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55산 종주

[서울] 안산, 인왕산, 북악산

윤길재. 2016. 3. 21. 10:30

 위   치:  서울 서대문구/종로구/성북구

산행일자 : 2016년 3월 20일(일요일)           2016-17

날     씨  :   맑음(미세먼지)

산 행 지  :  안산(296 m), 인왕산(340 m), 북악산(342.4 m)

산행시간 :  7시간 20분(점심시간 포함)

산행거리 :  약 16.1km 

누 구 랑  :  수도권 55산 종주팀 3명 (산사내님, 실을님, 나)

산행코스 :  서대문역 --> 안산 --> 서대문 구의회--> 인왕사 --> 선바위 --> 인왕산 --> 창의문

                   북악산 --> 숙정문 --> 호경암--> 여래사 --> 국민대


겨울동안 서로의 일정이 맞질 않아서 중단됬던 55산종주가 다시 시작된다.(8번째 코스).

오늘은 조촐하게 3명이다. 날씨는 완연한 봄 날씨지만 미세먼지때문에 시야는 좋지 않다.

오랫만에 두분 만나서 무척 반가웠답니다.

서두르지 않고 느긎하게 산행 할 수 있어서 좋았지만,

실을 선배님은 겨울동안 너무 쉬셨나봐요.


다음 산행은 3월 27일(일) 서산 황금산 예정입니다.




▲ 백악산 정상에서 인증 샷


▲ 오늘의 산행지도


▲ 서대문역 1번출구에서 만나기로 한다.

    다행히 조금 일찍 도착한다.


▲ 아직 도착하지 않은 두분을 기다린다.


▲ 경기대학교쪽을 지난다.

   재단이사장님 잘 계신가 모르겠네요..


▲ 계단에 꽃도 그려 놨군요.


▲ 아파트 옆으로 들머리가 있습니다.


▲ 봉수대까지 약 1.8Km

    1시간정도 소요될거라는군요.


▲ 소나무도 담아봅니다.


▲ 멀리 인왕산이 보이지만,

   미세먼지 탓에 선명하지 못하군요.


▲ 혹부리 나무


▲ 데크길을 따라 올라도 되지만,

   둘레길 트래킹이 아닌 산행이라서,

   산길로 진행합니다.


▲ 실제 모습보다는 이 사진이 더 선명하답니다.


▲ 실제 모습은 이렇답니다.

    가까운 인왕산이나 꺠끗하게 보일뿐,

    멀리 북한산쪽은 뿌옇게만 보일 뿐입니다.


▲ 이걸 보인다고 해야 할는지...


▲ 정상이라든가 봉수대라는 표시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인왕산도 그렇지만,

   바위들이 마치 불에 그을린 것처럼 시커멓습니다.

    요렇게 구멍도 있구요.


▲ 정상부가 보이는군요.


▲ 봉수대에 도착했습니다.


▲ 아래 바위도 한번 담아봅니다.

    거북이??


▲ 역광이라 시커멓게 나올 껄 각오는 했지만....

    실을 선배님 죄송..


▲ 의자가 있어서인지 비켜줄 생각을 안하네요.

    할 수 없이 그냥 촬영합니다.


▲ 서대문 형무소쪽..


▲ 안산의 정상부


▲ 봉수대에서 실을님도 담아드립니다.


▲  미니 하트가 유행이라고,

    본인들도 시도합니다.


▲ 셋이서 한장 남겨봅니다.


▲ 안산은 처음 올라봅니다.


▲ 약수터는 물이 없네요.


▲ 벌써 가지가 녹색으로 변했습니다.


▲ 왔던 길로 도로 내려가긴 싫고,

    서대문 구의회쪽으로 길을 물어서 하산합니다.


▲ 엉덩이 바위


▲ 구의회쪽으로 하산합니다.

    데크길을 따라도 되지만,

    하산도 역시 산길로 합니다.


▲ 이걸로 대신 봅니다.


▲ 멋진 글씨네요.


▲ 안산 자락길 안내도


▲ 한성과학고쪽으로 하산합니다.


▲ 서대문 구의회도 있습니다.


▲ 벌써 매화가 피었군요.

   남쪽 산행하면서 많이 봤던 나는 별 감흥이 없지만,,,


▲ 그래도 서울에도 봄을 알리는 매화가

    피어 났군요.

    횡단보도를 건너 아파트를끼고 올라갑니다.


▲ 인왕사쪽으로 갑니다.


▲ 길을 건너고 있습니다.


▲ 인왕산등산로의 이정표가 있지만,

    선바위를 통해서 오르기로 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좌측 인왕사쪽으로 향합니다.


▲ 인왕사쪽으로...


▲ 무악공원도 있군요.


▲ 인왕사 일주문


▲ 인왕사 설명,,


▲ 계단 옆 벽에 벽화가 있군요.


▲ 이쪽에서 보면 작아보입니다.


▲ 대웅전 뒤로 선바위가 보입니다.


▲ 아크릴판이 반사가 되서....


▲ 선바위 앞에서 포즈를 취해봅니다.


▲ 전기줄 없었으면 더 좋았을텐데...


▲ 두분을 모델하라고 세워봅니다.


▲ 선바위의 모습입니다.


▲ 멀리 신선 두분이 앉아 계시네요.


