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55산 종주

[서울] 관악산,삼성산,호암산

윤길재. 2015. 11. 15. 20:22

위   치:  서울 & 경기도 /과천시/안양시

산행일자 : 2015년 11월 15일(일요일)

날     씨  :   맑음(오전 안개)

산 행 지  :  관악산(629.9m), 삼성산(481m), 호암산(411m)

산행시간 : 8시간  (점심, 휴식시간 포함)

산행거리 : 약 14km 

참가인원 : 실을님, 나들이님, 산사내님, 그리고 나(총 4명)

산행코스 :  사당역--> 관악산 --> 학바위능선 --> 삼성산 --> 호암산 --> 민주동산 --> 시흥5동 --> 석수역 

 

 

 

늘푸른산악회 수도권55산 종주산행 그 일곱번째코스.

사당역 8시 집합. 사당역 내리니 같은 전철을 타셨네요.

관악산과 삼성산 그리고 찾기 어려운 호암산..

어제까지 내린 비로 조금은 걱정 했지만 다행히 그리 미끄럽지는 않았다.

힘든 코스중 하나를 해결한다.

▲ 매번 통과했던 삼성산 정상석에서,,

 

▲ 종주팀 네명이 출발에 앞서 들머리에서..

 

▲ 오늘 산행 코스

 

▲ 은행잎이 소복히 쌓여있는 차량..

    한번 담아보고 싶었답니다.

 

▲ 공원 안내도 한번 들여다 봅니다.

    뭐, 특별한 것이 없어서 보는둥 마는 둥...

 

▲ 삼각대를 설치하고 촬영하는데,,,

   지대가 높고 내 키를 짐작 못해서 조금 이상한 구도...

 

▲ 초반이라 발걸음이 아직은 무겁습니다.

 

▲ 들머리인 관음사..

   사찰은 들르지 않고, 그냥 통과합니다.

 

▲ 연주대까지의 거리는 3.7Km에 불과합니다.

    하지만 시간은??

 

▲ 바위밑에 자그마한 돌을 쌓아 놓았네요..

 

▲ 실을 선배님도 힘찬 발걸음을 내딛습니다.

 

▲ 어느정도 오르니 운무에 덮인 북한산이 보입니다.

   너무 멋진 장면이라 한장 담아 봅니다.

  

▲ 말썽쟁이 제2 롯데월드 건물이 상층부만 남았습니다.

 

▲ 화질은 좀 별로지만,,,

 

▲ 삼각점도 있네요.

 

▲ 관악산은 정말 멋진 바위가 많습니다.

   그 이름도 다 기억을 못할 정도로...

 

▲ 나들이님이 포즈를 취해 줍니다.

 

▲ 아직 한참 멀었습니다.

    시작이 반이라는데 벌써 반은 왔나요???

 

▲ 연신 운무사이로 멋진 광경을 연출해주는

   자연때문에 셧터를 연신 눌러댑니다.

 

▲ N타워와 북한산이 너무 멋지게 잡혔습니다.

 

▲ 펄럭이는 태극기도 한번 담아 봅니다.

 

▲ 관악산과 삼성산에 국기봉이 워낙 많아서....

   국기봉에 번호라도 붙여놨으면 좋겠습니다.

 

▲ 빌딩들과 산 사이에 걸쳐있는 운무...

 

▲ 갑자기 가까운 곳에도 운무가 몰려옵니다.

 

▲ 이 멋진 광경 덕분(?)에 산행은 못하고,,

   연신 셧터만 눌러댑니다.

 

▲ 국기봉에서 나들이님과 실을선배님...

    뒤의 운무도 완전 예술입니다.

 

▲ 철계단이 물기가 많아 좀 미끄럽네요.

 

▲ 의도한대로 찍히질 않았네요.

 

▲ 기상센터가 또렷히 보입니다.

 

▲ 오늘 이 사진 한장만 찍으시고,

   일찍 도망가신 님...

 

▲ 조금만 더 선명했으면 좋으련만....

 

▲ 멋진 조망앞에선 나들이님,,

 

▲ 멋진 운무가 사진의 멋을 더해줍니다.

 

▲ 산의 그림자가 서서히 물러가고 있습니다.

 

▲ 계속 발걸음을 연주대로 향합니다.

 

▲ 계속된 비로 바위가 촉촉한 물기를 머금어서인지,

    더욱 멋진 것 같습니다.

 

▲ 지나온 조망대와 뒤의 운무를 담아보고..

 

▲ 산그림자와 단풍도 담아봅니다.

 

▲ 앞에 또 있는 국기봉..

 

▲ 멋진 암벽..

 

▲ 병아리??

 

▲ 감투??

 

▲ 째진 바위

 

▲ 개복치(?)의 등 지느러미...

 

▲ 누워있는 강아쥐...

 

▲ 아직도 빗물이 고여있습니다.

 

▲ 운무인지 구름인지 구분이 되질 않습니다.

 

▲ 헬기장에 도착합니다.

 

▲ 연주대까지 절반 왔습니다.

