갑자기 이정표를 이렇게 해놓으면 나보고 어쩌라고???

   일단은 계속 진행하던 불국사 방향으로...

   불국사라니 경주 생각납니다.

 

▲ 일단은 불국사 방향으로 계속 진행합니다.

 

▲ 대모산 정상으로 향합니다.

 

▲ 그런데 선택을 잘 못 한 모양입니다.

   정상까지 계속 계단입니다... 아구 힘들어라....

 

▲ 약수터인 모양인데 물이 나오질 않습니다.

 

▲ 약수란 무엇인가??

 

▲ 대모산 정상으로 계속 갑니다.

 

▲ 거의 다 온 것 같군요.

    이 바위쪽으로도 희미하나마 발자국이 있습니다.

 

▲ 여기가 대모산 정상입니다.

 

▲  특이하게 생긴 삼각점의 설명도 있습니다.

 

▲ 소원지를 걸어 놓았습니다.

    해맞이 행사가 있었나 봅니다.

 

▲ 헬리포트가 질척합니다.

 

▲ 이제는 구룡산 정상을 따라가면 됩니다.

 

▲ 앞에 구룡산 정상부가 나무 사이로 보입니다.

 

▲ 구룡산으로 계속 진행합니다.

 

▲ 이정표가 잘 되어 있기도 하지만,

    너무 쓸데없는 곳도 많습니다.

 

▲ 구룡산 정상쪽으로 계속 향합니다.

 

▲ 얼마 남지 않았네요.

 

▲ 드디어 정상부입니다.

    전망 데크가 있습니다.

 

▲ 정상임을 알려주는 위치 표지판

 

▲ 전망대에서 잠시 살펴봅니다.

   미세먼지 탓아 시야가 답답했는데,

   오후들어 바람이 좀 불어서인지 조금은 좋아졌습니다.

 

▲ 오늘 처음 얼굴을 내밀어 봅니다.

   정상석이 없으니까 여기서라도...

 

▲ 한장 더 담아 보구요..

   그리고 간단하게 컵라면 하나 먹고 다시 출발합니다.

 

▲ 청계산쪽을 당겨봅니다.

 

▲ 잠실구장도 당겨보구요..

 

▲ 한강과 다리들도 당겨봅니다.

 

▲ 이젠 원하는 이정표가 없습니다.

    대모산쪽에서 왔으니 반대방향으로 진행해야겠죠??

   능인선원쪽으로 진행합니다.

 

▲ 강남구와 서초구의 경계인가 봅니다.

 

▲ 난 어디로 가라구???

    그냥 오던길로 계속 직진합니다.

 

▲ 산불감시초소와 삼각점이 있습니다.

 

▲ 삼각점 확인해 봅니다.

 

▲ 이쪽은 관악산의 사당쪽입니다.

 

▲ 저기가 우면산 정상인가 봅니다.

   정상부는 군부대가 있어서 갈 수 없답니다.

 

▲ 시야가 조금만 더 좋았더라면....

 

▲ 밑에 좌불이 있는 곳이 보입니다.

    어디인지는 모르겠습니다.

 

▲ 하여간 구룡산 정상에서 계속 직진합니다.

 

▲ 이렇게 갈래길이 있어도 계속 직진했습니다.

 

▲ 기상관측 설명.

 

▲ 산악기상 관측장비가 있습니다.

 

▲ 두리뭉실 바위도 있습니다.

 

▲ 두꺼비가 입벌리고 있나요??

    지금은 날이 추워서 파리도 없을텐데...

 

▲ 서울둘레길 표지판을 만납니다.

    양재 시민의 숲 방향으로 진행합니다.

 

▲ 양재 시민의 숲 방향으로..

 

▲ 포장도로가 나오면서 서울둘레길을 따라갑니다.

   멋진 자동차가 있어서...

 

▲ 한대가 아니라 두대가 있군요.

   

▲ 내곡동 주민센타 버스정류장을 지납니다.

 

▲ 이 육교를 건넙니다.

 

▲ 양재 시민의 숲 방향으로...

 

▲ 허수아비 멋진데요...

 

▲ 우면산까지 계속 서울둘레길 이정표를 따릅니다.

 

▲ 내려왔던 구룡산쪽을 뒤돌아보고..

 

▲ 태극기가 바람에 펄럭입니다...

   하늘 높이 아름답게 펄럭입니다~~

 

▲ 양재천을 걸으니 갈대도 보입니다.

 

▲ 앞에 할머니와 손자..

   손자가 방학이라 서울둘레길을 완주 시키겠다는 계획입니다.

 

▲ 멋진 다리도 있네요..

 

▲ 삼풍아파트 위령비라던가??

 

▲ 요건 KAL기 위령비..

 

▲ 정면에서 다시 담아봤는데 역시 글자가 잘 안보이네요.

