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55산 종주

[서울] 북한산

윤길재. 2016. 4. 18. 11:36

 위   치:  서울 강북구/성북구

산행일자 : 2016년 4월 17일(일요일)           2016-24

날     씨  :   흐림->갬(강풍)

산 행 지  :  북한산 형제봉(467 m), 영봉(604 m)

산행시간 :  6시간 55분(점심시간 포함)

산행거리 :  약 14.3km 

누 구 랑  :  수도권 55산 종주팀 3명 (나들이님, 실을님, 나)

산행코스 :  국민대 --> 여래사 --> 형제봉--> 대성문 --> 백운봉암문 --> 영봉 --> 육모정 공원 지킴터

100대 명산 : 인기명산 3위


수도권 55산종주의 9번째 코스에 나선다.

어제 많은 비가 내리더니만, 오전에 갤 거라는 일기예보를 믿고 산행에 나선다.

다행히 비는 그쳤지만, 바람은 매우 강하게 분다.

북한산의 형제봉과 영봉은 처음이다.

다음 산행은     24일(일) 대구 비슬산 예정입니다.

다음 산행은 5월 1일(일) 장흥 제암산 예정입니다.



▲ 출발에 앞서 함께 촬영


▲ 북한산 산행지도


▲ 오늘산행 궤적


▲ 8코스의 날머리이던 여래사가,

   오늘은 들머리가 된다.


▲ 지도 한번 살펴보고,,


▲ 미니 삼각대를 사용해서 촬영합니다.

    지형이 기울어져서 사진이 이모양이네요.


▲ 오늘은 바위사진 많이 담을 예정입니다.


▲ 그냥 하나 세우시지...


▲ 초반이라 아직은 힘이 넘칩니다.


▲ 샘이 있지만 그냥 통과합니다.


▲ 이제 녹색의 잎들이 얼굴을 내밉니다.


▲ 둘레길은 안가봐서 잘 모르겠습니다만,

    북한산 둘레길과 중복되는 구간인가 봅니다.


▲ 여기를 통과합니다.

    왜 철망을 해놨지?


▲ 형제봉까지는 0.9Km 남았습니다.


▲ 빨간 글자가 눈에 거슬립니다.

   북한산이라고 했으면 좋았을텐데.....


▲ 비는 그쳤지만,

    바람이 몹씨 세차게 불어옵니다.

    아직도 시야가 시원하게 트이지는 않습니다.


▲ 조금은 뿌옇지만,

    그래도 비가 온후라 그런지,

    공기는 상큼합니다.


▲ 바위를 담습니다.


▲ 실을 선배님이 포즈를 취해주십니다.


▲ 초록이 점점 짙어지고 있습니다.


▲ 뭐 같은가요??


▲ 북악산쪽


▲ 아래를 내려다 봅니다.


▲ 다시 멀리 바라보고,,


▲ 거북이 한마리도 담아줍니다.


▲ 멋지게 담아 주셨네요.


▲ 둘이서도 함께..


▲ 혼자서도 멋지게...


▲ 포즈가 멋집니다.


▲ 코싸인 30도..


▲ 입술 같네요.

    쓰러지지말라고 나무로 많이 받쳐 놨군요.


▲ 드디어 북한산의 봉우리들이 보입니다.


▲ 형제봉코스는 오늘 처음이지만,

    꽤나 괜찮은 것 같습니다.


▲ 열심히 올라오고 계십니다.


▲ 타이밍 딱딱 못맞췄네요...


▲ 흐린 하늘 사이로 빛내림,,


▲ 잘 나올지 모르지만,

    그래도 한번 담아 봤더니,

    생각보다는 괜찮네요.


▲ 대성문을 향합니다.


▲ 형제봉을 지납니다.


▲ 초반부터 힘이 듭니다.


▲ 보현봉 맞죠??


▲ 같은 장소에서 이렇게도 한번 담아 봤습니다.


▲ 잘 만들어진 계단을 오릅니다.


▲ 그러고보니 평창동코스도 안가봤군요.

    다니던 곳만 다니게 되는군요.


▲ 일선사는 그냥 통과합니다.


▲ 대성문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 나들이님도 열심히 오고 계십니다.


▲ 진달래가 많이 피었습니다.


▲ 어제 내린 비때문인지,

   골짜기마다 자그마한 폭포가 생겨났습니다.


▲ 시원한 소리가 듣기는 좋은데,

    물을 밟으면 미끄러울까봐....


