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55산 종주

[서울] 도봉산과 사패산

윤길재. 2016. 5. 30. 15:21

위   치:  서울 / 경기 양주, 의정부

산행일자 : 2016년 5월 29일(일요일)           2016-35

날     씨  :   맑음

산 행 지  :  도봉산 (739.5m), 사패산(552m)

산행시간 :  8시간 10분(점심시간 포함)

산행거리 : 약 12km 

누 구 랑  :  수도권 55산 종주팀 5명 (나들이님, 실을님, 파란별님, 문나리자님, 그리고 나)

산행코스 :  도선사입구 -->우이암 --> 신선대 --> 포대능선 --> 사패능선 --> 사패산 --> 안골


 

수도권 55산 종주의 10번째 코스이다.

8:10분 수유역에서 만나서 버스로 환승, 도선사 입구에서 하차한다.

서울 도심에 이렇게 좋은 산이 있다는게 축복이다.

올 2월에 왔었는데,, 계절이 바뀌어 다시 찾는다.


다음 산행(36차)은 6월 5일(일) 포천 종자산 예정입니다.

다음 산행(37차)은 6월 6일(월) 노인봉, 소금강 예정입니다.


▲ 포대정상에서 폼을 잡아봅니다.


▲ 오늘의 원래 코스

하지만 울대고개쪽이 막혀서 안골로 하산합니다.


▲ 도봉, 사패산 산행지도


▲ 8시 30분이 조금 넘어 버스에서 하차하여

산행준비를 시작합니다.

우이령길이 시작되는 구간이기도 합니다.


▲ 우리는 우이암, 무수골 방향으로 진행합니다.


▲ 우이암까지 2.9Km 거리군요.


▲ 한적한 곳에서 본격적인 산행 시작전  단체로..


▲ 기술적으로 카메라 세팅후 타이머를 작동해봅니다.


▲ 지난주에 돌계단 지겹게 밟았는데

오늘은 바위 많이 밟아야 겠군요.


▲ 초반이라 잘들 올라오십니다.


▲ 멋진 봉우리들이 모습을 드러냅니다.


▲ 누가 잘랐을까요?


▲ 오늘은 파란별님까지 카메라가 3대나 되니

사진 걱정은 안해도 되겠네요.


▲ 우이암까지 절반정도 왔습니다.

하지만 경사는 점점 가파라져서,

지나온 시간보다는 더 걸리겠네요.


▲ 우이암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소귀를 닮았다는데....

난 아무리 봐도 소귀로는 안보입니다.


▲ 조금씩 당겨봅니다.


▲ 동네 이름도 우이동(牛耳洞)이니

 분명히 소귀를 닮긴 한것 같은데...


▲ 우이암을 배경으로 한장 남겨봅니다.


▲ 오늘은 도봉산의 박사이신

문나리자님이 길안내를 해주십니다.


▲ 오늘 문나리자님 덕분에 많은 설명도 듣고..


▲ 이정표가 뽑혔군요.


▲ 이정조의 길은 수도 없이 지납니다.


▲ 나만 먼저 올라와서

뒤에 오시는 분들을 담아 드립니다.


▲ 참 멋진 바위 많습니다.

블친중 어떤 분들은 바위에서

한참을 놀다 가시는데,

오늘은 그럴 여유가 없답니다.


▲ 그래도 담을 건 담고 가야겠죠?

실을 선배님이 포즈를 취해 주십니다.


▲ 너무 멋진 광경입니다.

이 맛에 산에 오는가 봅니다.


▲ 넋을 잃고 바라봅니다.


▲ 포즈를 취하는 문나리자님

조금 진행이 늦더라도,

볼거 다보고 진행을 합니다.


▲ 실을님도 담아 드리고,,


▲ 여기를 봐도 멋지고,

저기를 봐도 멋집니다.


▲ 참 오묘하게 생겼습니다.


▲ 너무 멋진 곳인데,,

조금 위험한 곳은 전부 통제합니다.

곳곳에 국공들이 지키고 있네요.


...

▲ 어이쿠, 죄송..


...

▲ 이제 자운봉 이정표를 따라갑니다.



▲ 저분들 처럼 놀고는 싶은데...

마침 모델이 되어 준셨네요.


▲ 석문


▲ 통과하는 실을님


▲ 파란별님도 불러 세우고..


▲ 우이암에 도착했습니다.


▲ 아주 가까운 곳에서 우이암을 바라봅니다.


▲ 용봉산에만 있는게 아닙니다.


▲ 여기 도봉산에도 옆으로 자라는 소나무가 있답니다.


▲ 다시 우이암을 바라보고...


▲ 한참 동안 좌우를 돌아봅니다.



▲ 오봉도 보입니다.


▲ 자운봉쪽도 보이구요.


▲ 참 멋진 능선입니다.


▲ 이렇게 멋진 산이 가까이 있어 행복합니다.


▲ 전망대에서 촬영중입니다.


▲ 진사 두분은 촬영에 빠져서

내려오질 않네요.


▲ 자운봉을 향합니다.



▲ 틈만 나면 셧터 누르느라 바쁘십니다.


▲ 그러니 산행속도가 느려질 밖에....



▲ 이젠 살짝만 보입니다.


▲ 산 꼭대기에 물개가 앉았네요..


▲ 너무 멋집니다.


▲ 물개를 당겨봅니다.


▲ 자운봉까지 얼마 안남았네요.


▲ 그래도 0.9Km입니다.


▲ 바빠도 담을 건 담고 지납니다.