 

▲ 민달팽이,,

   어쩌자고 이 높은 곳에 왔을까??

 

▲ 잘 뵈지도 않는군요..

 

▲ 멋진 바위 참 많습니다.

 

▲ 이런 바위도 한번 담아주고,,

 

▲ 요런 바위도 덩달아 담아주고,,

 

▲ 또다시 다른 바위도 담아 봅니다.

 

▲ 닌자거북이가 생각납니다.

 

▲ 여기 다니는 학생들은 효자입니다.

 

▲ 높은 곳에서 전망이 트이면,

   도저히 그냥 지나칠 수 없는 광경이 계속됩니다.

   순간 사라졌다가 다시 나타나곤 하는 건물들...

 

▲ 지나온 길을 다시 뒤돌아봅니다.

 

▲ 카,, 너무 멋집니다.

 

▲ 마당바위에 도착했습니다.

 

▲ 실을 선배님은 커다란 카메라 앞에 메고서,,,

 

▲ 모델분이 앉아서 쉬고 계시네요...

 

▲ 우리는 연주대로 계속 향합니다.

 

▲ 기상대가 살짝 숨어 버립니다.

 

▲ 다시 나타난 국기봉...(번호 있으면 몇번 국기봉이라고 할텐데)...

 

▲ 요렇게 나타나는 날이 일년중 몇번이나 있을까요...??

   여하튼 오늘 산행은 복 받았습니다.

   날씨도 포근하고, 경관도 멋지고....

 

▲ 바위속에 자리잡은 소나무...

    커다란 주택에서 산다면,,,

   바위채 통째로 집에 옮겨놓고 싶어지네요....

 

▲ 이건 슬랩지대도 아닙니다.

 

▲ 입술모양이라 담았는데 영~~ 신통치 않습니다.

 

▲ 삼각점과 등산화..

 

▲ 많이 가까워졌습니다.

 

▲ 운무에 쌓인 63빌딩도 눈에 들어옵니다.

 

▲ 금지라고 해도 전부 이쪽으로 다닙니다.

 

▲ 이런 길이라 가지 말라고 하는군요.

 

▲ 뭐, 쇠사슬이라 끊어질 염려는 안해도 되겠습니다.

 

▲ 멋진 색상과 나무와 암벽의 어울림..

 

▲ 이젠 코앞으로 다가왔습니다.

 

▲ 지나온 능선도 뒤돌아 봅니다.

 

▲ 여긴 과천쪽입니다.

   육안으로는 그래도 조금은 알아볼 수 있었는데.....

 

▲ 앞선분들이 관악문을 지나고 있습니다.

 

▲ 관악문 앞에 있는 저를 촬영해 주시는 실을님..

 

▲ 바로 이런 모습입니다.

 

▲ 조금만 살짝 당겨서 한장 더...

 

▲ 줄을 잡고 힘차게 관악문으로 오르고 있습니다.

 

▲ 제가 앞에 있어서 통과 후의 모습을 담았습니다.

 

▲ 좀 더 당겨서 한장 더...

 

▲ 지도바위...

 

▲ 지도바위 실물....

 

▲ 카메라 다치지않게 조심조심 오르고 있습니다.

 

▲ 지도바위 앞에서 한컷...

    뜬건지 감은건지 알 수가 없네요...

 

▲  선배님의 포즈가 멋집니다.

 

▲ 살짝 얼굴의 모습이 있는데 찾으셨나요???

    숨은그림 찾기..

 

▲ 바위가 어쩜 이렇게 생겼을까요??

 

▲ 그냥 멋지다라는 말만 연신 나옵니다.

 

▲ 이젠 사람들마저 또렷히 보입니다.

 

▲ 또 금지라구요????

    그냥 계속 갑니다.

 

▲ 선배님 폼 잡아봅니다.

 

▲ 위험한 길을 조심조심 지나갑니다.

 

▲ 정상에 왔습니다.

   백두산과 한라산에만 있는줄 알았더니,

   관악산에도 호수(?)가 있네요... ㅋㅋㅋ

 

▲ 정상석이 이렇게 한가한 걸 본적이 별로 없는데....

 

 

▲ 과천쪽의 에일리언도 당겨봅니다.

 

▲ 철탑한번 올려봅니다.

 

▲ 천문대쪽의 바위

 

▲ 언제봐도 멋진 연주대 앞의 나들이님

 

▲ 연주대

    아래 설명처럼 단풍이 멋지면 얼마나 좋았을까??

 

▲ 연주대 설명..

  

▲ 계속된 암릉에 두분은 스틱을 접고,,,

 

▲ 천문대인지 기상대인지 들어가 보고싶기도 하지만,,,

 

▲ 오늘은 갈길이 머니까 그냥 지나칩니다.

 

▲바위와 나무의 어울림..

 

▲ 멋진 슬랩...

   올라가긴 좋은데 내려오기는 좀....

 

▲ 우린 학바위능선으로 해서 삼성산으로 갑니다.

 

▲ 뱀이 개구리 잡아먹는 것 같다.

 

▲ 그냥 감상하세요..

