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55산 종주

[서울] 청계산과 인릉산

윤길재. 2015. 9. 21. 11:00

위   치:  서울 & 경기도 /과천시/성남시

산행일자 : 2015년 9월 20일(일요일)

날     씨  :   맑음(오전 안개)

산 행 지  :  이수봉(545m), 망경대(615m), 석기봉, 매봉(582.5m), 인릉산(326.5m)

산행시간 : 7시간  (점심, 휴식시간 포함)

산행거리 : 약 15km 

참가인원 : 실을님, 나들이님, 그리고 나(총 3명)

산행코스 :  청계사입구--> 청계사 --> 이수봉 --> 석기봉 --> 망경대 --> 매봉 --> 매바위

                  --> 옛골 --> 인릉산--> 범바위산 --> 헌인마을

 

 

늘푸른산악회 수도권55산 종주산행 그 다섯번째코스.

인덕원역 8시 집합. 두분이 더 빨리 오셨네요...

쉬울줄 알았던 인릉산은 취기까지 더해져 힘이 들었다.

낮아도 산은 산이기때문에 절대 얒봐서는 않된다.

▲ 매봉에서 인증 샷.

 

▲ 오늘 산행 코스...

 

▲ 전 코스가 청계사까지라서,

   이번에는 청계사부터 둘러보기로 한다.

 

▲ 오늘 가야할 방향도 살펴보고,,,

    그래도 한참 올라왔다.

 

          ▲ 청계사로 오르는 계단

 

         ▲ 청계사 계단 오르기..

 

▲ 청계사로 계단을 오른다.

   노란 국화가 계단과 잘 어울려 멋진 경치를 자아낸다.

 

▲ 4대 천왕의 모습인데,,,

   문외한이라 촬영만 하고 넘어 갑니다.

  

▲ 다른 곳에는 이름이 있는데..

 

▲ 평소에 공부 좀 해둘껄....

 

▲ 하지만 크게 관심이 없어서인지

   볼때는 알 것 같았는데,,, 뒤돌아 서면 다시 모르겠다...

 

▲ 등이 아직도 걸려 있군요..

 

▲ 계단과 쌍사자..

 

▲ 벽에 있는 것은 또 뭘 의미하는건지,,,,

 

▲ 와불이 계십니다.

 

▲ 기둥이 촬영을 방해 하는군요.

 

▲ 나들이님과 한장 담아봅니다.

 

▲ 오늘 동행하는 세명이 출발에 앞서 기념촬영.

 

▲ 기도하고 계신분께는 죄송 합니다.

 

▲ 동물의 뼈 같습니다.

 

▲ 이수봉까지는 1,2Km정도 입니다.

 

▲ 초반이라 실을 선배님의 발걸음이 가볍습니다.

 

▲ 이런~~ 주무시며 걸어 가시면 안됩니다.

 

▲ 전의 코스에서 국사봉까지만 산행 후 하산했고,,

   이번에는 제일 먼저  이수봉으로 향합니다.

 

▲ 소나무 멋집니다.

    그런데 뿌리가 다 드러났군요.

 

▲ 망경대쪽을 보니 안개가 심합니다.

    오늘 날은 맑을거라고 했는데,

   아직 안개때문에 햇볕을 볼 수가 없습니다.

 

▲ 어린 제비가 모이를 받아 먹는 모습 같은데,,,

   저만의 생각인가요???

 

▲ 아직도 안개가 시계를 방해합니다.

    앞의 관악산은 커녕 대공원도 잘 안보입ㄴ다.

 

▲ 이수봉에 도착합니다.

    정상석 뒷면..

 

▲ 이수봉 정상석은 엄청 큽니다.

 

▲ 이수봉에서의 인증 샷..

 

         ▲ 셋이 함께 첫 봉우리에서 기념 촬영..

 

▲ 다시 올랐던 길을 빽해서 망경대쪽으로 향합니다.

    500미터의 왕복이니 1Km가 되는 군요.

 

▲ 석기봉에 도착합니다.

    정상 표시가 없어서 이걸로 대신합니다.

 

▲ 요리로 올라보고 싶은데...

 

▲ 이렇게 입산금지를 해 놨습니다.

    물론 그래도 오르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우리는 착한 어른들이라 가지 말라고 하니 지나칩니다.

 

▲ 가을이 맞는 것 같습니다.

 

▲ 실을 선배님이 뒤에서 저를 담아 주셨네요.

 

▲ 여기서 일출을 보려면,,,

    꽤 이른 시간에 와야겠군요...

 

▲ 요 청솔모가 저랑 숨바꼭질을 합니다.

    찍으려면 숨고, 자리를 이동하고,,,,

 

▲ 매봉쪽으로 향합니다.

    12분이라고 되어 있네요...

 

▲ 메뚜기의 머리부분 같습니다.

 

▲ 이런 모습을 담아주셨네요..

 

▲ 드디어 가을이 시작되는 건가요?

 

▲ 사자머리 같죠???

    안 그렇다고 해도 그렇다고 생각하면 그렇게 보입니다.

