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일지

[동두천] 소요산

윤길재. 2016. 8. 24. 15:36

위   치:  경기 동두천

산행일자 : 2016년 8월 22일 (월)         2016-52

날     씨  :   맑음

산 행 지  :  소요산 (587m)

산행시간 :  5시간 00분(식사시간, 알탕시간 포함)

산행거리 :  약 12km 

누 구 랑  :  나홀로

산행코스 :  소요산역 --> 하백운대 --> 중백운대 --> 상백운대--> 의상대 --> 공주봉 --> 일주문

100대 명산 : 인기명산 48위

  

  규모는 작으나 상백운대, 하백운대, 중백운대 등 경관이 아름답고, 등산인의 선호도가 높아

'81년 국민관광지로 지정된 점을 고려하여 선정, 원효폭포, 청량폭포, 선녀탕절벽과 가을철 단풍이 유명하며,

신라 무열왕 1(654)에 원효대사가 창건하였다고 전해지는 자재암이 있음.


다음 산행(53차)은 2016년 8월 28일(일) 수락산 예정입니다.



▲ 소요산의 정상인 의상대에 도착했습니다.


  산행지도


▲ 느즈막하게 집에서 출발하다보니

점심때가 다 되서 소요산역에 도착합니다.


▲ 도시락도 준비 안하고,

역앞에 있는 김밥집서 김밥을 사서 산행을 합니다.


▲ 요런 입석이 보입니다.

이리 산행하시면 입장료가 없답니다.

대신 길은 조금 안좋습니다.


▲ 정자 방향으로 진행합니다.


▲ 드디어 정자가 나타납니다.

몇분이서 쉬고 계시네요.

소요산역에서 하차할때는,

수백명이 하차했는데,

그 많은 분들 전부 어디 가셨을까?


▲ 정상방향으로 갑니다.

도대체 산에는 사람 만나기가 힘듭니다.


▲ 이런 갈림길이 있어도 다시 만납니다.

뚜렷한 길만 따르면 됩니다.


▲ 하백운대까지 2.5Km임을 알려줍니다.


▲ 이런길이 나타나면 속도가 현저히 떨어집니다.


▲ 가야할 봉우리들


▲ 이곳들을 지나서 갈 예정입니다.



▲ 뾰족한 바위와 소나무


▲ 뾰족한 바위와 소나무


▲ 뾰족한 바위와 소나무


▲ 일주문 위의 위치입니다.


▲ 멋진 바위


▲ 하백운대에 도착했습니다.


▲ 역에서 한시간 걸렸습니다.

이정표 거리가 제 마음대로군요.

이전의 이정표는 팔각정서 하백운대까지 3.5Km던데,,,

솔직히 3.5Km는 안되는 것 같습니다.


▲ 그럭저럭 중백운대에도 도착했습니다.


▲ 중백운대 갈림길입니다.


▲ 여기서 덕일봉으로 빠질 수도 있습니다.

저도 이쪽 덕일봉쪽은 안가봤는데,

다음에 한번 가봐야겠습니다.




▲ 상백운대로 향합니다.


▲ 상백운대에 도착했습니다.


▲ 상백운대서 점심을 먹고,

인증샷 남겨봅니다.


▲ 브이도 해보구요..


▲ 상백운대 설명


▲ 칼바위들이 나타납니다.


▲ 바위들이 꽤 날카롭습니다.

그 이름값을 하나 봅니다.


▲ 여기서 왕방산을 갈 수 있다는데,,,


▲ 칼바위들


▲ 나한대로 향합니다.


▲ 달팽이?



▲ 멋진 소나무 많습니다.

돌이 많으면 소나무도 멋진게 많습니다.


▲ 또 이렇게 내리락 오르락...


▲ 이건 못보던 이정표네요..






▲ 나한대에 도착했습니다.




▲ 멋진 바위


▲ 멋진바위


▲ 의상대에 도착했습니다.

우측 줄잡고 오르면 정상석이 있습니다.


▲ 의상대 정상입니다.


▲ 인증샷 남겨봅니다.


▲ 이 사진이 조금...


▲ 항상 느끼지만,

올때마다 역광입니다.


▲ 순광이면 훨씬 좋았을텐데...


▲ 공주봉을 향해 출발~~


▲ 남쪽의 모습입니다.



▲ 공주봉까지 가야죠...


▲ 지나온 봉우리들


▲ 지나온 봉우리들





▲ 공주봉에 도착했습니다.


▲ 이젠 하산하기만 하면 됩니다.



▲ 공주봉에서 흔적 남기기


▲ 블친님들 사랑합니다~~!!



▲ 이길이 대형주차장서 오르는 길인가 봅니다.





▲ 구름이 너무 멋져서 한장 담아봅니다.


▲ 전망바위의 모습



▲ 기도터


▲ 이곳에서 기도를??



▲ 이곳에 사찰이 있었나 봅니다.


▲ 산행 후 여기서 알탕을 합니다.


▲ 아까 전철에서 내렸던 그 많은 인원들,

전부 계곡에 계신 것 같습니다.



▲ 전에 둘러봤지만,

그래도 백팔계단 한번 또 가봅니다.




▲ 해탈문입니다.














▲ 원효폭포입니다.


▲ 원효굴입니다.

전에 왔을때와는 달라졌네요.



▲ 자재암 일주문


▲ 여기 계곡도 물이 많지 않네요.


▲ 입장료..









▲ 다람쥐야?


▲ 알


▲ 약 5시간의 산행을 마치고,

다시 소요산역으로 가서 전철로 귀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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