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치: 서울 & 경기도 /과천시/안양시
☞산행일자 : 2015년 11월 15일(일요일)
☞날 씨 : 맑음(오전 안개) ☞산 행 지 : 관악산(629.9m), 삼성산(481m), 호암산(411m) ☞산행시간 : 8시간 (점심, 휴식시간 포함) ☞산행거리 : 약 14km ☞참가인원 : 실을님, 나들이님, 산사내님, 그리고 나(총 4명) ☞산행코스 : 사당역--> 관악산 --> 학바위능선 --> 삼성산 --> 호암산 --> 민주동산 --> 시흥5동 --> 석수역
늘푸른산악회 수도권55산 종주산행 그 일곱번째코스.
사당역 8시 집합. 사당역 내리니 같은 전철을 타셨네요.
관악산과 삼성산 그리고 찾기 어려운 호암산..
어제까지 내린 비로 조금은 걱정 했지만 다행히 그리 미끄럽지는 않았다.
힘든 코스중 하나를 해결한다.
▲ 매번 통과했던 삼성산 정상석에서,,
▲ 종주팀 네명이 출발에 앞서 들머리에서..
▲ 오늘 산행 코스
▲ 은행잎이 소복히 쌓여있는 차량..
한번 담아보고 싶었답니다.
▲ 공원 안내도 한번 들여다 봅니다.
뭐, 특별한 것이 없어서 보는둥 마는 둥...
▲ 삼각대를 설치하고 촬영하는데,,,
지대가 높고 내 키를 짐작 못해서 조금 이상한 구도...
▲ 초반이라 발걸음이 아직은 무겁습니다.
▲ 들머리인 관음사..
사찰은 들르지 않고, 그냥 통과합니다.
▲ 연주대까지의 거리는 3.7Km에 불과합니다.
하지만 시간은??
▲ 바위밑에 자그마한 돌을 쌓아 놓았네요..
▲ 실을 선배님도 힘찬 발걸음을 내딛습니다.
▲ 어느정도 오르니 운무에 덮인 북한산이 보입니다.
너무 멋진 장면이라 한장 담아 봅니다.
▲ 말썽쟁이 제2 롯데월드 건물이 상층부만 남았습니다.
▲ 화질은 좀 별로지만,,,
▲ 삼각점도 있네요.
▲ 관악산은 정말 멋진 바위가 많습니다.
그 이름도 다 기억을 못할 정도로...
▲ 나들이님이 포즈를 취해 줍니다.
▲ 아직 한참 멀었습니다.
시작이 반이라는데 벌써 반은 왔나요???
▲ 연신 운무사이로 멋진 광경을 연출해주는
자연때문에 셧터를 연신 눌러댑니다.
▲ N타워와 북한산이 너무 멋지게 잡혔습니다.
▲ 펄럭이는 태극기도 한번 담아 봅니다.
▲ 관악산과 삼성산에 국기봉이 워낙 많아서....
국기봉에 번호라도 붙여놨으면 좋겠습니다.
▲ 빌딩들과 산 사이에 걸쳐있는 운무...
▲ 갑자기 가까운 곳에도 운무가 몰려옵니다.
▲ 이 멋진 광경 덕분(?)에 산행은 못하고,,
연신 셧터만 눌러댑니다.
▲ 국기봉에서 나들이님과 실을선배님...
뒤의 운무도 완전 예술입니다.
▲ 철계단이 물기가 많아 좀 미끄럽네요.
▲ 의도한대로 찍히질 않았네요.
▲ 기상센터가 또렷히 보입니다.
▲ 오늘 이 사진 한장만 찍으시고,
일찍 도망가신 님...
▲ 조금만 더 선명했으면 좋으련만....
▲ 멋진 조망앞에선 나들이님,,
▲ 멋진 운무가 사진의 멋을 더해줍니다.
▲ 산의 그림자가 서서히 물러가고 있습니다.
▲ 계속 발걸음을 연주대로 향합니다.
▲ 계속된 비로 바위가 촉촉한 물기를 머금어서인지,
더욱 멋진 것 같습니다.
▲ 지나온 조망대와 뒤의 운무를 담아보고..
▲ 산그림자와 단풍도 담아봅니다.
▲ 앞에 또 있는 국기봉..
▲ 멋진 암벽..
▲ 병아리??
▲ 감투??
▲ 째진 바위
▲ 개복치(?)의 등 지느러미...
▲ 누워있는 강아쥐...
▲ 아직도 빗물이 고여있습니다.
▲ 운무인지 구름인지 구분이 되질 않습니다.
▲ 헬기장에 도착합니다.
▲ 연주대까지 절반 왔습니다.