▲ 문나리자님과 함께..


▲ 잠시 휴식..


▲ 오르기 힘들죠??


▲ 워낙 선수들이라 아직은 끄떡없습니다.


▲ 잘 올라오고 계십니다.


▲ 길을 몰라 얼떨결에 합류하신분..

요즘 혼자 다니시면 위험합니다.


▲ 여성봉, 오봉으로 갈라집니다.

우리는 계속 자운봉으로 가야하구요.


▲ 꽃이름은 모르겠구요..




▲ 즐길 줄 아시는 분들이 많이 보입니다.


▲ 자운봉도 거의 다와 갑니다.




▲ 계단에 잠시 불러 세웁니다.


▲ 이제 진짜로 다 왔습니다.


▲ 자운봉은 오를 수 없습니다.


▲ 멀리 있는 저를 잡아주십니다.


▲ 바로 이렇게요..


▲ 신선대로 오릅니다.


▲ 코앞의 자운봉


▲ 자운봉에서..


▲ 신선대에 왔으니 기념은 해야죠...



▲ 파란별님도 한장 남겨봅니다.


▲ 조금 당겨서..


▲ 실을님도 한장 남기십니다.


▲ 신선대 인증샷 인가요??


▲ 문나리자님도??


▲ 그래 남기자구요...

정작 내 사진은 없군요.


▲ 자운봉을 배경으로.


▲ 나름 단체로...

실을 선배님이 빠졌네요.


▲ 대신 셧터좀 눌러달랐더니...

지형이 그러니 어쩔 수 없네요.


▲ 그래도 5명 얼굴이 전부 들었네요.


▲ 맛나게 점심을 먹습니다.


▲ 포대 정상에 왔습니다.


▲ 포대정상에 있는 삼각점


▲ 간만에 여기서 포즈를 취합니다.


▲ 올 2월에 왔으니 3달만이군요.


▲ 문나리자님도 모델로 불러봅니다.


▲ 참, 멋집니다.


▲ 포대 벙커


▲ 두분도 담아 드립니다.


▲ 웬 주름이 이렇게....



▲ 이제는 사패산으로 향합니다.


▲ 도봉산은 멋진 산인 만큼

사람도 많습니다.


▲ 열심히 셧터 누르시는 파란별님


▲ 셧터 누르느라 자꾸만 멈추게 됩니다.

카메라 안가진 두분은 저 만큼 앞서 가시고...



▲ 포대정상을 뒤돌아봅니다.


▲ 계절이 바뀌니 또 다른 느낌입니다.


▲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여기를 올라 다녔을까??


▲ 먼저 올라 기다리고 있는 내모습을 담아 주셨군요.



▲ 나들이님도 열심히 올라 오십니다.


▲ 와이어만 없었으면 더 멋진 그림이 됬을텐데...


▲ 만세하면서도 바닥은 봐야겠죠?



▲ 잠시 또 휴식


▲ 뭐, 쉬엄쉬엄 가자구요..




▲ 포대능선 설명판 앞에서.


▲ 이번엔 내가 셧터를 누릅니다.


▲ 그러니 내얼굴은 없답니다.


▲ 산불감시초소에 도착합니다.


▲ 그중에서도 바위 위에서 아래 계신 분들을 담아봅니다.


▲ 이제 사패산 지역에 왔나보네요.


▲ 또 잠시 옆으로 가서..


▲ 멋진 경치를 감상합니다.


▲ 마침 까마귀가 모델을 서주겠다고 찾아옵니다.



▲ 멋지게 포즈를 잡아봅니다.


▲ 포즈 쥑입니다.


▲ 자빠지는 낙타(?)


▲ 사패산 1.2Km 남았습니다.


▲ 혼자 올때보다 많이 늦는군요.


▲ 낙뢰위험 안내


▲ 사패산에 다 왔습니다.


▲ 조망이 참 좋습니다.


▲ 사방이 탁 트여서 전부 보입니다.


▲ 다섯명 전원이 단체 인증 샷


▲ 조금 당겨서.


▲ 실을 선배님이 눌러 주셨네요.


▲ 나들이님 인증샷


▲ 두분이 같이도...


▲ 문나리자님 혼자서도...


▲ 실을 선배님이 포즈 연구 좀 하시고 오셨나봅니다.


▲ 사패산 정상부 참 넓습니다.


▲ 멀리 뒤의 능선들이 참 멋집니다.


▲ 나도 폼 한번 잡아봅니다.


▲ 화이팅도 해 봅니다.


▲ 한장 더 눌러 주셨네요.


▲ 요기서 놀고 싶네요.


▲ 사패산을 떠나기가 싫으신 모양입니다.


▲ 골고루 포즈를 취해  주십니다.


▲ 이번엔 크로스...


▲ 안골입구쪽으로 하산합니다.


▲ 원래 울대고개로 가려면 이쪽으로 가야하는데...

길을 막았습니다.


▲ 왜 막았는지는 모르겠지만,,,

궂이 금줄 넘지않기로 합니다.


▲ 참 많이도 받쳐 놨습니다.


▲ 사람 키와 비교해보세요.


▲ 거기서 나오시면,

둘레길 걸으신 걸로 오해합니다.


▲ 부대찌게 먹고 가자고들 하셔서 안내합니다.

모두들 맛나게 드셨답니다.


▲ 원래 밤에는 이모습인데,,

해가 길어 훤할때 식당 밖으로 나섰습니다.


▲ 이런 길로 해서 의정부역에서 전철을 타고 귀가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