 

▲ 백마부대 충혼탑

 

▲ 충혼탑 설명..

 

▲ 신호가 바뀌기를 기다려도 안 바뀌더라구요...

    이걸 못보구 기다렸으니....

 

▲ 길 건너 매헌 기념관이 있습니다.

 

▲ 직계 조상님이니 들러보려고 갑니다.

 

▲ 아뿔사,,

    여기도 월요일이 휴관일이군요.

   다음에 올때는 반드시 들러 보겠습니다.

 

▲ 서울 둘레길 스탬프 찍는 곳 입니다.

 

▲ 양제 시민의 숲 멋진데요??

 

▲ 여기 꽃까지 피면 더 멋질 것 같습니다.

 

▲ 어린이 놀이터두 있구요..

   가족끼리 나오면 좋을 것 같군요.

 

▲ 시민의 숲을 나옵니다.

 

▲ 또 신호등길을 건넙니다.

 

▲ 서울둘레길의 (사당역이나 관악산 입구를) 따릅니다.

 

▲ 나무가 S라인을 뽐내는건가요?

 

▲ 동물의 얼굴 모습 같았는데....

 

▲ 이 나무는 철제 와이어로 묶어놨습니다.

   이러고도 살아 있는게 더 신기합니다.

 

▲ 사당역이나 관악산입구쪽으로 진행하면 됩니다.

 

▲ 관악산 사당지구쪽을 당겨봅니다.

 

▲ 여기서 둘레길을 버리고, 소망탑으로 향합니다.

   군부대가 있는 정상부의 대신 소망탑이 정상을 대신하고 있답니다.

 

▲ 철탑이 있다고 전자파의 설명..

 

▲ 예술바위라니???

 

▲ 뭘 보고 예술바위라는 건지....

 

▲ 소망탑으로 향합니다.

 

▲ 지나온 대모산과 구룡산을 돌아봅니다.

 

▲ 소망탑에 거의 다 왔습니다.

 

▲ 삼각점도 있습니다.

 

▲ 드디어 소망탑에 도착했습니다.

    소원을 적은 띠들이 보이는군요.

 

▲ 어떤분이 소망탑에서 소망을 빌고 계셔서,,

   나는 주위의 풍경들을 담아봅니다.

 

▲ 우면산 포토아일랜드..

 

▲ 아까부터 소원을 비시던 분,,

   무슨 소원을 그리 오래 비시는지,,

   뒤에 사람이 있는데도 비켜줄 생각을 안합니다.

   혹시 제가 서있는걸 모를까봐 일부러 인기척을 하는데도....

   한참 기달려서 소원탑에 돌 하나 올려놓고 소원탑을 담습니다.

 

▲ 오늘 여러번 당황합니다.

    이정표에 가야할 곳이 없습니다.

    둘레길은 이미 벗어난 상태이고...

    그냥 감으로 진행하던 방향으로...

 

▲ 겁주지 않아도 안들어 갑니다...

 

▲ 둘레길을 버리니 이런 어려움이 있군요..

 

▲ 하지만 사당역방향으로 움직입니다.

 

▲ 산사태가 일어난 후 사방공사를 잘 했답니다.

    사고가 난 아파트 근처에서 근무 했던 적이 있었는데....

 

▲ 곳곳에 배수시설을 보강했습니다.

   소 잃고 외양간 고치기이지만,,,

   그래도 또다시 소 잃지는 말아야죠...

 

▲ 참 힘겹게 살아가는군요.

 

▲ 쉼터가 있습니다.

 

▲ 사람이 없어서 신발 벋고 올라갈 필요까지는 없군요.

 

▲ 어쨌든 소망탑에서 왔으니,,,

   반대방향으로 계속 갑니다.

 

▲ 다시 둘레길 이정표를 만났습니다.

 

▲ 여기도 돌탑이 있네요.

 

▲ 돌탑을 뒤돌아 봅니다.

 

▲ 바위가 칼로 자른 듯 합니다.

 

▲ 쉼터에서 커피한잔 마시고,,

   마침 거울이 달려 있어서,

   셀카놀이 해 봅니다.

 

▲ 서울둘레길의 사당역 표시를 누군가가 손으로 만들었네요..

 

▲ 어짜피 관악산입구나 사당역이나 별 차이 없을텐데...

 

▲ 사장역이라고 이정표가 있는데도 쓰신건 오버 같습니다.

 

▲ 성뒤골 설명

 

▲ 터널 공사중이군요..

 

▲ 여긴 두가지가 다 표기되어 있군요.

 

▲ 둘레길 스탬프 찍는 곳이 또 있군요.

 

▲ 이제 다 온것 같습니다.

 

▲ 사당역으로 들어서서,

    집으로 귀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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