▲ 이런것은 없어도 됬을텐데,,,,

    가능하면 자연 그대로가 최선 아닐까요??


▲ 실을 선배님..

    요즘 유행인 미니하트 인가요??


▲ 녹색을 띄고 있는 바위


▲ 여기저기 멋진 바위가 많습니다,.


▲ 이건 문어가 생각나는데요.


▲ 대성문에 도착했습니다.


▲ 그래서 한장 담습니다.


▲ 선배님도 한장 담아드리고,,


▲ 포즈 바꿔 한장 더..


▲ 대성문의 설명


▲ 나들이님도 담아드립니다.


▲ 두분이 만세!!

    만세여? 항복이여?


▲ 처음으로 잠시 휴식하면서,

  막걸리 한잔씩 하고 다시 보국문을 향합니다.


▲ 멋진 광경이 펼쳐집니다.


▲ 정상부는 운무에 살짝 가려,

    수줍은 양 얼굴을 감추고 있습니다.


▲ 산성을 담아봅니다.


▲ 다시 넋을 잃고 바라봅니다.


▲ 여기서보니 형제봉인줄 알겠습니다.


▲ 성곽길따라 열심히 걷고 계십니다.


▲ 대성문과 보국문의 중간지점..


▲ 성곽과 실을 선배님


▲ 내가 봐도 멋지네요.


▲ 북한산의 위용이 점차 나타납니다.


▲ 그냥 사진으로 대치합니다.


▲ 잠시 올라봅니다.


▲ 바위에 핀 진달래와 함께..


▲ 그곳에서 일어섰답니다.


▲ 이런것도 담아주셨네요...


▲ 캬~ 멋집니다.


▲ 이정도 나와야 멋질텐데....


▲ 그래도 가까운 곳은 비교적 선명합니다.


▲ 보국문에 도착했습니다.

    개나리와 벗꽃의 조화가 멋지네요.


▲ 온도계 정확한건가요??


▲ 보국문 설명.


▲ 보국문 앞에서도 발자취를 남겨봅니다.


▲ 헬기장


▲ 칼바위능선 갈림길입니다.

    우리는 대동문쪽으로 향합니다.


▲ 칼바위능선으로 가는길입니다.


▲ 대동문에 도착했습니다.


▲ 대동문에서도 발자취를 남겨봅니다.


▲ 이제 용암문으로 향합니다.


▲ 성곽길 따라서...


▲ 진달래앞에서 포즈를 취합니다.


▲ 살짝 보이는 멋진 광경.


▲ 이건 뭔가요??

    이름을 새겨 놨군요.


▲ 싸인 60도


▲ 동장대에 도착했습니다.


▲ 동장대의 멋진 모습


▲ 그 앞에서 나도 포즈를 취해봅니다.


▲ 이것도 한장 담아줍니다.


▲ 봄날씨가 왜 이리 쌀쌀한지...

    장갑을 껴도 손이 시렵네요..


▲ 감탄사가 절로 나옵니다.


▲ 어느 화가가 이렇게 멋지게 그릴 수 있을까요..


▲ 마구 셔터를 눌러 댑니다.


▲ 인물 사진이야 나중에라도 또 담을 수 있지만,

    이런 풍경은 담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 용암문에 도착했습니다.


▲ 용암문에서도 발자취를 남깁니다.


▲ 한장 더.


▲ 이제 백운대로 향합니다.


▲ 나들이님도 용암문의 발자취를 남겨봅니다.


▲ 속살이 드러난건가요?


▲ 바위들 멋집니다.


▲ 노적봉 정상은 아닙니다.

    뒤에 보이는 곳으로 올라야 하는데,

    통행금지네요..


▲ 살짝 생기다 만 굴


▲ 백덕산에만 있는줄 알았더니....


▲ 여기가 노적봉 정상입니다.

    정식으로 통행이 가능하면 가보겠습니다.


▲ 노적봉을 돌아봅니다.


▲ 3시간정도 왔더니 조금씩 힘이 듭니다.


▲ 그래도 이런 광경이 펼쳐지니,

    힘이 팍팍 생겨 납니다.


▲ 사찰이름은  모르겠습니다.


▲ 만경대에 도착합니다.


▲ 나들이님 한장 담아드립니다.


▲ 백운봉 암문까지 0.4Km 남았답니다.


▲ 만경대의 멋진 모습


▲ 배경이 너무 멋집니다.


▲ 만경대를 배경으로 나도 한장


▲ 바위 틈 곳곳에 자라나는 소나무


▲ 멋진 모습 다시 한번 담고 출발합니다.