▲ 민달팽이,,
어쩌자고 이 높은 곳에 왔을까??
▲ 잘 뵈지도 않는군요..
▲ 멋진 바위 참 많습니다.
▲ 이런 바위도 한번 담아주고,,
▲ 요런 바위도 덩달아 담아주고,,
▲ 또다시 다른 바위도 담아 봅니다.
▲ 닌자거북이가 생각납니다.
▲ 여기 다니는 학생들은 효자입니다.
▲ 높은 곳에서 전망이 트이면,
도저히 그냥 지나칠 수 없는 광경이 계속됩니다.
순간 사라졌다가 다시 나타나곤 하는 건물들...
▲ 지나온 길을 다시 뒤돌아봅니다.
▲ 카,, 너무 멋집니다.
▲ 마당바위에 도착했습니다.
▲ 실을 선배님은 커다란 카메라 앞에 메고서,,,
▲ 모델분이 앉아서 쉬고 계시네요...
▲ 우리는 연주대로 계속 향합니다.
▲ 기상대가 살짝 숨어 버립니다.
▲ 다시 나타난 국기봉...(번호 있으면 몇번 국기봉이라고 할텐데)...
▲ 요렇게 나타나는 날이 일년중 몇번이나 있을까요...??
여하튼 오늘 산행은 복 받았습니다.
날씨도 포근하고, 경관도 멋지고....
▲ 바위속에 자리잡은 소나무...
커다란 주택에서 산다면,,,
바위채 통째로 집에 옮겨놓고 싶어지네요....
▲ 이건 슬랩지대도 아닙니다.
▲ 입술모양이라 담았는데 영~~ 신통치 않습니다.
▲ 삼각점과 등산화..
▲ 많이 가까워졌습니다.
▲ 운무에 쌓인 63빌딩도 눈에 들어옵니다.
▲ 금지라고 해도 전부 이쪽으로 다닙니다.
▲ 이런 길이라 가지 말라고 하는군요.
▲ 뭐, 쇠사슬이라 끊어질 염려는 안해도 되겠습니다.
▲ 멋진 색상과 나무와 암벽의 어울림..
▲ 이젠 코앞으로 다가왔습니다.
▲ 지나온 능선도 뒤돌아 봅니다.
▲ 여긴 과천쪽입니다.
육안으로는 그래도 조금은 알아볼 수 있었는데.....
▲ 앞선분들이 관악문을 지나고 있습니다.
▲ 관악문 앞에 있는 저를 촬영해 주시는 실을님..
▲ 바로 이런 모습입니다.
▲ 조금만 살짝 당겨서 한장 더...
▲ 줄을 잡고 힘차게 관악문으로 오르고 있습니다.
▲ 제가 앞에 있어서 통과 후의 모습을 담았습니다.
▲ 좀 더 당겨서 한장 더...
▲ 지도바위...
▲ 지도바위 실물....
▲ 카메라 다치지않게 조심조심 오르고 있습니다.
▲ 지도바위 앞에서 한컷...
뜬건지 감은건지 알 수가 없네요...
▲ 선배님의 포즈가 멋집니다.
▲ 살짝 얼굴의 모습이 있는데 찾으셨나요???
숨은그림 찾기..
▲ 바위가 어쩜 이렇게 생겼을까요??
▲ 그냥 멋지다라는 말만 연신 나옵니다.
▲ 이젠 사람들마저 또렷히 보입니다.
▲ 또 금지라구요????
그냥 계속 갑니다.
▲ 선배님 폼 잡아봅니다.
▲ 위험한 길을 조심조심 지나갑니다.
▲ 정상에 왔습니다.
백두산과 한라산에만 있는줄 알았더니,
관악산에도 호수(?)가 있네요... ㅋㅋㅋ
▲ 정상석이 이렇게 한가한 걸 본적이 별로 없는데....
▲ 과천쪽의 에일리언도 당겨봅니다.
▲ 철탑한번 올려봅니다.
▲ 천문대쪽의 바위
▲ 언제봐도 멋진 연주대 앞의 나들이님
▲ 연주대
아래 설명처럼 단풍이 멋지면 얼마나 좋았을까??
▲ 연주대 설명..
▲ 계속된 암릉에 두분은 스틱을 접고,,,
▲ 천문대인지 기상대인지 들어가 보고싶기도 하지만,,,
▲ 오늘은 갈길이 머니까 그냥 지나칩니다.
▲바위와 나무의 어울림..
▲ 멋진 슬랩...
올라가긴 좋은데 내려오기는 좀....
▲ 우린 학바위능선으로 해서 삼성산으로 갑니다.
▲ 뱀이 개구리 잡아먹는 것 같다.