 

▲ 이 이정표는 진행방향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는 것 같습니다.

    왜 여기 세웠을까요??

    아니면 좀 더 알려진 지명을 알려주었으면 좋으련만....

 

▲ 매봉에 도착합니다.

 

▲ 매봉에서 오랫만에 인증샷 한장 담아 봅니다.

 

▲ 매봉에서도 셋이 함께 담아 봅니다.

 

▲ 여기 한번 가봤는데....

    애들 어렸을 때 말구경 가자고 했던....

 

▲ 아파트가 꽤나 높습니다.

 

▲ 매바위에 도착 했습니다.

   바위에 정상석이 있습니다...

  

▲ 매바위에서 한 컷

 

▲ 매바위에서의 조망이 좋습니다.

 

▲ 망경대가 이젠 잘 보입니다.

    시설물이 정상을 차지하고 있어서....

 

▲ 충혼비도 있습니다.

    등산로에서 약간 떨어져 있어서 그냐 통과 합니다.

 

▲ 돌문바위랍니다.

 

▲ 돌문을 세번 돌면 소원이 이루어진다던가????

 

▲ 원터골로 향합니다.

 

▲ 성남시에서 서초구로 들어왔습니다.

 

▲ 성남시에서 서초구로 들어서는 모습

 

▲ 넓은 전망대입니다.

 

▲ 옛골을 수기로 표시해 놨군요...

    청계골쪽으로 가시면 됩니다.

 

▲ 여기는 청계골과 옛골을 표기해 놨군요.

 

▲ 옛골로 향합니다.

 

▲ 거의 다 내려왔는데,,

    엄청 큰 호박이 보입니다.

    크기를 비교하기 위하여

    그래서 물병을 같이 담습니다.

 

▲ 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 옛골로 하산하여 도로를 따라 내려옵니다.

    도로 밑으로 통과합니다.

 

▲ 이렇게 도로 밑을 통과 합니다.

 

▲ 이런 건물을 만나고 도로를 건넙니다.

 

▲ 인능산의 이정표가 보입니다.

 

▲ 숨어 있어서 눈 크게뜨고 잘 찾으셔야 합니다.

 

▲ 숨어 있는 이정표 찾기 성공하여 진행..

 

▲ 이런 곳에도 빌라를 건축했군요..

 

▲ 제철 모르고 핀 장미..

 

▲ 잣송이도 담아 봅니다.

  

▲ 감도 익어 갑니다.

    역시 수확의 계절입니다.

 

▲ 바람개비는 돌아가기를 멈췄습니다.

    너무 돌았더니 피곤한 모양입니다.

 

▲ 멈춰선 바람개비 앞에서..

 

▲ 요걸로 김장 할까나???

 

▲ 호박도 잎은 다 시든채 남아 있습니다.

 

▲ 앞에 봉우리가 보입니다.

    설마 저게 인능산은 아니겠죠???

 

▲ 산불감시초소를 지납니다.

   실을 선배님이 조금씩 힘들어 합니다.

   워낙에 쉬울꺼라고 생각했던 데다가..

    점심 먹으며, 알코올이 조금 들어가니까,,,

   저도 조금은 힘이듭니다.

 

▲ 정상까지 2.3Km...

    아무리 둘레길 수준이라고 해도 만만치 않은데요???

 

▲ 신구대학의 농장인가 봅니다.

 

▲ 그래도 거의 반정도 왔습니다.

 

▲ 이런 암릉지대도 있는데,,

   우회길로 진행 합니다.

 

▲ 등산로 옆으로 철조망이 계속 됩니다.

    별로 달갑지는 않군요.

 

▲ 거리 표시가 없네요...

 

▲ 힘이 드시는지 표정이.....

 

▲ 나들이님도 힘드실겁니다.

 

▲ 이제 1Km도 남지 않았습니다만,,

    꽤나 먼 것처럼 느껴집니다.

 

▲ 가을을 재촉하는 단풍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 이렇게 표시하면 어떻게 찾아가라구요???

    고등동으로 향합니다.

 

▲ 인능산에는정상석이 없습니다.

    반사판을 이용해서 실을 선배님을 담아 봅니다.

 

▲ 인ㄴㅇ산 정상부에서 잠시 휴식을 취합니다.

 

▲ 신촌동 쪽으로 향합니다.

    지도가 있어야겠군요...

 

▲ 갈라진 바위도 만납니다.

 

▲ 거북이 같습니다.

 

▲ 오야동은 어딘지 모르겠지만,,

    신촌동쪽으로 향합니다.

 

▲ 드디어 헌인마을로 가는 이정표를 만납니다.

 

▲ 친절하게 현수막도 있습니다.

 

▲ 알려주는대로 마을버스타러 내려 갑니다.

 

▲ 와우,  영어로도 표기 해 주는 센스...

 

▲ 다 내려와서 살짝 뒤돌아 봅니다.

 

▲ 유령도시 같은 헌인마을  내려오니 마을 버스가 대기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뒷풀이 없이 버스를 타고 각자 귀가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