▲ 백운대가 코앞이네요.


▲ 낙석위험 관리번호도 있군요.


▲ 백운봉암문(일명 위문)에 도착합니다.


▲ 위문을 담고 식사자리 보러 다닙니다.

    점심먹고 혼자 백운대 갔다 오랍니다.

    나도 그냥 패스합니다.


▲ 백운봉암문에서 자취남기기


▲ 꽤 오랫동안 식사를 했군요.


▲ 이끼 덮힌 나무가 또한 멋지네요.


▲ 영봉쪽으로의 진행


▲ 오늘 작은 폭포도 많이 담습니다.


▲ 백운의 혼


▲ 이건 평면거울이라 좀더 크게 나오겠네요.


▲ 그런대로 멋집니다.


▲ 셋이 같이도 담아봅니다.


▲ 또 작은 폭포


▲ 작은폭포 치고는 물줄기가 힘찹니다.


▲ 슬랩구간과 진달래


▲ 오늘도 헬기가 떴네요..


▲ 여기 한번 올라가보고 싶어 집니다.


▲ 밥상이 기울었네요.


▲ 인수봉의 위용


▲ 고인돌?


▲ 인수봉 설명


▲ 오른쪽 바위가 왜 이리 닳았는지,,,

    인수봉 오르는 사람들 연습하는 장소인가요??


▲ 오늘같이 바람이 많이 부눈데도,

    인수봉에는 사람들이 많이 붙었습니다.


▲ 도선사로 향합니다.


▲ 영봉으로의 갈림길에서,

    영봉으로 향합니다.


▲ 걷기에는 불편한 돌길..


▲ 두분이 열심히 올라오십니다.


▲ 지나온 능선들도 바라봅니다.


▲ 멋진 바위들도 담아봅니다.


▲ 바위 이름은 모르겠습니다.


▲ 영봉오르는 길에서 인수봉을 바라봅니다.


▲ 영봉도 처음 올라 봅니다.


▲ 얼른 올라 오세요.


▲ 셔터 누르시느라 못 올라오시는가요?


▲ 그래도 얼른 올라 오세요...


▲ 영봉에 도착합니다.


▲ 그림 멋집니다.


▲ 아래 진달래의 모습들..


▲ 인수봉을 바라봅니다.


▲ 셋이서 함께 타이머를 작동시킵니다.

    얼마나 바람이 세게 부는지,

    바람에 못이겨 카메라가 넘어갑니다.

    다행히 카메라는 이상 없지만...


▲ 영봉 제일 높은 곳에 올라섰습니다.


▲ 뭉게구름이 멋진 연출을 해 주는군요.


▲둘이서 같이도 담아봅니다.


▲ 약간 자리를 옮겨서 인수봉을 배경으로.


▲ 다음 코스인 도봉산쪽 능선을 바라봅니다.


▲ 밧줄도 잡아봅니다.


▲ 쇠줄만 있는게 아니군요.


▲ 도봉산쪽을 배경으로.


▲ 실을 선배님이 포즈를 취해줍니다.


▲ 멋집니다.


▲ 선배님도 열심히 셧터를 누릅니다.


▲ 코끼리 바위


▲ 육모정쪽으로 진행합니다.


▲ 갓바위??


▲ 심술궂은 강아지 얼굴?


▲ 많이 걸었군요.


▲ 계속 진행합니다.


▲ 잠시 휴식입니다.

    오늘은 쌀쌀해서인지

   제대로 휴식도 없이 강행군을 했나 봅니다.


▲ 비로 개울(?)이 생겼습니다.


▲ 용덕사에 도착합니다.


▲ 용덕사 설명


▲ 마애석불


▲ 용덕사의 이곳저곳을 담아봅니다.


▲ 아담하네요.


▲ 소각장 멋진데요...

    눈,코, 입 같습니다.


▲ 이제 거의 다 왔네요.


▲ 신검사는 통과합니다.


▲ 지킴터가 굳게 잠겨 있군요.

   

▲ 아~~ 이곳이 우이령길이군요...


▲ 영봉까지 2.6Km라는데,,,

  

▲ 포장도로를 따라 내려갑니다.


▲ 여기도 통과합니다.


▲ 간단(?)하게 막걸리와 파전으로 마무리하고,

    버스를 타고, 지하철로 환승,,,

    집으로 향합니다.

    다음달에 10코스에서 만나자구요~~

-------------------------------------------  실을님이 촬영해 주신 사진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