▲ 그냥 감상하세요..
▲ 자연 분재 소나무.
▲ 감상하세요2..
▲ 무너미고개까지 왔습니다.
▲ 지나온 관악산도 한번 담아 줍니다.
▲ 이 팔봉능선도 꽤나 재미있습니다.
▲ 세명이서 점심상을 펼칩니다.
산사내님은 벌써 멀리 가셨다고 연락이 왔습니다.
▲ 멋지죠??
점심을 먹고 다시 출발합니다.
▲ 실을 선배님이 포즈를 취해줍니다.
▲ 식물들이 살아가는걸 보면 참 신기합니다.
▲ 두분이 힘내서 오릅니다.
▲ S.F영화에 나오는 외계인 같습니다.
▲ 다시 시야가 별로입니다.
▲ 이런 길을 꽤 많이 지납니다.
▲ 실을선배님 오르는 모습을 한번 움짤로 해봤습니다.
▲ 벤취바위에서 주무시면 안됩니다.
▲ 멋진 광경을 눈에 담고 있는 나들이님..
▲ 힘드시죠??
▲ 소나무뒤의 실을 선배님..
▲ 소나무와 바위의 어울림.
▲ 바위만 크로우즈 업!!
▲ 매번 그냥 지나쳤던 삼성산 정상석..
▲ 오늘은 그래도 담아봅니다.
▲ 나들이님 먼저...
▲ 나도 한장...
▲ 죠스바위??
▲ 호암산의 위치를 정확히 몰라서 약간은 헤멘다.
▲ 거북바위에 도착한다.
▲ 경인교대쪽...
▲ 또 국기봉(K48)
국기봉중 가장 오르기 까탈스럽다.
▲ 요렇게 바위들을 타고 올라야 하는데...
▲ 그래도 올라서 두분 담아 드리고,,,
▲ 나도 단독 샷 하나 담고
▲ 이런 몰상식한.....
▲ 가양동서 오셨다는 이분,,,
결국은 올라 오셨다.
▲ 기왕에 올라 오셨으니 같이 한장..
▲ 살짝 당겨서 한장 더~~
▲ 일단은 호압사쪽으로...
▲ 서울대쪽에서 오르면 깔딱고개...
▲ 장군봉쪽으로...
▲ 참, 가지가지 하십니다...
▲ 정상같지도 않은 장군봉을 지나고,,,
호압사쪽으로...
▲ 산악기상 관측소.
▲ 산악의 기상관측도 필요합니다.
▲ 앞서 가시는 나들이님과 순한 길...
▲ 요란한 소리를 내며 비행기가 지나갑니다.
▲ 민주동산에 도착합니다.
정확히 어디인지 표시좀 해주면 안되니요??
정상석이 아니라도 표지판 하나정도라도....
▲ 이정도에 표지판이 하나 필요할 것 같습니다.
▲ 볼때는 멋졌는데...
▲ 조망대 설명판이 번개칠 때 찍은건가요??
▲ 멋집니다.
▲ 관악산도 다시 당겨 봅니다.
▲ 모델분이 한분 계시네요..
▲ 암릉과 나무들도 담아봅니다.
▲ 태극기가 좀 헤졌네요.
바람이 불어서 그랬겠죠??
▲ 엄마와 아기??
▲ 찬우물에서 한모금 마십니다,
이름만큼 차지는 않습니다.
▲ 불영암으로 향합니다.
▲ 여기는 불영암 표시가 없군요.
▲ 불영암에 다 와갑니다.
▲ 하산할 곳을 살펴봅니다.
▲ 한우물쪽으로...
▲ 한우물을 담아 봅니다.
▲ 한우물 조망점에서 한번 살펴보고,,
▲ 한우물의 설명을 읽어봅니다.
▲ 한우물입니다.
▲ 불영암의 종.
▲ 이거 이름이 뭐였더라??
목어라고 했더니... 뭐가?? 라고 들었던 모양이다.
이거 말이야... 하면서 손으로 가리킨다...
그래 그게 목어라니깐.....
▲ 불영암
▲ 조그만 돌탑,,
이쁘게도 쌓았네요.
▲ 돌탑뒤로 얼굴 옆모습이 보입니다.
▲ 시흥동으로 향합니다.
▲ 못보고 지니친 것들이 있군요.
다음에 오면 다시 한번 들러봐야 겠습니다.
▲ 시흥계곡쪽으로 향합니다.
▲ 시흥5동으로 향합니다.
▲ 날머리에 있는 아파트
▲ 날머리의 모습을 촬영하려 했더니,
옆의 학생이 깜짝 놀라며 지나질 못하고 있습니다.
============================================================== 실을 선배님이 촬영해주신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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