▲ 선바위를 뒤쪽에서 본 모습


▲ 달팽이 더듬이??


▲ 인왕산 정상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 정상쪽을 바라봅니다.


▲ 종로구와 서대문구 경계표시


▲ 정상에도 또 있네요.


▲ 인왕산 제일 높은 곳에 섰습니다.

    인왕산은 따로 정상석이 없습니다.


▲ 폼한번 잡아보고..


▲ 둘이 같이도 폼잡아 봅니다.


▲ 부탁해서 셋이서 함께 촬영해 봅니다.


▲ 하나 더 촬영 했군요.


▲ 또 하산합니다.


▲ 기차바위쪽.

    여기는 올 때마다 그냥 통과합니다.


▲ 창의문쪽으로 진행합니다.


▲ 인왕산, 북악쪽은 사진 담기도 조심스럽습니다.

    곳곳에 촬영금지라고 되어 있어서...


▲ 기차바위쪽을 돌아봅니다.

    왜 기차바위라 이름붙였는지...


▲ 인왕산에 왔으니 호랑이 만나고 가야겠죠?


▲ 나도 돌 하나 살짝 얹어 봅니다.


▲ 청계천 발원지라구??


▲ 창의문 뒷쪽입니다.


▲ 창의문 설명


▲ 창의문


▲ 북악산 오르는 도중 있는데,

    왜 여기 있는지 도무지 모르겠습니다.


▲ 뭔뜻인지는 몰라도...


▲ 북한산의 봉우리들이 보이기는 합니다.


▲ 이곳 북악산은 해설사가 설명을 할때,

    설명을 들어가면서 걸었던 적 있답니다.

   

▲ 백악산(북악산) 정상에 섰습니다.


▲ 삼각대를 준비는 했지만,,,

    그냥 두분 담아드리고,,,


▲ 나도 한장 담습니다.


▲ 북악산에서 제일 높은 곳입니다.


▲ 이 소나무 많이들 보셨죠??

    교전때 생긴 총탄자욱입니다.


▲ 청운대에 도착합니다.

    여기서는 별도의 인증샷 없이 통과합니다.


▲ 그냥 이걸로 대신합니다.


▲ 숙정문에 도착해서 이곳으로 나갑니다.

    북악산을 이렇게 반대방향으로는 처음 와봅니다.

    매번 모교 후문쪽으로 해서 진행햇었는데....


▲ 팔각정쪽 이정표를 따릅니다.


▲ 여기 개방하고 곧바로 찾았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 예전에 sky-way라고 불리던 하늘길

   그게 그거지만 그래도 한글이름이 더 정겹다.

    붉은 색의 산길로 진행합니다.


▲ 삼청각,,

    꽤나 유명하던 곳인데....


▲ 요즘도 있나?


▲ 지나온 숙정문이 언뜻 보인다.


▲ 학구파이신 두분,,

   열심히 공부하시네요.


▲ 이름 끝내줍니다.


▲ 바로 여기가 수고해 다리...


▲ 아까는 청계천 발원지던데,,,

   여기는 성북천 발원지군요.


▲ 호경암쪽으로 진행합니다.


▲ 열심히 계단을 오르고 계십니다.


▲ 실을님도 열심히 쫒아 오시구요.


▲ 군데군데 쉼터는 많습니다.



▲ 호경암에 도착했습니다.

    이쪽으로는 처음입니다.


▲ 소나무에 난 자욱보다,

    바위에 있는 자욱이 더 많습니다.


▲ 호경암의 정상석도 있네요.


▲ 들어가지 말라고 했는데,

    얼른 촬영만 하고 나옵니다.


▲ 소월님의 산유화를 읽어봅니다.

    학창시절 되 외웠던 것인데,,,


▲ 사방이 탁 트인 하늘 전망대에 도착했습니다.


▲ 날만 좋다면 정말 멋진 곳이 될 것 같습니다.


▲ 그래도 아까보다는 북산쪽이 잘 보입니다.

    시야가 좋아져서라기 보다는 가까이 와서 그럴겁니다.


▲ 가져온 삼각대 한번 사용해봐야지요.


▲ 무겁지는 않지만 그래도 가져온 성의를 생각해서...


▲ 멋집니다.


▲ 이곳이 바로 하늘전망대입니다.


▲ 2산책로로 진행합니다.


▲ 이제 국민대쪽으로 내려가기만 하면 되네요.


▲ 국민대까지 1Km 조금 넘는군요.


▲ 이게 뭔지 아시는 분???


▲ 여래사에 도착합니다.





▲ 순국선열 위령탑



▲ 대웅전





▲ 여기는 삼각산 여래사로 되어 있군요.


▲ 다음번에 이쪽으로 해서 오를 예정인데,,

    미리 들머리를 확인하게 되네요.


▲ 청학사쪽으로 내려갑니다.


▲ 청학사는 들리지 않고 통과합니다.


▲ 국민대앞 버스정류장에 도착합니다.

   

▲ 버스로 길음역으로 이동해서,

    오늘의 뒷풀이 장소를 물색해봅니다.


▲ 낙곱전골로 저녁 먹기는 좀 이른 시간이지만,

    뒷풀이 겸 저녁으로 때웁니다.

   다음번을 기약하면서 각자 귀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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