 

▲ 자연 분재 소나무.

 

▲ 감상하세요2..

 

▲ 무너미고개까지 왔습니다.

 

▲ 지나온 관악산도 한번 담아 줍니다.

 

▲ 이 팔봉능선도 꽤나 재미있습니다.

 

▲ 세명이서 점심상을 펼칩니다.

    산사내님은 벌써 멀리 가셨다고 연락이 왔습니다.

 

▲ 멋지죠??

    점심을 먹고 다시 출발합니다.

 

▲ 실을 선배님이 포즈를 취해줍니다.

 

▲  식물들이 살아가는걸 보면 참 신기합니다.

 

▲ 두분이 힘내서 오릅니다.

 

▲ S.F영화에 나오는 외계인 같습니다.

 

▲ 다시 시야가 별로입니다.

 

▲ 이런 길을 꽤 많이 지납니다.

 

▲ 실을선배님 오르는 모습을 한번 움짤로 해봤습니다.

 

▲ 벤취바위에서 주무시면 안됩니다.

 

▲ 멋진 광경을 눈에 담고 있는 나들이님..

 

▲ 힘드시죠??

 

▲ 소나무뒤의 실을 선배님..

 

▲ 소나무와 바위의 어울림.

 

▲ 바위만 크로우즈 업!!

 

▲ 매번 그냥 지나쳤던 삼성산 정상석..

 

▲ 오늘은 그래도 담아봅니다.

 

▲ 나들이님 먼저...

 

▲ 나도 한장...

 

▲ 죠스바위??

 

▲ 호암산의 위치를 정확히 몰라서 약간은 헤멘다.

 

▲ 거북바위에 도착한다.

 

▲ 경인교대쪽...

 

▲ 또 국기봉(K48)

    국기봉중 가장 오르기 까탈스럽다.

 

▲ 요렇게 바위들을 타고 올라야 하는데...

 

▲ 그래도 올라서 두분 담아 드리고,,,

 

                             ▲ 나도 단독 샷 하나 담고

 

▲ 이런 몰상식한.....

 

▲ 가양동서 오셨다는 이분,,,

   결국은 올라 오셨다.

 

▲ 기왕에 올라 오셨으니 같이 한장..

 

▲ 살짝 당겨서 한장 더~~

 

▲ 일단은 호압사쪽으로...

 

▲ 서울대쪽에서 오르면 깔딱고개...

 

▲ 장군봉쪽으로...

 

▲ 참, 가지가지 하십니다...

 

▲ 정상같지도 않은 장군봉을 지나고,,,

   호압사쪽으로...

 

▲ 산악기상 관측소.

 

▲ 산악의 기상관측도 필요합니다.

 

▲ 앞서 가시는 나들이님과 순한 길...

 

▲ 요란한 소리를 내며 비행기가 지나갑니다.

 

▲ 민주동산에 도착합니다.

   정확히 어디인지 표시좀 해주면 안되니요??

   정상석이 아니라도 표지판 하나정도라도....

 

▲ 이정도에 표지판이 하나 필요할 것 같습니다.

 

▲ 볼때는 멋졌는데...

 

▲ 조망대 설명판이 번개칠 때 찍은건가요??

 

▲ 멋집니다.

 

▲ 관악산도 다시 당겨 봅니다.

 

▲ 모델분이 한분 계시네요..

 

▲ 암릉과 나무들도 담아봅니다.

 

▲ 태극기가 좀 헤졌네요.

    바람이 불어서 그랬겠죠??

 

▲ 엄마와 아기??

 

▲ 찬우물에서 한모금 마십니다,

   이름만큼 차지는 않습니다.

 

▲ 불영암으로 향합니다.

 

▲ 여기는 불영암 표시가 없군요.

 

▲ 불영암에 다 와갑니다.

 

▲ 하산할 곳을 살펴봅니다.

 

▲ 한우물쪽으로...

 

▲ 한우물을 담아 봅니다.

 

▲ 한우물 조망점에서 한번 살펴보고,,

 

▲ 한우물의 설명을 읽어봅니다.

 

▲ 한우물입니다.

 

▲ 불영암의 종.

 

▲ 이거 이름이 뭐였더라??

    목어라고 했더니... 뭐가?? 라고 들었던 모양이다.

    이거 말이야... 하면서 손으로 가리킨다...

    그래 그게 목어라니깐.....

 

▲ 불영암

 

▲ 조그만 돌탑,,

   이쁘게도 쌓았네요.

 

▲ 돌탑뒤로 얼굴 옆모습이 보입니다.

 

▲ 시흥동으로 향합니다.

 

▲ 못보고 지니친 것들이 있군요.

   다음에 오면 다시 한번 들러봐야 겠습니다.

 

▲ 시흥계곡쪽으로 향합니다.

 

▲ 시흥5동으로 향합니다.

 

▲ 날머리에 있는 아파트

 

▲ 날머리의 모습을 촬영하려 했더니,

    옆의 학생이 깜짝 놀라며 지나질 못하고 있습니다.

 

============================================================== 실을 선배님이 촬영해주신 모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